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20d B47 디젤 기준 예로 들면
이전에는
LL-04 ACEA C3 기반 HTHS 고온고전단 점도 3.5 cP 이상
이였다가 지금은
LL-12 FE ACEA C2 기반 HTHS 점도 2.9 ~ 3.0 cP 이상으로 가고 있더라구요
찾아보니 다른 브랜드도 비슷한 이런 저점도 추세로 가고 있더라구요
자동차 관련 제조사들이 이렇게.. 엔진오일 저점도 추세로 가는 이유가 뭔가요?
( 저는 솔직히 지금 F30 320d LCI 차량 LL-04가 딱 적당하고 만족했는데.. 좀 아쉽네요 )
LL-04에 대입했던 저의 주행패턴 고려한 엔진오일 교체주기도
LL-12 FE 저점도 엔진오일로 넘어오면서
교체 주기를 다시 저의 주행 패턴을 고려해서 재정립 해야할듯합니다
지금 F30 차량 벌써 20만키로 넘고 앞으로도 잘 관리해서 오래 탈려고 하는데요..
이게 엔진 장기적인 유지보수 측면에선 저점도가 별로 방갑지는 않아서 좀 그런 기분입니다
솔직히 연비가 너무 좋은 차라서
FE 테스트 통과 엔진오일 저점도가 그리 매력인지 잘 모르고 운행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엔진기술의 발전,
제조사의 연비 출력 향상 목적,
환경단체의 친환경 저공해 충족,
두루두루 장점만 있어, 점점 낮아지는 거죠.
테스트 결과도 점도 낮아도 장점만 있지 엔진수명은 아무 차이 없네 라는 결과가 많이 나와서
점점 낮아집니다.
아예 단종을 시키는 분위기라 아쉬움이 남습니다
관련 엔진오일 기술이 점점 좋아지고는 있겠지만요
0W-20 엔진오일은 교체할 때 보면 새 오일도 점도가 참기름 정도지요. 그런데 오일의 질은 오래전 10W-40들 보다 좋아진 것 같아서, 오래전에는 교체할 때 빼내는 헌 오일은 점도가 낮아서 잘 흐르지만 그 후에 부어넣는 새 오일은 같은 온도인데도 점도가 높은 것이 보였습니다. 즉 엔진에서 사용하면서 상온 점도가 감소하는 것이죠. 하지만 지금의 0W-20 오일은 16,000km 주행 후 빼내는 헌 오일의 점도와 새로 부어넣는 오일의 점도가 차이가 없습니다.
7000rpm이 넘게 올라가는 420마력 엔진인데... 이 점도로도 충분하단 이야기죠.
연비를 위한건 아닌 것 같습니다. 연비는 정말 별로거든요. ㅎㅎ
저항이 감소하는데 연비가 좋아질 수 밖에 없죠
내구성에 관한 물음표는 늘 있지만, 그 정도 테스트 안하고 만든 오일 규격일리는 없을테니 넘어가긴 합니다.
다만 0W30 오일이 거의 20점도 상한선에 걸친 점도여서, 엔진 구동시 필링과 소음이 상당히 거슬리더라구요. 냉간 저속 갈갈대는 소음이 너무 싫어서 LL04로 넣고 있긴 합니다.
킥스 파오쪽 제품들도 있고요
출시한지 10년 훌쩍 넘은 구형엔진에 저점도 오일을 넣어도 될까? 하는 걱정은 있었지만, 과연 콩기름은 어떨지 너무 궁금했고, 가격을 너무 저렴하게 2회 교환 분량을 구매해서 넣었는데
멀쩡하네요. 애초에 초단거리 주행(편도2km 씩 출퇴근)을 하거나, 장거리 항속주행, 강남권 초저속 주행만 하는 차량이라 주행거리 도달 전에 8개월마다 오일 교환하는 패턴인데, 영하15도 외부주차시에 시동성 좋고
냉간시에도 5w30이나 x7제로 0w30때보다 빨리 부드러워지는 성향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유온계가 obd로 안나와서 유온관련해서는 확인할수 없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10만km에 가깝고 연식이 있다보니 오일 먹는거를 걱정했는데, 예전 5w30이나 0w30과 동일하게 오일 소모량은 없었습니다. 아마 오일교환주기가 거의 2~3천km마다 교환하는 패턴이라 참고하기엔 너무 짧은 거리긴 한데, 동일차종 동호회 이야기 보면 2천km에 1리터씩 먹는 차량도 있어서 ㅜㅜ.
도요타에는 0w8인가? 까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고속기준이 초고속, 180이상의 항속 아닌가 싶습니다.
오히려 시속100 내외의 항속주행은 2천rpm. 기어비 높은차들에 한해서 3천rpm정도인데, 꾸준한 주행풍에 큰 부하가 없어서 이때도 저점도 오일을 넣어도 그렇게 문제가 있을꺼 같지는 않거든요(요즘 첨가제들이 워낙 좋아져서)
진짜 부하 많이 걸리는 초고속 항속일때는 점도를 올려야하지 않나...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