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든 사이트인데 음..
일단 광고와 같은 거는 하나도 안달려있으니까 괜찮겠죠?
여기는 게시판 규칙이 따로없어서 올려도 되는건진 모르겠네요 (;;)
혹시 문제가 생긴다면 자삭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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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출발지와 목적지 (+ 현재 시각) 를 이용해서
출발지와 목적지로 경로 벡터를
그리고 현재 시각과 출발지의 경도-위도로 태양의 위치를.. 잘 짬뽕해서ㅎㅎ
버스의 오른쪽으로 햇빛이 비치는지 또는 왼쪽으로 비치는지 알려주는 쓸모없는 서비스입니다^^
https://flurry.olaf.kr (이름 지었습니다~~)
* 임시 공지: 집 -> 학교 / 학교 -> 집 직선의 기울기 구하는 식을 썼었는데,
탄젠트 함수의 주기가 PI라서 반전해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 버그를 지금에서야 확인했습니다 (...)
빠르게 수정하겠습니다 수정완료~
항상 그렇게 돌아가는지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ㅎㅎ 피드백 감사합니다!
따라서 상행선은 1호차가 맨 앞, 하행선은 1호차가 맨 뒤.
제가 사용한 라이브러리는 다는 아니더라도 밑에 footer에 써놨으니 참고하세용
햇빛 데이터를 이용하는 서비스(?)가 해:줌 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이런 서비스를 만들어내시다니 멋집니다!!
딱 좋네요 ㄷㄷㄷ
그리고 이런 유용한 사이트는 광고 붙였다고 뭐라 하면 안 되죠
무튼 신박한 아이디어를 실천하신 그 추진력에 감탄하면서 공감드리고 갑니다 !! ㅋㅋ
부끄럽네욯ㅎㅎㅎㅎ
햇빛방향(진행)의 경우 버스의 top view 그림으로
햇빛높이(측면)의 경우 버스의 back view 그림으로 대체하면 직관적일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버스 기차 비행기 할 거없이 예매하기 전에 항상 생각하고 했었는데... 대단해요.
버전이 올라가면 더 재미있겠어요~
항상 오른쪽 또는 왼쪽에 앉아 계셔서 뭐지.. 싶었던적은 있었는데 놀랍게도 몇분뒤 반대쪽에 햇빛이 길게 내리쬐더군요ㅋㅋ
그때 속으로 버스탑승시 햇빛을 예측하는 어플이 있다면.. 으로 시작해서
사계절 햇빛위치와 내가 타고 내리는 구간을 입력해야할테고
그 구간중 햇빛이 들때와 안들때를 비교하여 좌석을 추천해야되고.. 그에 비해 딱히 핵심적인 아이디어는 아니다 싶어
곁들이는 아이디어로 생각했던적이 있었는데..
신기하네용 ㅋㅋ 저와 비슷한 생각이 저는 생각하기만하고 작성자분은 완성하셨네요 ㄷㄷㄷㄷ
저거 생각 할때 같이 떠올린건데 구글에 도서관이나 사람들이 많이 가는 매장에 시간대별 인구포화도가 나오는데
그 근처에 정류장을 거치는 버스의 경우 꽤 높은 확률로 내리지 않을까 싶거든용..저는 대구사람이라 228공원 지나는 차량이 228기념공원이후로 인원이 확 줄어든다는것을 보고 둘을 묶어도 될법하다 생각했어요..해가 곤란한 시간대만 쓰는 시스템이니까요 공백을 메꾸기도 해야될테니까요..ㅋㅋ사용자 입장에서 결국 난 여기서 탈꺼고 여기서 내릴꺼야,라고 입력 해줄테니 그 구간 동안 사람이 제일 많을때인 건물들리스트를 주는...^^;; 버스도 결국 앉아있는 시간이나 기다리는 행동을 할테니 지루하다면 지루한 시간이고.. 귀가시간같은경우 완전 본인 여가시간이거든요 중간에 딴길로 세는 즐거움같은건 초중딩때나 했지 이후로는 집 학교 집 알바 집.. 이렇게만 다니니 무료하기는 무료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 출발지,도착지만 봤지 중간 거치는 경유지에 대해선 생각 잘 안하거든요ㅋㅋ 거기에 요즘 뜨는 맛집이나 경치좋은곳이라도 있다면...? 이라고 멘트치면 어디한번 보자..하고 궁금해할사람은 분명 있을꺼라 생각했거든요ㅋㅋ 아무튼.. 신기하네용ㅋㅋ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