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리앙 과의존증으로 금단현상이 와서 힘들었다가 복귀해서 회복했습니다
G70 중고로 들이고 타보는데 역시 몇달 지나니 여러가지 측면이 보이네요
1. 차가 생각보다 작다. 차가 생각보다 크다.
먼저 차를 가까이에서 보면 참 작아보입니다.(전 작은차가 좋아요) 전조등이 얇게 빠져있기도 하고, 낮고 디테일이 많아서 오밀조밀해보이기도 하고크롬도 있구요. 또 아름다운 뒷모양도 오밀조밀하여 작아보이는게 좋은데… 실제로는 좀 큰것같아요. 주차할때 보니.. 앞이 길쭉하고 넓어서 더 그렇게 느끼나봐요 소형차 마냥 쇽쇽 주차되는 느낌은 없는정도 ㅎㅎㅎ
2. 실내…..(?)
G70 이야기 꺼내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게 뒷좌석 크기 입니다. 좁으니까요 ㅋㅋㅋㅋ 좁긴 좁습니다만 막 그렇게 못앉아있을정도는 아니여요.. 경차보다 좁다고 많이 말씀하시는데 시트가 경차에 비할바 아니게 좋으니까요.. 방석도 넓고 푹 들어가서 결론은 앉을만 하다! 입니다. 하지만 뒷좌석 시트를 쬐금 작고 얇게 만들면서 약간의 공간을 확보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이렇게까지 까이지 않았을것같은데…
또하나.. 칼럼이라고 하나요? 방향지시등, 워셔작동레버.. 촉감과 작동감이 좀… 이상해요
방향지시등은 뻑뻑하게 힘줘야 들어가고 촉감과 모양도 그랜저보다 안좋아요 왜이렇게 만든걸까요? 참고로 제꺼만 불량은 아니에요.. 블루핸즈 갔더니 이상한것 같다고 보증수리로 한번 바꿔도 비슷하네요ㅎㅎㅎㅎ 나머지 실내 구성과 버튼감촉 등은 다 좋습니당
3. 운전재미
주행감 뭐 그런거 잘 모릅니다만.. 생각보다 차가 조용, 부드러워요.. 승차감이 생각보다 좋긴한데 묘하게 불편하기도 하네요. 자세 때문일까요? ㅎㅎ 또 주변소음이 거의 안들어와서 다이나믹함(?)이 더 떨어지게 느끼는것같기도 하고..
여튼 g70은 다이나믹한 차다! 라고 기대하고 사시는분은 아주 실망할것같기도 하네요. 아니면 오히려 생각보다 편한차다! 라는 포인트로 좋아하시려나요…. 전 거동이 아주 가볍고 다이나믹할거라고 기대하고 샀는데 편안한 세단이라 쬐금(?) 실망했다가 이젠 오히려 편안한 세단으로 타고 다닙니다 ㅋㅋㅋㅋ 여튼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마무리..
사용자가 알지 못하는 정말 다양한 철학과 공학과 원가절감 등등이 들어있겠지만 갸우뚱 하는 부분이 계속 보여서 약간 아쉬운 맘에 글 써봤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셔요!
클리앙 과의존증으로 금단현상이 와서 힘들었다가 복귀해서 회복했습니다
G70 중고로 들이고 타보는데 역시 몇달 지나니 여러가지 측면이 보이네요
1. 차가 생각보다 작다. 차가 생각보다 크다.
먼저 차를 가까이에서 보면 참 작아보입니다.(전 작은차가 좋아요) 전조등이 얇게 빠져있기도 하고, 낮고 디테일이 많아서 오밀조밀해보이기도 하고크롬도 있구요. 또 아름다운 뒷모양도 오밀조밀하여 작아보이는게 좋은데… 실제로는 좀 큰것같아요. 주차할때 보니.. 앞이 길쭉하고 넓어서 더 그렇게 느끼나봐요 소형차 마냥 쇽쇽 주차되는 느낌은 없는정도 ㅎㅎㅎ
2. 실내…..(?)
