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쓰지 말고 넘어갈까 하다 그래도 에어비앤비 안써보신분들은 읽어보실만하지 않을까 해서 써봅니다.
일단 전 에어비앤비를 처음 써봤습니다.
일본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고 그 다음주에 제주 여행이 잡혀있어서 호기심에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구해볼
생각을 했습니다.
일본 숙소는 별 탈 없이 예약하고 제주 숙소를 잡았는데 날자를 보니 여행 날이 아닌 한 주 뒤의 날자로
예약을 해버렸습니다.
별 생각없이 날자 변경이 가능하냐 호스트에게 문의해봤으나 그날은 예약 불가..... 해서 취소를 하려 보니
이미 입금된 금액의 50%만 환불(환불 제도 엄격인 호스트) 가능하며 거기서도 예약 수수료를 떼간답니다.
이뭔...... 결제금액이 약 8만원인데 환불 금액이 약 2만원입니다.
(80,000/2)-수수료 10,000원=20,000
그냥 생각 잘못하고 클릭 잘못해서 순식간에 6만원이 증발하는군요.
인터넷을 좀 보면 호스트와 협의가 되면 호스트측의 사정으로 예약 취소를 하면 100% 환불이
가능하다는 후기가 많지만 당시 장거리 운행피로+숙취+잠설침 기타등등 몸이나 정신상태가 완전 최악이라
일정 변경 불가하단 메세지만 받고 그냥 냅다 예약취소 버튼을 눌렀습니다만 지금 생각하면 아........ㅠㅠ
뭐 호스트가 설정하는 환불 규정에 준하여 환불을 해주는 거지만 2주전 일정을 취소하는데 수수료에 뭐에
아쉽긴 하더군요. 제 잘못이니 비싼 수업료 냈다 생각하고 일본 여행 다녀온 뒤 에어비앤비는 삭제하려합니다 ㅎㅎ....
가운데에 문단 분리시켜둔게 본론이니 저것만 보셔도 됩니다.
그쪽 문제가 아니라면 잘 안해줄겁니다.
저도 저번에 일본 갈 때 에어비앤비를 이용해봤는데 너무 안좋아서 (청소상태가 완전 엉망,
집기류도 아예 없음) 집사람한테 타박만 받았네요.
천원단위 생략해서 적다보니 햇갈리게 되었네요.
#CLiOS
결제하려고 하면 수수료에 청소비등등 붙여서 확 뛰어오르죠. 그렇다고 막상 가보면 청소가
깔끔하다고 느낀적 없구요. 뭣보다 현지숙박업 정책에 완전히 부합되는 영업형태가 아닌
오피스텔, 원룸위주(일본의경우)라서 호스트가 공지사항에 이웃에서 누구냐 물어보면
호스트이름 대면서 친구라고 하라고.... 무슨 죄짓는것도 아니고.. 하튼 여러가지로 별로였어요
속편히 비즈니스나 레지던스가는게 백배천배 좋습니다.
이건 여행자 쪽도 마찬가지에요. Airbnb로 숙소 예약해 놓았는데 몇일 남기고 호스트가 취소하면 정말 난감합니다. 애당초 Airbnb와 같은 숙소에서 자려고 예약한거라 호텔은 대안이 되지도 못하고요...ㅠ
w.ClienS
(애플스토어 코앞이라던지...)
조리라던지 음식해먹을수도 있어서 어머니께서 저보다 더 좋아하시더군요 -0-;;
일본 숙소에서 먹는 삼겹살은...
에어비앤비측에 연락해서 물어보니 한번만 그렇게 해 드린다고 해주셔서 100퍼 환불 받았는데
한번 에어비앤비측에 연락해보세요
운좋으면 될수도...
환불 및 취소하고 현금가로 할인해준다던가 하는 등으로 악용하는 걸 막기 위해서일겁니다
고객센터 통해서 호스트랑 상의 후 조정하겠다고 하면 가능했던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