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체 다운로드
노회찬체는 개인 및 기업, 미디어의 종류 및
용도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내 라이선스 안내 참고)
노회찬체 제작과정 살펴보기 (박윤정&타이포랩)
http://www.typolab.co.kr/products/goodsView/id/3/no/86/language/kr/page/1
(사진) 한글날 맞이 한글무늬옷 행사에
직접 모델로 나섰던 노회찬 의원 (2010.10.9)
클리앙 중고장터(..)와 사진게시판에 주로 서식하면서,
공식적으로는 노회찬재단에서 (여전히)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sseum 이라고 합니다.
비영리재단이긴 하지만, 광고성 글이 될까 싶어
쉽사리 소식을 전하지 못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맘 편히 전할 수 있는 좋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모처럼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이미 제목에서 다 공개해버린 꼴이 되었지만,
올해 한글날을 맞아 故 노회찬 의원의 손글씨를 디지털로
고스란히 담아낸 '노회찬체'를 배포하게 되었습니다.
'한글'과 '정치인' 하면 언뜻 연결고리를 찾기가
쉽지 않지만, 그가 걸어온 그 길에 점을 찍어 하나로
이어놓고 보면 참 일관된 분이셨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국회 의원 배지와 의원 선서문을 한글로 바꾼 사람,
국민 모두가 쉽게 읽을 수 있는 '우리말 헌법'을
만들자며, 앞장서 준비했던, 그런 정치인...
그렇기에 이번 '노회찬체' 배포가 더 의미있게
느껴집니다. 저도 디자이너이기에 더 뿌듯하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한글날이 되면 반가운 무료폰트
배포 소식이 커뮤니티에 여럿 올라오는데...
이 소식은 꼭 제가 올리고 싶었습니다.
한글을 사랑했던 정치인, 그리운 사람 노회찬 의원을
기억하며, 그의 글씨에 담긴 진심을 함께 나누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네 더욱 그렇습니다.
호탕한 웃음소리도 더 그러네요..
남겨주신 덧글이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미리보기를 남겨주시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이번에 관련된 크라우드 펀딩을 하나
진행하면서 의원님 어록을 살펴보는데..
목소리가 떠오르며, 많이 울컥했습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여러 분께서 친절히 샘플까지 올려주셔서 게시물이 더 풍성해졌습니다. 부족한 부분 채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샘플 이미지까지 손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소중히 여겨주셔서 더 고맙습니다.
아직도 우리사회에 하실게 많은 분인데.
며칠전 "임금주라 " 체불임금 건때 살아게셧다면 얼마나 큰 힘이 되셨을 까요 ?
이럴때 의원님이 계셨다면, 하는 순간이 여전합니다.
그만큼 안타깝고 또 그립기도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그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회찬체도 뜻 깊게 사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의 감사합니다. 노회찬체는 개인 및 기업, 미디어의 종류 및 용도에 관계없이 모두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같은 마음 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요즈음 입니다..
오전부터 죄송할 따름입니다 T_T
댓글 감사합니다. 주변에 같은 마음이신 분이 계시다면 함께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본문보다는 제목에 어울리는 서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북 리더에 담긴 서체를 보고 있으니 생각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진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진짜 감성넘치는 글들은 이 폰트로 읽으면 읽는 맛 나겠네요.
찾아주셔서, 간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사용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누군가에게 형님으로, 아저씨로...
항상 가까이에 계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문득 문득 그리워지는 나날들입니다..
글씨체를 보니...유난히 그립네요...
웃으실때 보이던 눈가의 주름까지도 같이 웃어주던...
참 따듯한 분이셨어요....
주름 틈새에 남아있는 유쾌함과 개구진 모습이
그렇게 그리울 수가 없습니다..
너무 그립네요ㅠㅠ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서 그런지, 더욱 그렇습니다..
그들도 실수를 하고 배우고 터득하고 발전하는 인간임을...
그들 인생 전반에 치열하게 고민하고 싸워온 상흔이 그리 큰데도, 작은 실수하나에 스스로 무너지지 않을 수 있게끔 반대쪽의 더러운 무리들만큼의 뻔뻔함 정도는 나도 갖춰야겠다.
뻔뻔함이라 표현해주신 그 마음을
아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글씨로 함께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전해봅니다..
아무런 걱정이나 부담 없이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그리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으신 분인줄 알았는데..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아마 다른분들께서도 고인을 애써 미화하거나
무턱대고 과오를 덮고자 하는 마음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걸어온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실 여유가 되신다면,
그 마지막 선택을 한 단어로 압축하는 대신
조금은 다른 감정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끝까지 지키고자 했던 진심을 전하셨던 만큼,
정의당이 노동과 정의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디지털 파일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이렇게라도 변치않고 간직할 수 있어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추모의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한달하고도 그 후를 계속 울보로 만드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쩔 수 없이 매일 노회찬을 마주하는 일이
가끔은 힘겨울때가 있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마음편히 웃으며 모니터를 대할 날이 오겠지요?..
저도 뵙고싶네요.. 많이..
그런 노동자들의 사회에서도 항상 희망을 품던 웃음이 떠올라 울컥 하네요
저도 그 미소가 문득 문득 떠올라 같은 감정에 휩싸이곤 합니다.
노동을, 국민을 향하는 정치인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예 늦은 시간대에 올릴 것을,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러네요. 언젠가부터 시사토론 프로그램을
멀리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왤케 속상할까요 ㅠㅠ
그만큼 같은 감정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
저도 덩달아 울컥 합니다.
의원님을 기억하고 계신 분들께
자그마한 선물.. 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
널리 활용해주신다면 더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그립고,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정성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일이 가능하게 된 데에는
의원님이 남겨주신 인연의 끈이 있었기에
더 뭉클하게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남겨주신 의견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잘쓸게요..
말씀 감사합니다. 잘 활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원님을 기억하는, 가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전해드린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저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