G70 이야기 꺼내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게 뒷좌석 크기 입니다. 좁으니까요 ㅋㅋㅋㅋ 좁긴 좁습니다만 막 그렇게 못앉아있을정도는 아니여요.. 경차보다 좁다고 많이 말씀하시는데 시트가 경차에 비할바 아니게 좋으니까요.. 방석도 넓고 푹 들어가서 결론은 앉을만 하다! 입니다. 하지만 뒷좌석 시트를 쬐금 작고 얇게 만들면서 약간의 공간을 확보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이렇게까지 까이지 않았을것같은데…
또하나.. 칼럼이라고 하나요? 방향지시등, 워셔작동레버.. 촉감과 작동감이 좀… 이상해요
방향지시등은 뻑뻑하게 힘줘야 들어가고 촉감과 모양도 그랜저보다 안좋아요 왜이렇게 만든걸까요? 참고로 제꺼만 불량은 아니에요.. 블루핸즈 갔더니 이상한것 같다고 보증수리로 한번 바꿔도 비슷하네요ㅎㅎㅎㅎ 나머지 실내 구성과 버튼감촉 등은 다 좋습니당
3. 운전재미
주행감 뭐 그런거 잘 모릅니다만.. 생각보다 차가 조용, 부드러워요.. 승차감이 생각보다 좋긴한데 묘하게 불편하기도 하네요. 자세 때문일까요? ㅎㅎ 또 주변소음이 거의 안들어와서 다이나믹함(?)이 더 떨어지게 느끼는것같기도 하고..
여튼 g70은 다이나믹한 차다! 라고 기대하고 사시는분은 아주 실망할것같기도 하네요. 아니면 오히려 생각보다 편한차다! 라는 포인트로 좋아하시려나요…. 전 거동이 아주 가볍고 다이나믹할거라고 기대하고 샀는데 편안한 세단이라 쬐금(?) 실망했다가 이젠 오히려 편안한 세단으로 타고 다닙니다 ㅋㅋㅋㅋ 여튼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마무리..
사용자가 알지 못하는 정말 다양한 철학과 공학과 원가절감 등등이 들어있겠지만 갸우뚱 하는 부분이 계속 보여서 약간 아쉬운 맘에 글 써봤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셔요!
그래도 정말 좋은 차량 타고 계시네요 ..
작은데 크다가 정말 공감되네요. 분명 컴팩트한건 맞는데, 이게 골목이나 주차나 이런 조건에선 이상하게 넓데데한 기분입니다. 웃긴건 스펙상으론 그리 넓은건 또 아니라는거죠 ㅎ 그냥 운전자 체감이..
저는 정말 만족하면서 잘 타고 있습니다. 뒤에 태울일이 1년에 두 번 있을까 말까하긴하지만.. 명절에 가족태워도 편하게 잘 가거든요. (어른2명) 탈 때 불편하지 앉아있는건 아무무리없답니다.
단 하나 불만을 꼽자면.. gv70이 예뻐보여요. 그게답니다..
문두개와 뒷좌석은 서비스~
2도어 쿠페는 벤츠나 팔아먹을 수 있는 시장이라..서요
스팅어도 단종하고..
실제로 실내는 경차보다도 훨 작으니깐요.
절대 작은 차가 아닌데 동글 동글하니 작아보이는 느낌, 대신 디테일이 살아있는 느낌
G70 뒷좌석은 딱 타봤을때 캐딜락 ATS 생각이 들었습니다
ATS도 진짜 성인은 못타겠다 싶을정도로 레그룸이 좁거든요
대신 ATS는 주행성능에 몰빵해서 운전재미는 대단한 차량인데 G70도 그런 컨셉이었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지금 같은 세팅이 판매량에는 더 도움될거 같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G70은 배기튜닝이랑 스포츠 서스펜션만 딱 넣으면 좋았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외에는 딱히 깔게 없는 정말 괜찮은 차량이라 생각합니다
2017 : G70 첫 발표 / GV80 컨셉 발표
2018 : 에센시아 컨셉 발표
2020 : 두줄 G80 발표
이래저래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찾아가던 시점에 나온거라
뭔가 뜯어보면 다 잘 안맞으면서도 전체적으로는 또 그럴싸하게 잘 나온 차량 느낌이죠 ㅎㅎ
그리고 풍절음, 바닥소음도 스팅어가 조용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돈있는 젊은 여성들에게 꽤 어필했을러 같은게, 구형 g70이 꽤 여성들에게 선호되는 디자인이었고 브랜드밸류 있으면서 수리하긴 쉽고, 차체도 비교적 작은편이고, 또 체구가 작다보니 앞으로 땡겨앉아서 아이 2열에 태우기에는 실내도 안좁겠더라구요.
