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5883205CLIEN
해외 거주하는 굴당원입니다. 두 달전에 새 차를 뽑고 안전운전을 기원하며 타이어에 와인도 조금씩 뿌려주면서 인사를 나눴는데 제 바램과는 달리 차가 와인을 싫어하는건지 최근에 연이어 타이어에 못이 박혔습니다. 다행인 것은 못이 박혀도 금방 바람이 빠지진 않더군요. 처음 공기압 경고음이 울려서 공기압을 보충하고 말았는데 계속 공기압이 낮아지는걸 보니 뭔가 있는것 같아서 엎드려서 자세히 살펴보니 운전석 뒷타이어에 못이 박힌게 발견되어 지렁이를 박고 나니 더이상 공기압 경보가 울리진 않더군요. 그렇게 한달 정도 더 타다가 이번에는 공기압 경고는 없었지만 조수석 앞타이어 공기압이 다른 타이어에 비해 눈에 띄게 낮아진게 보여서 예의주시하고 있다가 오늘 밖에 나가는 길에 타이어샵에서 타이어 공기압을 보충하면서 살펴보니 또다시 못이 박혀 있더군요. 내일 타이어샵에 가서 지렁이로 타이어 수리를 하려고 하는데 계속 타도 괜찮겠죠? 1년이상만 탔어도 교환을 생각해 볼텐데 2달 밖에 안된 트레드가 그대로 남아있는 타이어를 그것도 2개나 교환하는게 맞나 싶어서 굴당 회원분들의 경험도 좋고 의견도 좀 듣고 싶어서요. 여기 미국 동부는 최근에 좀 따뜻해져서 봄이 오나 했는데 또다시 찾아온 꽃샘추위로 겨울같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안전운전하세요.

보통 수명까지 버텨요~ ㅎ
안전운전하세요~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지렁이를 박아 공기를 막더라도, 철사가 외부에 노출이 되게 되면 습기와 닿게 되고,
그 습기 때문에 철사가 부식이 진행... 부식된 철사가 끊어지면서 타이어가 부풀거나 파열.
이게 소위 전문가들이 말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사실 제 경험상 별 문제 없었어요 -_-;... 그래도 지렁이 박은 타이어들은 자주 체크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지렁이 박고 그냥 타도 됩니다
다만 주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체크는 해줘야겠죠ㅜㅜ(제차는 공기압 표시가 안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