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화석연료는 이제 사용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속전속결로 기존 운행하던 차량들을 처분하고 24년식 모델Y와 폴스타2를 들여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차량 다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주로 테슬라를 타면서 매우 부족한 승차감을 제외하고는 나름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테슬라의 미치광이 사장 때문에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받을때도 있고 오늘 아침에는 슈퍼차저 방문했다가 졸지에 나찌로 몰리기도 했네요.. ;;

그래도 신모델이 나왔다고해서 궁금한건 못 참으니 시승 예약을 하고 오늘가서 타보고 왔습니다. 30분의 짧은 시간이었고 나름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참고로 저의 모델 Y를 타고 테슬라 매장에 도착하여 5분 이내에 쥬니퍼 시승을 시작했고 시승을 마치고 바로 다시 자차를 타고 같은 코스를 돌아본 느낌입니다.
- 조용해졌다. 거의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승차감이 좋아졌다. 그러나… 기존 모델에비해 향상되었지만 훌륭하다고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으면 나름 괜찮네, 하고 느낄정도 였습니다. 기존 모델 Y와 폴스타2의 중간정도의 승차감이었습니다. 2열 승차감은 혼자 시승한 관계로 테스트 할 수 없었습니다.
- 글러브박스 (다시방) 이 더 작아졌습니다
- 실내는 무난했습니다. 무드등이 생겨서 밤에타면 좋을듯 싶습니다
- 글래스 천장은 날이 흐리고 기온이 높지 않은 관계로 열차단이 향상되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 외관 디자인은 무난하다고 느껴졌습니다.
- 앞문 스피커 그릴에 빨간 LED로 사각지대 경고등을 넣었는데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 그 외에 통풍시트, 전동 2열시트, 2열 터치 스크린 등은 좋은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 FSD 성능은 전모델과 비슷했습니다. 앞 범퍼 밑에 생긴 카메라가 FSD 성능을 향상시킬거라 하더군요.
- 프렁크 주위에 빗물 스며드는것은 여전했습니다!
판매원과 이야기를 해보니 지금은 Launch Edition만 주문을 받고있다고 하고 3월부터 인도라고 합니다. 정가는 6만1천불이 넘는데 보조금 받고, 각종비용 포함하면 5만5천불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작년에 제가 4만4천불 (흰색 시트, 듀얼모터) 준거에 비하면 비싸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매장에 사이버 트럭이 엄청 많이 있더군요.. 요즘 미치광이 사장 때문에 CT 오너들이 테러의 대상까지 되고 있다던데 지금은 저라도 구입하기 망설여질 것 같더군요.

이상 초간단 시승 후기 였습니다. 궁금한점 댓글 남겨주시면 최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실적인 시승기 감사합니다.
사실 유튜버들은 신경쓸게 많잖아요 ㅎ
개인적으론 일반인 80 유튜버 20 정도 감안하면 될거 같아요
그런데 폴스타가 승차감이 좋은가요? 아직 시승을 한 번도 못해봤네요.
(나쁘진 않습니다)
승차감은 기존 Y보다 드라마틱하게 좋아지지는 않았나봅니다 ?
하이랜드보다 좋아지기는 어렵다, 조금 못하다가 이성적인 기대 아닐까요 ㅎㅎ
그래도 변경된 하드웨어로 인해 나올 기능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긴 하네요;;
너무 가볍고 기능도 되게 단순화 된것 같던데...작년 모델기준 와이퍼 실행하는 것 땡기거나 밀어서 상향등 , 가볍게 누르기와 깊게 누르기 등 여러 기능이 모두 제거 된것 같던데...
실제 느낌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네 하드웨어가 변경 되면서 다시 살아 났대요
지금 한국에 돌아다니는 구형 모델Y들은
초기 수입버전과 후기 수입 버전은 미국산/중국산으로, 승차감이 크게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
이게 연식에 의한 승차감 차이인지, 생산지에 따른 차이인지 알 수가 없네요;;
미국에서도 연식에 의한 승차감 차이가 있다고 하고 또 테슬라에서도 승차감 개선은 주기적으로 있어 왔다고 하니 생산지 튜닝여부를 빼더라도 연식에 의한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전기차 감성(?)으로는 모델Y만한게 없더라고요.
차와는 별개의 이야기인데 다시방이라는 단어를 오랜만에 봅니다 ㅋㅋㅋ
다시방 = 대쉬보드 일본 발음이라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었죠...
처음에 다시방이 그냥 차에 있는 물건을 보관하는 좁은 방인가... 그런 정도로만 알고 있었거든요.
글로브박스도 보통 영어식 표현으로 씁니다만, 닷슈+방 해서 다시방이 되었을거 같은 느낌이네요.
주니퍼는 좀 나아지려나 했더니만... 큰 폭의 개선은 기대하면 안되나 봅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올 모y는 또 다를 수 있겠네요
빠른 시승기 감사합니다.
매우 호평은 아닐거에요, 다들 승차감은 지적합니다. 지금 중국발 모y 타고있는데 굉장히 별로입니다.. 그전꺼에 비하면 낫다고는 하는데..
기본적으로 조인트류가 기존보다 많이 부드러워진 거 같습니다. 리뷰에 의하면 하이랜드에 의하면 스테빌라이저는 기존과 동일한 거 같더라구요.
타다보면 익숙하지만 하급 차량을 타다 다시 타보면 바로 알게됩니다. 인간의 인지는 생각보다 믿을만한게 못되고 승차감도 익숙해집니다. ㅋ
듀얼모터는 후륜 대비 조향감이 다소 무겁고 전륜이 충격에 대한 대응이 무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륜이 꽝 찍는 충격은 rwd에선 그닥 없어서. 시승을 rwd로 하고 감동 먹었는데 생활패턴 때문에 필요에 의해 듀얼모터로 출고하니 바로 알겠더군요.
전기차 오너라 역설적이긴 한데요 사실 전 전기차의 무거운 차에서 오는 특유의 승차감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가벼운 차량은 셋팅의 범위가 훨씬 넓고 여유가 많은 거 같은데 무거운 차량을 에어어스 없이 승차감 잡는 게 상당히 어려운 거 같네요.
하이랜드 출시 초기 유튜버들 설래발 엄청났죠.
승차감이 그랜져 급이니 소나타 급이니...
하이랜드 타보니 도로 별 하체반응, nvh 등이 아반떼 cn7과 비슷 혹은 한수 아래였고 이제야 차다워졌다로 느꼈습니다. (저도 MYR 24 오넙니다)
주니퍼 역시 하이랜드 정도로 예상하면 될듯합니다.
승차가는 제가 리프레시 모델3를 타다가 하이랜드로 변경을 해서 좋아진건 맞습니다. 그러나 드라마틱하게는 아닙니다.
전에 예전 아반떼이면 지금은 소나타정도? 절대 그랜다이저급은 아닙니다. ㅎㅎ
특이하네요
전면부는 뭔가 조잡한것 같아요..디자인적으로는 괜찮은데 일자 라이트의 재질이라던가 그런게 보이기가 조금 아쉬워 보입니다..
카메라에 워셔 기능 들어간게 엄청 큰 개선점 같네요
유명한 테슬라 vs 렉서스 승차감 비교 영상인데
여기 위에 도로 태워 봤으면 좋겠네요.
다만, 사진 정도 수준이면 굳이 넣을 필요가 있나 싶긴하네요.
차라리 엠비언트에 빨간색으로 노출되는 폭스바겐 처럼 되면 좋을텐데... 안타깝군요..
가격도 비싸고 테슬라코리아는 별로입니다.
미국에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