얼핏보면 구형 g80이랑도 닮아보인다는 것도 장점같습니다.
다만 신형 디자인은 별로 안좋아하고 suv를 선호해서 그런가, 요새는 gv70으로 많이 넘어간거 같아요.
2. 실내 작긴 한데 경차급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트가 커서 편한 점도 있고
방향지시등 컬럼은 잘 모르겠네요.
3. 전자서스 있는 모델이신가요? 전자서스가 있다면 컴포트와 스포츠 모드 차이가 꽤 납니다.
컴포트 모드는 스팅어 구형보다 확실히 편하긴 합니다.
다만 그래도 운전 재미는 국산 전륜구동 세단에 비할 바는 아니긴 합니다. N은 빼고요 ㅋㅋ
3번은 페리와서 좀 개선된 거 같아요, 스포츠+ 생기면서 확실히 스포티한 느낌이 강해졌습니다
1. 전고 1,400mm로 인해 매우 작은 차같은데 고속 코너링과 고속 핸들링 기동을 해보면 많이 넙쩍한 차량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2. 평평한 2열 폴딩이 되는 점과 트렁크가 격벽으로 분리되어 소음 차단과 빵빵한 공조기 능력이 좁은 실내 공간을 보안해주는 기분이 듭니다.
3. 2단부터 거칠게 물리는 락업 클러치 변속기와 바퀴와 일체된 핸들링과 기계식 스위치의 레버 그리고 리니어 답력의 브레이킹 능력을 보면 스포티 지향 차량같습니다.
허나 뛰어난 방음으로 속도감각이 잘 안 느껴지고 자갈길조차 양탄자 깐듯 뛰어난 승차감이나 커다란 시트는 분명 컴포트 차량인데 말이죠.ㅎㅎ
근데 폭발적인 가속을 해보면 차체가 긴장되며서 노면을 움켜 잡는 맛과 칼같은 핸들링을 보면 스포티한 차량인데 말이죠.
현대 역사상 처음 만든 D세그먼트다 보니 부담없이 ...
3시리즈 + C클 + A4 + 렉서스 is+ 캐딜락 ATS를 참조하여 만든 차가 바로 G70같습니다.ㅎㅎ
그래서 G70은 평소 출퇴근이나 장거리 마실용 차량으로 컴포트하게 타다 아주 가끔 격한 와인딩 도로나 노면이 콘크리트길 같이 엉망인 산골 전망대같은 곳에서 터보 차져 특유의 낮은 RPM부터 쏟아지는 토크빨로 마구 밀어 붙히며 달리는 맛과 좋은 승차감이 시너지를 이르켜 묘한 쾌감이 있더군요.
마치 알루미늄 로드바이크를 타다 풀카본 로드바이크를 바꾸고 좋은 승차감에 기분 좋아 마구 달리는 느낌과 매우 흡사합니다.ㅎㅎ
카본 특유의 탄성력이 있어 알루미늄 로드바이크에서 노골적으로 전달되는 노면 바닥의 상태를 과장 보태면 양탄자마냥 부드럽게 완화를 해줍니다.
저는 폭 23mm 슈발베 원이라는 타이어에 압력은 120psi로 넣고 다녔습니다.
맘에 안드는건, 주행성능이나 디자인이... 그냥 고급 아반떼 버젼입니다..
N 이상의 성능을 내주는 공격적인 스포츠카 컨셉으로 좀 갔으면 좋겠습니다.
바디 볼륨을 줄이더라도 휠하우스를 빠방하게 디자인하고요.
근데 그러면 또 비싸서 안팔리려나요 -_-;;;
그리고 제네시스 초기라 그런지 운전 감각이 생긴거와 다르게 아저씨틱.... 하죠. 좋게 말하면 젠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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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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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뒷좌석인데 허벅지를 넘 길게 만들고 앞좌석 하부로 공간이 없는게 치명적이더라구요.
ecs 베리언트 코딩을 북미로 나 유럽으로 바꾸시면
(블핸에서 스캐너 물리고 하는건데 잘모르는 블핸이 태반입니다)
3시리즈 서스같은 맛이납니다... 한 80%? 정도?
