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말그대로 브라질리언왁싱을 하고왔습니다.
하고 온지 반나절정도 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남자임을 밝히고요. 분명 저와같이 고민하는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후기 남겨봅니다. 어짜피 부끄러울것도 이제 없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해서 궁금한 건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예상 질문에 간단하게 후기를 남기는 식으로 써보겠습니다.
1. 가격
검색 결과 강남, 홍대 부근에 유명한 왁싱샵이 있었는데 이걸 하러 거기까지 가긴 싫었습니다. 동네에서 찾아보니 가격차이는 크지 않더군요. 여러군데 찾은 결과 가장 싼곳은 80,000원 제일 비싼곳은 150,000원 이었습니다. 지역 편차 없이 평균적으로 10만원 안팍으로 형성된듯. 아 물론 남자 기준이고요. 여자는 더 저렴했습니다. 참고로 150,000원 인곳은 그 찾기 힘들다는 남성 왁서가 있는곳! 남성 왁서라는 매력적인 카드가 있는 곳이지만 저는 그냥 가장 저렴한 곳에서 했습니다ㅋㅋ
2. 통증
저는 흔히 말하는 수치심보다 아픈게 더 두려워서 끝까지 고민한 케이스 입니다. 아픈걸 너무 못참거든요ㅠ
부위(?)별로 통증은 다르지만 대부분 비슷한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할만합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한번 뜯을때마다 이걸 왜하고있지? 아 아파서 죽고싶다 생각들지만 그게 딱 1초입니다. 뜯을때 촤악 하고 뜯는데 그때 통증이 빡하고 왔다가 그냥 얼얼한 상태외에 별다른 통증은 없습니다. 물론 그게 수차례 반복된다는게 문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외곽에서부터 중심부로 차츰차츰 이동하면서 제거하는데 중심부분으로 갈수록 아프고 윗부분 아랫부분 통증이 다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윗부분할때 죽을뻔ㅠ그리고 중간중간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털을 뽑아주는데 평소 털뽑는거 생각하면 아플것같지만 아무 느낌도 없습니다. 다른 제거 부위가 얼얼해서 느껴지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ㅋ앞부분이 끝났다면 아픈건 끝난겁니다. 상대적으로 애스홀은 안아픕니다.
3. 발기
후기 검색하면 하나같이 있는게 왁서분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는것. 서는거 보다 애초에 나의 거기를 오픈한다는거 자체가 사람을 우물쭈물하게 만드는데 시종일관 왁서분이 나 니 물건에 관심없어 하는 태도이기 때문에 초반에만 민망하지 아무 느낌도 없습니다. 터치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선다고는 하지만 왁서분이 장갑을 끼고 있어서 오히려 터치에 이질감이 들어 아무 느낌도 안났습니다. 아픈거에만 집중하다보니 더 그런걸수도..어쨌든 설수는 있으나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렇다해도 통증때문에 금방 가라앉을거에요.
4. 자세
이건 샵마다 다른것같은데 앞부분은 발바닥을 붙인 상태로 누워서 진행됩니다. 애스홀은 기저귀 갈듯이 제가 다리를 붙잡고 누워있는 상태에서 진행됩니다. 여기서 수치심 및 굴욕감 살짝 업. 다 하고 나면 편하게 누운 상태에서 진정팩을 바릅니다.
5. 만족도
저는 이걸(?)한지 아직 하루도 채 안지났지만 하는 도중에도 다시는 못하겠다 생각했지만 지금 드는 생각은 또 해야지 입니다. 그냥 너무 편하네요. 말로 다 할수도 없음. 그냥 쾌적함의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민하시는 분들 꼭하세요. 주변친구들한테 추천할 계획입니다.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다른분들 후기로는 관계면에서도 좋다고 하더군요ㅎㅎㅎㅎ일단 너무 좋네요 그냥 좋음.
