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7986349CLIEN
현재 원주에서 거주하였으며, 지난 주 토요일 어머님을 뵈러 경기도 일산으로 간 다음 '전기시스템 오류' 가 떠서 맨붕이 왔었습니다.
전화로 기아자동차 서비스와 통화하였을 때에... 아직 토요일 오전이니... 열려있는 아무 센터로 입고를 하는 것이 어떠냐는 '신의 한 수' 로 토요일 오전을 이곳 저곳을 떠돌아 다니다... (결국 Main 센터는 모두 문을 닫고) 동네 정비소 정도의 작은 기아오토큐 센터에 입고를 했습니다.
이전 글에서와 같이... 작은 센터는 아직 EV차량에 대한 정비 능력의 한계가 있었는지... 진단기를 돌린 후 이상 가능성 부분에 대한 확인 이후 다음 조치에 대한 판단을 못 하더군요. 어쨌든 모든 계획을 캔슬한 후... 결국 일요일 저녁 아이들과 버스로 귀가하였고..... 그리고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월요일 오전이 되니... 입고를 했던 오토큐에서 전화가 와서... 결국 확인한 결과 'ICCU 충전제어장치' 의 고장인 것 같다며... 쉽게 말해 퓨즈와 같은 부품을 교체하여야 한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반도체 수급 문제 등등으로 부품 수급이 원할하지 않다고 하면서... 수리일정을 보장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결국 제조사의 문제로 인한 것으로 판단하였는지... 차량을 제가 거주하는 곳을 탁송해주겠다고 하더군요.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차 찾으러 다시 버스로 가야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요...)
메카닉분의 말로는 단순부품을 교체하는 것이라, 작은 센터도 가능하다고 해서... 집 근처의 가장 가까운 센터로 입고를 위해 연락을 했더니...
역시나 작은 센터는 상당히 부담스러워 하면서.... 결국 입고를 해도 수리가 불가하다고 하더군요. (정말 EV 차량은 아직 잘 모르나봐요)
결국... 지역에 두 번째로 큰 센터로 입고하기로 하고.... 오후가 되서 탁송이 완료되어 제 거주지로 차량이 배송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거주지 센터 메카닉분이 차량 점검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화요일이 되어서 연락 드리겠다고 해서... 월요일은 지나갔습니다.
화요일 오전 메카닉 분에게서 연락이 왔고... 결국 이전 센터와 동일하게 ICCU 부품문제이며, 약 10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것 같다고 하더군요. 이게 순수한 차량의 시스템 오류인데... 이로 인해 차량운행을 못하는 것에 대해 말을 했더니... 현재 센터에 있는 차량을 대차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이틀간 집에서 직장까지 걸어서 다녔습니다. 약 1시간 정도 걷더군요. 사실 건강에 더 좋은 것 같긴해서 나쁘진 않았습니다. ^^)
신형 스포티지,K8, K5 가 있었고, 저는 K8로 대차하겠다고 했더니... 제 직장으로 차를 가져와 주시더군요.
이런 저런 것을 물어봤을 때에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Q ; 이런 일이 상당히 있냐?
A ; 최근 일부의 차량에서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상당부분 벌어지는 문제를 축소해서 말했을 것으로 판단되긴 했습니다.)
Q ; ICCU 이상이 특정한 상황에서 발생되는가?
A ; 아직 특정 상황에서 유난히 발생된다고 할 만한 증거는 이야기되는 것이 없다.
Q ; 그럼 운행 중에도 갑자기 발생될 수 있다는 말 아닌가?
A ; 그것에 대해 뭐라고 명확히 답하긴 어렵다. (즉, 아직 해결책을 찾거나, 명확한 원인은 모르겠다는 것으로 생각됨)
Q ; 나는 평소 사용하지 않던 충전기로 충전 후에 이런 일이 발생되었는데, 결국 충전기의 종류에 따라서 발생될 수 있는 것이냐?
ICCU가 충전제어장치 고장이며, 완속충전 관련 고장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충전기로 인한 것이 아닌가?
(이 사건에서 평소 루틴과 벗어난 것은 평소 사용해보지 못한 기계로 충전한 것 외에는 없었기 때문에 의심이 되었습니다.)
A ; 아마도 충전기 관련은 아닐 것으로 생각된다. 만약 특정 충전기 기계의 문제라면 우리가 모를 수가 없다.
Q ; ICCU 부품 교체를 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개선된 부품의 교체인가, 아니면 이전 부품의 단순 교환인가?
A ; 개선품이 아니라, 이전 부품의 단순 교환교체이다. 아직 ICCU관련 개선품은 나온 것이 없다.
(즉, ICCU 제어장치의 고장 원인에 대해서는 모른다는 말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개선품 조차 만들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Q ; 부품 수급이 아직도 어렵나? 10여일 가까이 걸릴 만큼인가?
A ; 그렇다. 생각보다 아직도 반도체 부품 수급은 원활하지 않는 것 같다. 우리도 렌트를 해서 대차를 한 입장으로, 시간을 오래 끄는 것이 손해다.
그래서 가능한 빨리 수리를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렇게 까지가 제 입고 후의 진행상태입니다.
다행히 대차가 되어서, 주말 계획이 틀어진 것 이외에는 큰 어려움은 없는 상태입니다. (이것은 칭찬할 만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기차가 입고되었다고 말했더니... 아직도 전기차에 대한 불안이 많은 상태에서... 모두가 놀랍니다. 전기차도 퍼질 수가 있냐?... 라는 듯...!
아내가 아니라, 제가 운행할 때에 벌어진 것도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되며, 특히 작은 센터라도 주말에 입고를 해서, 이렇게 진행이 되었지... 주말 오후라면 어떤 조치도 못한 채 월요일까지 있어야 했고, 그럼 휴가를 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토요일 서비스 기사님의 센스가 굿이었다고 생각됩니다.)
ICCU관련 글들이 아주 많은 편이 아니었었고...서비스 입고 및 수리관련해서 글이 많치 않아서.... 구구절절 긴 글을 써봤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긴 글 써봤고....수리가 마치면, 수리결과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안전운전을 기대하며... 긴 글 감사합니다.
EV전용 부품이라서 보증이 10년 20킬로 이더군요
미국에는 레몬법이 있어서 환불하고 이번에는 테슬라로 가려구요
굴당에는 적지만 카페가서 검색해보면 수두룩 해요.
/Vollago
A ; 개선품이 아니라, 이전 부품의 단순 교환교체이다. 아직 ICCU관련 개선품은 나온 것이 없다.
(즉, ICCU 제어장치의 고장 원인에 대해서는 모른다는 말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개선품 조차 만들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부분 내용은 제가 오토큐에서 교체하면서 들은 내용하고 완전히 다르네요? 저는 개선품이라고 하면서 초기 출고 된 모델 이외에는 개선품이 적용 되어서 나온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