내수버전 셋팅은 너무 컴포트 해요
개발 도중에 F30이 실내공간 크게 해서 나왔죠.
그게 실패하면서 공간은 쫌 포기했다네요
당시 결론은 편하고 럭셔리한 GT카쪽으로 났던걸로 기억해요.
광고 자체도 이전에 제네시스 쿠페때와는 다르게 잡아돌리면서 스포티함을 강조하기보단 그냥 전체적으로 조용하게 주행하는 모습정도만 보여줬었구요.
반면 스팅어는 첫광고가 서킷에서 드리프트 하는거였을거에요. ㅎㅎ
운동성능은 좋은데 승차감은 또 편해서 그게 매력 포인트 같습니다.
결론은 대중적이진 않은데 타겟에게는 또 좋은 선택지가 되는 차...
특히 IS 쬐꼼 스포티(?)한데 조용하고 빠르고 꽤 잘 꺽이고...
덤으로 여성운전자들이 IS나 3시리즈 C클 산것처럼 사이즈도 크진 않아 같은
3.3기준으로 직빨이 빠른 스포츠 맛 컴포트 세단 같습니다.
주로 혼자타고 작은차를 선호해서 전 사이즈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만 2열 폴딩없이는 골프백 2개 안들어가는 점, 2열 방석이 커서 실제 앉으면 편하지만 그래도 무릎공간이랑 1열 시트고를 최저로 내리면 2열 탑승객 발 공간이 안나오는 점 등 공간과 2열이 필요한 사람을 위한 차는 절대로 아닙니다.
차는 작아보여도 전폭이 구형 그랜저랑 거의 같아서(10m차이 였던거 같네요) 실제 작은차는 아니에요. 그래서 최대 2명 정도 타는 저로선 만족스럽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속으로 갈수록 두둥실한 승차감과 조용~~~한 배기음, 썩 날카롭지 않은 미션과 똥망 연비는 좀 많이 아쉽습니다.
두루 다 만족하는 340i가 8천쯤 하니, 2천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적절히 타협하고 타야하는 차 같아요.
운동성능,효율 그런부분은 더 전문가분들이 많으셔서 의견을 넘기고 오롯이 제 관점에서 말씀드리면,
신형으로 넘어오면서 큰 착각을 했던게 클러스터&인포테인먼트였습니다.
이럴거면 그냥 바늘살걸싶기도 한적이 한두번이 아닐정도로 UI/ UX + 어플리케이션 면에서 형편없습니다..
아니 평가를 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이게 뭔가싶습니다.. 뭔가 휘리릭하고 화려한 어떤 연출을 보여달라는 의미가 아니라 클러스터 전체를 3D 클러스터로 적용을 하게 해줬으면 최소한 그안에서 보여지는 정보량이 다르겠지 생각했고, 제가 너무 큰 기대를 했던거죠.. 기존과 같은 메뉴와 모드를 보여줄거면 왜 이걸 적용하냔말이죠..(부품단가 300만원..)
추가로 스티어링 휠에 조그셔틀을 △버튼을 누르면 라디오 주파수가 내려갑니다.
반대로 ▽버튼을 누르면 올라가고요. 같은 프로세스로 모든 어플리케이션에서 '다음곡'은 ▽버튼으로 작동합니다.
우리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휴먼에러' 혹은 '설계미스'라고 합니다. 당연히 상품성을 논하기 전에 전량 생산중단하고 수정을 거치기 마련인데, 별 문제 아니라는듯 안일하게 넘어가는 테크니션들의 태도에서 '상종하기 싫다'는 무드를 강하게 받았고, 다음차량 부터 선택에 앞서 신중한 결정을 기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제가 빌린건 G70 2.0T 후기형인데... 흠.. 일상주행용으론 나무랄때 없었지만, 스포츠한 드라이빙엔 좀 모자른..
오히려 그 차 반납하고, 기아에서 빌린 스팅어2.5T가 더 좋았어요.
출력 자체가 높다보니 느린 미션 반응을 꽤 커버하는데다가,
차 성격이 좀 GT스러워서 그렇게 크게 단점으로 느껴지진 않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