더뉴스파크 21년식 몰고 있습니다.
오늘 자주 사용하는 서울시 공영주차장에 문의를 해보니까 전기차도 경차처럼 50% 할인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구매 가능한 전기차를 알아보니 캐스퍼일렉트릭 풀옵 or 아토3플러스 이 2개 차종이 마지노선입니다.
아마도 구매를 하게 된다면 아토3플러스로 가게될 것 같기도 하구요.(ev3 깡통은 도저히 불가능입니다.)
문제는 충전인데 사는 곳이 빌라라서 완속 충전기 설치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회사밥도 없는 상태구요.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21년식이면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닌거 같아서요
즉 차박하는데 차가 작은게 첫번째 이유, 두번째로 중간중간 졸음쉼터에서 쉴때 에어컨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불편하게 다가오네요
주행거리 많으면 집밥, 회사밥 둘 중 하나는 꼭 있어여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유지비 때문일텐데, 집밥이 없는 상태라면 안그래도 충전료 올라서 줄어든 메리트가 그마저도 없어집니다.
요즘 완속충전가격도 많이 올라서;; 거의 300원 전후
주변에 채비나 환경부 충전기 있는 주차장 있으시면 기름 넣는셈 생각하시고 타셔도 탈만을 할거에요 (환경부 급속 347원), 채비는 패스 가입시 할인됨
300원대에 충전하더라도, 연료비 메리트는 아직 있습니다.
그리고 깡통이 힘든 이유는 금액적 한계입니다. ㅜ.ㅜ
집밥과 회사밥이 없다고해서 절대 탈 수 없다는 건 아니지만 확실히 번거로운건 사실입니다.
그 충전기의 충전 단가와 현재 유류비 비교는 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추가로 평소 주행 거리가 어느정도인지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보수적으로 한번 충전에 300km 주행한다고 했을때 이걸 하루에 타는지 1주일에 타는지에 따라서도 달라질 것 같습니다.
집밥/회사밥 완속이 있다면 베스트이지만 없더라도 충전 여건이 되고 이로인한 불편함이 없고 주행 패턴에도 영향을 주지 않고 유지비도 이득이라면 가볼만 할 것 같아요.
아이오닉5 연 주행거리 3만km 운용중입니다
평일 평균 주행거리는 100km가 안되고 주말에 놀러 다니는데 2천 넘게 탑니다
사는 아파트 바로 옆 주차장에 충전기가 있어서 아주 가끔 평일에 충전 하고
대부분은 주말에 마트 가고 관광지 놀러가면서 충전합니다
집밥, 회사밥이 있는 것 보다는 약간 불편할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내연차 타던 시절보다는 편합니다
제 스타일이 일반적인 스타일은 아니라서 무조건 집밥, 회사밥 없어도 된다는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서 집밥, 회사밥 없어도 불편함이 없을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출퇴근 거리가 짧고 놀러 나가는 횟수가 많을수록 불편함이 줄어들고
출퇴근 거리가 길어질수록 불편함이 커진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사실 전기차 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긴 합니다.
저랑 비슷한 스타일이시면 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출퇴근 왕복 100km 넘는 분들은 겨울에는 이틀만 타도 배터리가 바닥을 치니 불편하겠지만
저처럼 왕복 10km 이런 사람들은 미치광이처럼 타도 5일동안 50%도 못쓰니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막상 외부에서 충전하는게 말처럼 그렇게 편하지가 않습니다
다만, 전기차가 겨울에는 효율이 떨어지는데 충전 역시 마찬가지로 더 느려집니다. 다른 계절에 30분이면 할거 겨울에는 한시간 이상 걸려요. 이 차이가 집밥이 없다면 가장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충전 요금 383원은 환경부 로밍하면 324원에 충전 가능합니다.
어케저케 충전은 할 수 있을거에요
다만 의지가 있으면 해결책도 있는법. 라푼젤처럼 집에서 전선 늘어트리는 방법도 고려해보시죠~
동선에 있는 e-pit 주로 이용하구요. 저도 추천하냐 하면 추천은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못탈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께서 충전 동선을 항상 계획적으로 관리 가능하시면 탈 수 있는데 그런 성격이 아니시면 비추합니다.
차라리 EVSIS등에서 깔고 있는 30킬로짜리 준급속 충전기나 7킬로짜리 완속충전기가 있다면 밤새 주차 등으로 만충 만들기가 쉬운데, 50킬로 이상의 급속충전기는 잠깐 물렸다가 빼줘야 하니 어딜 다녀오기도 뭐하고 충전시간동안 내내 차에 있게 되더라구요.
사고 싶으면 사시는거죠 지갑이 문제지
집에서 3분거리에 슈퍼차저를 주로 사용합니다.
제 주변에도 집밥회사밥 둘다 없지만 매주 홈플러스 한번씩 가면서 잘 충전하며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요
1. 하루 주행거리가 최대주행거리의 1/3~1/2 이하로 짧아야 함
2. 주행거리나 운행하는 시간대등 운행 패턴이 일정해야 함
3. 일주일에 하루 이틀 정도는 시간대에 상관없이 30~90분 정도를 온전히 충전을 위해 할애할 수 있어야 함
4. 주로 충전하는 시간대에 충전기 자리 경쟁이 치열하지 않아야 함
5. 이런 불편함과 귀찮음을 감수할 수 있거나 애초에 느긋한 성향/성격이어야 함
사실 이론상으론 내연차에 기름 떨어지면 주유소 가는거랑 다를게 없긴 한데, 그래도 위 조건들이 and로 엮인다고 봐야지 한두개가 해당이 안된다면 심한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충전 스트레스는 덤이구요.
그런데 졸음쉼터에서는 공회전이 안되나요?
보통 고속 충전기 -> 장거리 가다가 잠깐 들러서 이용.
마트 고속 충전기 -> 장보다가 중간에 뛰어와서 차 이동해야 하는 곳이라 안씀.
...고속충전기는 이렇습니다... 걸어놓고 일보는건 쉽지 않아요...
배터리 용량도 적어서 금방 충전된다고 합니다.
전기차 타는 입장에서 회사나 집이나 주차된 상태에서 충전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일부러 충전하러 가는것도 되게 번거롭고 낭비하는 시간도 생깁니다. 그런거 감안해서 타셔야 합니다.
충전기 시간 제한이 있다는거 아시죠? 급속은 40분(60분도 가끔있음) 자동 차단 되고 그 후로 주차시 벌급 뭅니다.
완속 충전기도 14시간이내이고요.
전 귀찮아서 안하지만 전기차 오너중에 신고하는 사람 꽤 많습니다. 벌금이 쌥니다 10만원;;;;
집은 3분 내외 회사도 10분 내외로 길지도 않습니다만 이것도 쌓이면 귀찮아요
근데 집, 회사 둘다 없는 상태에서 충전하시면 타는거 웬만한 부지런함 아니면 저는 추천 안 드립니다
단순하게 폰 충전하려고 밖에 나가서 하는 그림인데 이게 편한 상황은 아니잖아요
차박할 때 마다 렌트를 해서 차박하시면 필요도 해결되고 비용도 매우 절감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9006928CLIEN
근데 주행거리가 말씀하신 두 차량은 짧은편이라 평균 300~350정도 되는데
배터리 수명에 좋다는 20-80% 내로 쓴다면 , 실제는 60~260 정도로 200키로 정도 내로 쓰면 은근
충전 스트레스가 있을수 있습니다. 즉 위 말씀하시 주행거리 300초중반급 전기차는
완충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야 집밥이 없어도 이용이 편할거에요
그것도 고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