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사실만을 말하기 위해 느낌이나 맛 평가는 자제하겠습니다.
토요일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 강남역에 있는 새우상회를 갔습니다.
간장새우와 양념새우 무한리필이 1인당 15,900원이고, 맛있는녀석들에 나왔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토요일 14시쯤 됐는데 사람이 3~4테이블밖에 없어서 편했습니다.
2명이서 무한리필을 주문하고 맥주 2잔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문제는 생맥주를 다 마시고, 두번째 생맥주를 시키고 나서 놓인 맥주잔을 봤는데 여자 립스틱 자국이 너무나 선명하게 나있었습니다.
방문한 사람은 남자 둘이었습니다.
맥주를 다시 들고 왔지만 식욕이 뚝 떨어지더군요. 그 컵이 아까 내가 사용했던 컵인 경우 처음부터 립스틱이 묻어있던걸로 마셨단 거고, 새컵에 담아서 준거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결론은 남이 쓰던 컵이 그대로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죄송하다는 말은 굳이 요구하진 않았지만, 계산할 때도 말이 없더군요.
립스틱이 묻어 있는 컵에 든 맥주는 받자마자 안마시겠다고 해서 가져갔기 때문에 금액은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더이상 갈 이유가 없을듯 합니다.
보통 저렇게 청결하지 못한 곳은 사람발길이 끊기기 마련이지요
우리 김부장님 기분이 많이 상하셨겠네요!
주제와 맞지는 않지만.. 김부장님 이제 슬슬 알구게에 점퍼 지름신을 불러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from CV
고객이 직접 메인요리를 가져다 먹는 곳은 괜찮아보이는데
주문해야하는 곳은 솔직히 눈치도 보이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게다가 TV에 나온 곳은 요즘엔 자연스럽게 패스하게 됩니다.
한번씩 더 확인하고 닦아야 하는데 미흡했군요.
실수는 할수 있다고 보지만 대응은 좀 문제가 있네요.
특히 참치는 3만원 이하는 드시지 마세요
from 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