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올해는 레고사 창사 90주년 기념일이라고 여러가지 제품이 출시했는데요.
한때 레고의 아이콘이 되었던 테마들 중에서,
스페이스, 캐슬에서 각각 한개씩 만번대 제품이 출시했습니다.
그중에서 이번에는 스페이스 테마의 10497 '은하계 탐험가'를 살펴볼까 합니다.
10497는 미니피겨 4개 포함하여 총 1,254피스로 구성되어있고,
미국에서는 99.99USD, 국내에서는 139,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나름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Studio에서는 프린팅/스티커 브릭을 제외하고 1개 종류가 없었습니다.
1748, 반원 타일 브릭..
이건 1/4원 타일 브릭 2개로 대체했습니다.

참고로, 10497는 기본 모델 외에도 2개의 파생 모델이 있습니다.
그래서 둘다 작업을 했죠. 허허..
그럼 첫번째 모델.

미니피겨와 로봇, 그리고 착륙용 다리가 있는 넓다란 밑판을 조립합니다.
생각보다 거대하더군요.

길게 이어붙인 브릭 뭉치를, 엣지 플레이트 각도에 맞춰서 몸체와 연결합니다.
중간중간 보강용 브릭도 넣어서 나름 튼튼해 보입니다.

플레이트/타일 브릭을 사용하여 윗판르 덮어 어느정도 정리합니다.

조종석과 뒤쪽의 통신실(?)이 들어간 비스듬한 부분을 조립합니다.

캐노피와 엔진, 그리고 탐사 차량까지 조립하면 완성!

당연히 캐노피는 활짝 열리고, 뒤쪽 부분으로 좌우로 열리는 구조입니다.
뒤쪽에는 참사 차량을 수납할수 있습니다.
다음은 2번 모델.
2번 모델에는 총 805피스(64%) 정도의 브릭을 사용합니다.

역시나 착륙용 다리가 있는 밑판 구조인데, 많이 작습니다..

앞으로 뒤로 좁아지는 경사 부분 조립도 1번 모델과 비슷하고,
조종석이 있는 파란색 경사 부분도 거의 동일합니다.

2인용 조종석과 뒤쪽 부분 묘사중..

캐노피와 뒷부분까지 조리합하면 완성!
뒤쪽부분을 보면, 기본브릭을 활용하여 아래쪽을 가리키는 화살표를 표현한게 재미있습니다.

2번 모델 더블샷.
2번 모델도 뒤쪽을 좌우로 열수 있습니다.
다음은 3번 모델
3번 모델에는 총 534피스(43%)의 브릭을 사용합니다.

한눈에 봐도 훨씬 더 작아보이는 밑판.
착륙용 다리도 없습니다.

빠르게 윗판을 덮고 1인승 조종석을 조립합니다.

캐노피와 뒤쪽 분사구를 조립하면 완성!

3번 모델 더블샷입니다.
1인승 우주선 치고는 꽤 큰 편이지만, 그래도 1번 모델의 거대함에 비하면 소소하죠. 허허..

10497 모둠샷입니다.
중앙이 1번, 우측하단이 2번, 좌측 상단이 3번입니다.

다른 스페이스 제품들과 함께
442 스페이스 셔틀: 중앙 우측 하단. 1979년에 나온 제품입니다. 스페이스 테마가 1978년에 시작되고 이듬해 나온 소형제품이죠. 무려 2인승 우주선.
6783 우주전함: 중앙 좌측 하단, 하얀색. 1986년에 나온 제품 중 하나입니다. LED와 소리가 나는 브릭이 있는 독특한 제품입니다.
6985 우주전함: 좌측, 파란색. 6783과 같은 1986년에 나온 대형 제품입니다. 부분별로 탈착이 가능하며, 제일 뒤쪽은 우주 기지로도 변신하는 재미있는 제품이죠.
아직 하나 남았습니다. 허허..

바로 레고 무비 제품과 비교.
70816 베니의 스페이스십!: 2014년에 레고 무비 개봉과 함께 등장한 제품 중 하나죠.
올드 스페이스에서 나온 캐릭터인 '베니'가 외치는 'Spaceship!'입니다..
첨부1: 10497 1번 모델 Studio파일
첨부2: 10497 2번 모델 Studio파일
첨부3: 10497 3번 모델 Studio파일
첨부5: 10497 크기비교 Studio파일
첨부6: 10497+70816 Studio파일
어느덧 추석이 다가왔군요.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 힘내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레고 무비에 나온 우주선이 오히려 올드 제품의 향취가 나고, 이번 90주년 기념 제품이 미니멀해서 좀 더 미래적인 느낌이 드네요!
베니의 우주선은 올드 스페이스의 감성으로 리메이크한 것이랄까요..?
10497은 좀 더 선이 단순하지만, 의외로 디테일이 높은 부분도 있어서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꽤 큼직해서 약간 위화감이...
성공적인 고전 게임의 리마스터를 보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의외로 디테일이 상당히 괜찮아서, 조립한 뒤에 구경하는 재미도 꽤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