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km (출고후 3주 주행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6205113CLIEN
8만km 주행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7694020CLIEN
한달에 대략 5천km 정도 주행하는 장거리 출퇴근러 광교 뽀로로 입니다.
21년 5월 14일 출고해서 이제 1년 8개월정도 주행했고.어제 9만km를 넘겼습니다.
출퇴근도 거리가 있고 ,주말에도 여행이나 캠핑을 즐기다보니 주행거리가 이지경이 되었습니다.
40대 중반이 넘어서 산 첫 새차 & 외제차다 보니 조심조심하면서 잘 타려고 노력한 정성을 알아주시는지
아직까지 별다른 문제나 사고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느끼는 감정은 첫번째 링크인 4천km 후기와 다를게 없고 여전합니다.
골프채나 캠핑용품등 수납을 위한 공간활용이 참 좋고 유지비가 저렴한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FSD(차선변경만쓰는....) & 오파는 고속화 도로에서 없으면 안되는 소중한 기능입니다.
집에 전여친님 소유의 물건너온차도 있지만, 그 차는 거의 한달에 한번 시동만 걸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가장 불편함으로 여겼던 카플레이가 카링킷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되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 부쩍 전기차에 대한 이슈와 불안감이 많아져서 살짝 걱정은 됩니다만
그래도 안탈수는 없는 상황이라, 조심히 주의하면서 잘 타겠습니다.
모두 안전 운전하시길 바라고, 시간이 되시면 저에게도 안전운전 기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놀라움 포인트 두가지..
1. 주행거리
2. 9만키로 평균연비
한달 5천km.. 대단하네요. 저도 전기차 출고하고 세달만에 5천Km 주행해서 기록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보다 3배 많으시네요. ^^
8만Km 주행기를 보니 제가 단골삼은 흥덕 핑거위시가 보이네요~ 어쩌면 이미 만난 적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흰색 모델Y 를 만나면 인사드릴께요~ ^^
유류비는 물론이고...오일류에 대한 경정비 비용 세이브까지 생각하면 좋은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제 생각하는 최고의 차입니다. 모델Y!
카카오 넘 귀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