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안 탄지 4년 정도 되어 이제 기억도 희미해져 갑니다만
최근 오랜만에 20km 정도만 타봤는데도 허리가 죽을 것처럼 아프더군요
그 이후로 계속 아프더니, 병원 가니 디스크래요 ㅠㅠ
요새 날씨가 좋아서 옛 추억에 '교외로 자전거 타면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
일상생활에서도 허리 숙이는 걸 못하겠는데, 로드 타면 큰 일 날 것 같네요
이거 혹시 극복할 방법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로드는 제 인생의 추억으로 묻어둬야 할까요 ㅠ
자전거 안 탄지 4년 정도 되어 이제 기억도 희미해져 갑니다만
최근 오랜만에 20km 정도만 타봤는데도 허리가 죽을 것처럼 아프더군요
그 이후로 계속 아프더니, 병원 가니 디스크래요 ㅠㅠ
요새 날씨가 좋아서 옛 추억에 '교외로 자전거 타면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
일상생활에서도 허리 숙이는 걸 못하겠는데, 로드 타면 큰 일 날 것 같네요
이거 혹시 극복할 방법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로드는 제 인생의 추억으로 묻어둬야 할까요 ㅠ
허리 건강을 위해서는 숙이는 자세보다는 뒤로 젖히는 자세로 운동 하셔야 하구요.
척수 관련 근육 단력을 조심스럽게 진행해 보심이..등배근, 복근 등.....
제 미벨 동호회 형님도
로드 타다 디스크 때문에
미벨만 타는데 훨씬 좋다고 하시네요
스택 높여서 어느정도 편한 자세 만드시고,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 상담도 받아보세요.
일단...많은분들이 얘기하는 정선근 교수님... 각종 유튜브에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코어근육 어쩌고 저쩌고...
다 좋은 얘기고 맞는말인데 정작 개개인의 본인에는 와닿지 않지요... 그래도 어쩝니까 해야지...ㅠ
그리고 이 댓글을 다리꼬고 앉아서 쓰고 있네요 ... 저도 참 쓰레기에요
하고싶은 얘기가 14671846184671줄인데... 요약드리면
1. 자전거 로드든 뭐든 괜찮아요 포기하지말고 타세요
2. FM자세, 원래 이렇게 하는거다~ 등의 얘기는 절대 신경쓰지 마세요, 본인이 편한게 장땡입니다.
( ex: 너 왜그렇게 안장싯포가 낮냐? 더 높여야 한다 -> 웃기지 마세요 나한테 안맞으면 그 싯포 높이가 잘못된겁니다)
3. 무리하지마세요. 안힘들어도 자주 내려서 쉬면서 스트레칭하고 아 오늘은 더 타고싶지만 여기까지만. 등으로 제어하세요
평속이 어떻네, 파워가 어쩧네, 그란폰도가 어쨌네 다 필요없어요, 동호회도 하지마세요 혼자서 편하게 안정적으로 컨디션 봐가면서 타세요
4. 항상 머리속으로 되뇌이세요. 난 허리환자다. 조심해야한다.
이 정도만 지켜도 다시 재밌게 탈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일단 쾌차하는데 최우선으로 하시고, 좀 나아지면 이래도 될까? 싶을 정도로 안장을 많이 내리거나 각도를 조절하거나 하는 등으로 조절해서 본인에게 편하게 맞추고 다시 타보세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어떤 이유로도 허리 숙이는 자세가 디스크에 좋을수는 없습니다.
일단 리컴번트로 오시고 로드 자전거를 타고 싶은 욕망을 약간 누르시고 ^^, 그러면서 허리강화 운동도 틈틈히 하면서 훗날 로드도 섞어가며 타시면 됩니다. ^^
자전거를 탈 때에도 늘 다리가 저려 고생을 했죠.
해결했던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집 화장실에 철봉을 달았습니다.
남들처럼 몇십개한거도 아니고 화장실 갈 때마다 한번씩 매달리고 1~2개를 점프하며 턱걸이를 했습니다.
코어 근육이 발달되고 허리 통증이 아예 없어졌습니다.
집에 철봉 달고 매달리기부터 해보시기 바랍니다.
앉을 때 골반 각도가 중요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