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사용기 게시판에 눈팅만 하다가, 날씨가 추워져서 얼마전에 구매한 컨벡터(컨벡션) 히터에 대해서 알리고자 사용기 씁니다.
제가 있는 사무실은 뒤가 전면창으로 된 등도 춥고, 사무실의 천고도 높아서 히터를 쌔게 틀어야지 추위가 좀 없습니다.
그러나, 히터는 피부가 건조해져서 별로 안좋아해서, 전열기를 알아보던 중에 컨벡터를 구매했습니다.
고려했던 전열기
1. 할로겐 등 빨간 봉형식 - 발열이 집중되어서 전열기 바로 근처만 따뜻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져서 패스
2. 선풍기 타입 - 원래 구매하려고 했지만 모양도 그렇고 좀 그래서 패스
3. 라디에이터 - 선풍기 타입을 안고르고 이거 구매하려고 했던 제품. 소모전력은 좀 높지만...
라디에이터를 사려고 했는데, 에누x에서 검색하다보니 컨벡터라는 것이 좀 저렴해서 샀습니다.
장점 - 조용하다, 열이 생각보다 따뜻하다. 사무실에 라디에이터랑 비교해보면 방사되는 열은 비슷한데, 공기를 더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다. 얇다.
단점 - 얇은데 면적이 크다. 가열속도가 느리다. 소모전력(이거는 다 문제되니까..), 전체 바디가 뜨거워지기 때문에 애들 있는 집에는 비추.
몇일 사용하다보니, 컨벡터는 작은 방이 적합한 것 같으며, 훈훈한 정도만을 원하시면 추천드립니다.
또한, 책상 밑에 넣어서 사용하면, 적당히 따뜻하고, 책상 밑이 전체가 훈훈해져서 좋네요. 다리가 건조해지는 느낌도 많이 없습니다. 책상밑에 사용하시려면, 사이즈가 조금한 제품 사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산거는 너무 커요. 이거는 등 뒤에 두고, 다리는 필요하면 작은 사이즈 하나 더 사야할 것 같아요.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from CV
본문의 글 내용대로면 효율이 더 좋은 거 같기도 하고... 처음 보는 제품인데 궁금해지네요. ㅎㅎ
열기가 한곳에 집중되느나 퍼지느냐 등으로 체감이 다를 뿐 실내온도는 전기먹는만큼 올라갑니다.
선풍기등 열선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열기를 집중시켜주는 제품들의 경우 공기가 열선에 직접 닿다보니 이산화탄소의 문제나 열기가 한곳에 집중되다보니 장시간 직접쬐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등의 문제가 있고...
소위 컨벡션 제품이라고 나오는 전열기와 라지에이터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라지에이터도 공기를 대류방식으로 데우는데 대류가 컨벡션이라서요...
다만 얇다보니 책상 아래에 두고 사용하기가 용이한게 장점입니다. 책상아래 공간을 훈훈하게 데워주니깐요.
책상이 좀 큼직해서 일반 라지에이터를 놓기에 부담스럽지 않다면 라지에이터랑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얇은 라지에이터에요 ㅎㅎ
(난방기 전문가가 아니라 틀린내용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틀린곳 있음 댓댓글 달아주세용~)
from CV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
#CLiOS
from 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