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로 개발하던 서비스가 베타까지 와서, 유용할 분들이 계실까 싶어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제가 직접 만든 서비스라 홍보성으로 보일 수 있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려요.
Interbang 이라는 이름의 서비슨데, 사용자한테 우리 제품/앱을 써보게 하고 관찰하는 사용성 테스트(Usability Test)를 할 때 그 과정을 좀 덜 번거롭게 해보려고 만든 도구입니다. 원래 이런 테스트를 하고 나면 녹음본 다시 듣거나 스크립트 따로 만들고, 메모 정리하고, 인사이트 뽑는 데 시간이 꽤 걸리거든요. 그 뒷정리랑 귀찮은 작업을 줄이는 걸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여기도 자작 서비스 만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만들고 나서 소수의 사용자라도 직접 사용하는 걸 관찰해보면 수정, 개선 사항을 정말 많이 찾을 수 있거든요. 가볍게 사용 한번 해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ㅎㅎ
제공 기능
- 테스트 시나리오 작성
- 세션(테스트 회차)을 만들어서 테스트 진행 + 노트
- 테스트 때 직접 녹음한 파일을 올리면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받아쓰기) (녹음 자체는 편하신 도구로 하시면 됩니다)
- 공유 가능한 리포트 (세션 종료와 함께 간단한 리포트가 바로 생성돼요.)
테스트하면서 쌓은 데이터 셋을 쉽게 공유할 수 있고, 프리셋 프롬프트로 정리해서 Claude나 ChatGPT 같은 AI로 바로 넘길 수도 있어요.

<세션 노트>

<리포트>
가입하시면 무료 크레딧을 드리고, 이걸로 충분히 써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 더 필요하시면 메일(support@interbang.app) 주시면 크레딧 필요한 만큼 더 드릴게요! ㅎㅎ
사용성 테스트를 실제로 해보고 싶거나 자주 하시는 분, PM·기획·1인 개발하시는 분들이 써보시고 짧게라도 의견 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피드백은 댓글이든 메일이든 편하게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관심 가져주시고 정확한 지적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말씀하신 대로 녹음, 텍스트 변환, 요약만 놓고 보면 삼성 노트나 클로바노트로 충분하고, 그 영역을 대체하거나 이기려는 서비스는 아니에요.
Interbang은 사용성 테스트라는 특정 업무에 맞춘 도구인데요. 테스트 전에 태스크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세션 중에 태스크별 성공/실패와 소요 시간을 기록하고, 참가자 여러 명의 세션이 끝나면 태스크별 성공률 같은 정량 지표를 자동으로 모아 비교하는 게 핵심입니다. 텍스트 변환은 "참가자의 발언이 어떤 태스크에서 나왔는지" 연결해주기 위한 장치에요. 필수도 아니구요 ㅎㅎ
일반 노트 앱으로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하면 참가자 5명이면 녹음 파일 5개, 노트 5개가 남을텐데,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테스트 결과 도출을 위해서 이 자료를 정리하는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고 어렵더라구요. 어느정도 기억에 의존하는 것도 있고, 사실 녹화, 녹음파일 다시 돌려보는 것도 너무 일이고...ㅋㅋ
그래서 그 정리 비용을 없애는 게 서비스의 주요 목적입니다. 다만 이 차이가 글에서 잘 안 드러났을 수도 있고, 그만큼 가치가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좀 들어서, 남겨주신 의견 잘 새겨 듣고 보완할 수 있을지 조금 더 고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