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사 창립 90주년 기념으로,
2022년에는 몇가지 특별한 제품들이 나왔는데요.
그중 하나가, 10497 '은하계 탐험가'였습니다.
바로 이번에 살펴볼 동명의 제품인,
497 '은하계 탐험가'의 리메이크 제품이었습니다.
497는 무려 1979년에 출시했던 제품이고,
미니피겨 4개와 큼직한 밑판 2개를 포함하여 총 338피스의 디오라마형 제품입니다.
유럽에서는 928번으로도 판매한 것 같고,
당시 미국 판매 가격은 31.99USD였는데, 당시 환율과 물가상승률을 계산해보니..
지금 기준으로 대략 10만원 정도 되는 금액이더군요.
오히려 지금 레고 가격이 저렴해 보일정도..
아무튼.. 497의 조립 과정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니피겨 4개를 먼저 조립하고,
엣지 브릭들을 마구 붙여서 기본 형태를 잡습니다.

올드 스페이스 색상인 회색과 파란색입니다.
다행히도 프린팅된 파란색 브릭이 Studio에 기본으로 있어서,
제법 그럴듯하게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우주선 뒷부분을 마무리하고, 착륙용 발까지 붙이면 우주선은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는 링크: https://blog.kakaocdn.net/dn/ocdBR/btrQ89ZG0gE/3IU1XB3Lofr9YR4ZGExcEK/img.jpg
크레이터가 있는 밑판에 레이더 기지를 만들면 완성!
세부샷도 만들어봤습니다.

조종석. 미니피겨 2개 정도는 들어갈듯 합니다.

뒷부분. 월면차 하나는 넉넉히 들어갈만한 크기.

레이더 기지는 정말 단순히 표현되어있습니다.
월면차도 정말 단순.

뒤에서 본 모습니다.
아마 1979년 출시했을 당시에는 정말 두근두근할만한 디자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다른 제품들과 함께!
10497 은하계 탐험가: 우측. 2022년에 나온 리메이크 제품. 정말 497+만번대에 어울릴법한 넘버링입니다.
21104 큐리오시티: 중앙 2014년에 나왔던 아이디어즈 제품입니다. 그냥.. 우주탐사 테마라서 비교..
첨부1: 497 완성 Studio파일
첨부2: 497 크기 비교 Studio파일
구정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받으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허허
큐리오시티는 참 예뻐요
단가가 안맞는지.. 품질 관리가 안되는건지.. 허허..
그리고 레고사는 꾸준히 우주테마 제품들을 계속 내왔는데,
이제는 화성 로버 시리즈도 좀 제대로 내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집에 있는 유일한 우주 테마 제품이, (스타워즈 같은 창작물 제외하고)
성인이 되고 나서 처음 구입한 레고들중 하나인, 7471 화성탐사 로버인데,
두번째 화성탐사 로버들인 오퍼튜니티, 스피릿을 제품화한 것이었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lego/7628281CLIEN
테크닉 버전이든, 크리에이터 버전이든 제대로 리메이크되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저도 올해 첫 지름으로 선택한 제품인데... 이로써 소유하게 된 리뉴얼 제품들이 바라쿠다와 이번 블랙트론 프로모션 포함해서 3개가 되었습니다 😛
대부분은 @
이 제품으로 이렇게도 만들수 있다! 하지만 너희들이 따라만들수 있을까!
라는 느낌으로 굉장한 얼터너티브 모델 사진이 같이 있었죠.
라인업의 다양화에 따른 기본 모델의 단순화는 어쩔수 없는 흐름이었다곤 해도, 뭔가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사실 '회색' 색상이 좀더 짙은 느낌이 있어서 Studio를 통해서 봐도,
'레트로'한 느낌이 강하게 뭍어나오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