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생각을 정리하거나 기록을 남기기 위한 목적으로 메모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펜과 메모지를 이용하는 방식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특히 펜의 경우에는 너무나도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었고 개인의 호불호가
분명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필기를 위해서 여러 종류의 펜을 찾아 해맸고 최근 저렴한 만년필
플래티넘 프레피 EF를 구입했습니다.
플래티넘 프레피 EF 만년필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인데 저는 2,700원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2개의 카트리지 구성도 나쁘지 않은 편이었고 EF닙의 경우에는 0.4mm 정도의 유성펜 정도의
굵기를 보여주었는데 필기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부족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본체가 조금 부실하게 만들어졌다는 점인데 혹시 가방에 터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었고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바디도 내구성이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가격을 생각해 보면 가성비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되었고 종이 위에서 사각거리는
느낌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연필꽃이에 놓고 쓰는게 아니면 내구성은 약해요.
거기에 열고 닫다보면 제대로 고정이 안되는 경우도 있구요.
from CV
곧 뒷뚜껑과 앞뚜껑에 금이 가고 테이프를 감아서 쓰다가 에라이..하면서 버리게 되는데
그게 열심히 쓰다가보면 몇개월 안가는게 제일 단점입니다.
만년필 모으는게 취미인데 이녀석이 몽블랑 145나 143보다 더 신주단지 모시듯해야하죠
쉽게 말씀드리면 뚜껑 닫다가 뚜껑 깨집니다
그래도 파이로트는 꽤 괜찮은 품질로 뽑아주고요. 플래티넘도 세필로 유명한 회사라 필기감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적색이나 보라나 파랑을 사더라고 리필은 검정!
두자루 구입해서 애들 줬는데 잘 사용하고 있는게 기특해요....ㅎ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810394&sca=&sfl=wr_subject&stx=%EB%A7%8C%EB%85%84%ED%95%84&spt=-47526CLIEN
라미 사파리 - 휴대하며 쓰는데 무리없습니다. 다소 두껍게 나오는게 문제라면 힘을 덜 주거나 이러면 안되지만 뒤로 돌려서 쓰면 됩니다. 하지만 보통은 그냥 쓰는데 문제 없습니다.
프레피 - 말씀대로 내구성이 최악입니다. 그냥 사무실에 두고 필기용도로만 써야 합니다. 그런데 쓰는 느낌이나 가격적인 면에서 너무 매력적입니다.
카쿠노 - 사파리보다는 조금 얇게 써집니다. 플라스틱도 좀 더 단단해서 휴대도 가능하긴 하지만 펜홀더같은게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가방에 넣긴 위험하고 펜케이스가 필요합니다. 가격이 일본에서 약 1천엔이라 프레피에 비해 매우 비쌉니다. 그래도 라미 사파리보다는 매우 저렴하고 부드럽게 써지는 편이라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오래 써도 정이 안가는게 문제입니다. 입문용으로는 아주 좋지만요.
상위 모델 라미 제품을 살려고 해도 가성비가 너무 좋다보니 바꿀 생각이 안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