결론 : 분명 고민하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게되는 동기는 다 다르겠지만 분명 만족할거라 생각합니다. 고민하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끝.
그나저나 자세 부분을 저도 모르게 상상하면서 글을 읽다니...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주에서6주정도 후에 오면 된다고 하네요. 몇차례 하고 나면 모근도 약해지고 통증도 없고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도 일단 주기적으로 해야하는건 맞고요.
그건 면도 아닌가요?
면도 후에는 털이 다시 자라면서 따갑지만, 뽑은 털이 새로 나올 때는 그렇지 않다고 들었던 거 같네요.
물런 뽑는게 더 깔끔하고 오래 가겠지만 그랴도 어차피 다시 나는거.. 할거라면 그냥 매일같이 면도를 택하겠습니다
글만봐도 엄두가 안나네요 ㅎㅎㅎ
글 잘읽었습니다
from CV
유럽은 거의 100% 면도한다고 봐야되고 면도라고 딱히 따갑다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개개인차는 있겠지만 아마도 그 후기쓰신분은 처음하신거라 좀 괴장되게 느끼셨을수도 있겠네요.
뭐 익숙해지면 뭔들 못하겠습니까만은 ㅋㅋ
w.ClienS
from CV
조금 남기는것도 있더라고요.
소리가 정말 크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ㅎㅎ마찰이더 생겨서 커지는건가보네요;;
from CV
한번 하면 매번 해야 하고 그걸 샵에서 한다는게 좀 부담이 되서 아직도 망설이게 되네요.
밀면 이점이 많을거 같긴 합니다.
겨드랑이만 하더라도 관리해보면 겨털이 정말 인체에 아무 필요가 없는 것이구나를 느끼거든요ㅎㅎ
근데 예전 아는 여사친 말로는 털 자라는 동안 너무 가려워서 한번 하고 말았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한달경과 후기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LiOS
기회되면 후에 다시 후기올려보겠습니다ㅋㅋ
다음번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할생각도 전혀없었는데
쾌적하다는 말에! 잠깐 끌렸지만!
다시 날때 따끔거린다는 말에 다시 사그라들었습니다
이 상태만이라면 정말 지나가는 사람한테 붙잡고 추천하고 싶을정도네요ㅋㅋ
확싱 안 하신분들은 있어도 한번만 하는 분은 없다고 합니다 처음에만 어색하고 다음부터 자연스러워요
저도 할때 발기되면 창피했는데 왁서분들은 발기되야 털제거 작업하기 편하다고 일부러 터치 자주 하시는 왁서분들도 있어요
왁싱 주기 저는 2개월 마다
항문할때 수치심이 느껴지긴 하는데 하다보니 맨날 보여준 사람에게 하니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ㅎㅎ 그런데 기둥을 왁싱하니 확실히 길어보입니다
특히 응가하고 닦을때 위생적이에요
#CLiOS
#CLiOS
오히려 시각적으로 더 크게끔 보이게도 하니 추천합니다.
from CV
w.ClienS
남자가 하는게 오히려 더 소름돋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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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을 하면 다시 날 때 안가렵고 안 따갑습니다. 하지만 면도를 하면 따갑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면도는 반년 하는동안 한번도 안따갑던 적이 없어서 면도는 안합니다.
왁싱 좀 하면 나중에 털이 좀 덜 날까 싶었는데 2년째 꾸준히 해도 가만히 놔둬보면 그대로네요...
전 털이 좀 줄고, 나더라도 확실히 털이 야들야들(응??)해졌어요.. ㅋㅋㅋ
꾸준히 하다보면 확실히 털이 약해집니다. ㅋㅋ
쾌감이 엄청나다고하네유
짝짝 붙는다나 ㄷㄷㄷㄷㄷ
from CV
가렵거나 간지러운건 모공이 막혀서 털이 빠져나오지 못해서 입니다.
처음엔 좀 따갑지만 여러번 하다보니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