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작성했던 리뷰입니다. 사진이 첨부된 리뷰는 http://blog.naver.com/shwogjs3/220726717562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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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_Honey입니다.
이전에 페블2와 페블 타임 2의 발표에 대해서 전해드린적이 있는데요.
참... 가슴 아프게도 페블 타임 2가 발표되기 3일전에 제가 "페블 타임 스틸"을 구매했었습니다 ㅠㅠㅠ
물론 페블 타임2 가 11월 쯤에 발매가 되니 6개월 동안은 가장 최신의 페블와치잖아... 하고 위로 하고 있습니다.
뭐... 어쨋든! 페블 타임 스틸을 구매했는데요.
이전에 리뷰했던 페블 타임 라운드의 경우 페블의 특징인, 긴 배터리, 튼실한 방수성능 등의 기능이 빠진 반면 페블 타임 스틸을 긴 배터리와 튼실한 방수성능까지 모두 갖춘 스마트워치인데요.
오늘은 기본기에 충실한 페블 스마트워치의 (구형) 최신작! 페블 타임 스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개봉해서 잘 가지고 놀던 페블 타임 스틸을 리뷰하는거라;; 마치 새로 개봉하는 것 처럼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저번에 페블 타임 라운드를 리퍼비시로 구매했는데 상태가 꽤나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저렴하게 리퍼비시로 구매했습니다.
<사진>
제가 구매한 페블 타임 스틸은 레드-골드 조합의 제품인데요.
처음 봤을 땐 중국사람들을 저격한건가? 했는데 제가 저격 당하고 구매했습니다;;;
<사진>
간단히 박스 측면과 밑면을 확인해봤습니다.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서 설명을 간단히 번역해드리면
최대 10일 가는 배터리, 개인화 가능(워치 페이스 변경 가능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알람
칼라 e-paper 디스플레이, 30m 방수, 음성인식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고 적혀있군요.
페블 타임 스틸이 나오기 이전 모델, 페블 클래식, 페블 스틸, 페블 타임에서는 음성인식을 지원하지 않았지만 페블 타임 스틸부터는 음성인식을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엇습니다.
<사진>
페블 타임 스틸을 꺼낸 모습인데요. 보시면 생각보다 나름 고급지죠?
이전 모델인 페블 타임을 썼을땐 플라스틱 재질이나 만듬새가 약간 싸구려 갔다는 느낌도 있었는데 페블 타임 스틸은 재질을 금속으로 처리하면서 그런 아쉬움이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
상당히 중국분들이 좋아하실만한 붉은색과 금색의 조합인데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은근 이쁩니다.
특히 측면에 있는 버튼들이 기존 제품과 달리 메탈로 바뀌면서 클릭감이 좀 더 명확해진 느낌입니다.
기존의 페블 스틸에서 페블 타임으로 넘어갈때 뭔 클릭이 이렇게 눅눅해?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친구는 페블 스틸처럼 명확한 클릭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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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 타임 스틸 뒷면인데요. 레드-골드 제품 답게 뒷면도 금금하게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잇습니다.
페블 클래식, 페블 스틸, 페블 타임은 각각 충전 어댑터가 달랐는데 페블 타임스틸은 페블 타임 라운드와 어댑터가 같을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이미 팔아버려서... 확인할 수가 없어 아쉽네요.
<사진>
페블 타임 스틸을 착용해본 모습인데요. 아이언맨 시계 같다는? 소리를 듣긴했지만 제가 봤을땐 상당히 이쁘더군요... 디자인은 개취라고 하지만 기존의 페블 클래식, 페블 스틸, 페블 타임 등의 기기보다는 확실히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베젤이 정~~말 넓습니다. 기존의 페블은 나름 2단 구성으로(?) 베잴이 어느정도 얇아 보이는 효과가 있었는데 와... 페블 타임 스틸 같은 경우에는 그런게 없습니다. 그냥 넓고 넓은 베잴이 그대로 보이니 와치페이스를 고르는데 어려움이 있더군요.
밝은 워치페이스를 사용하면 두꺼운 베젤이 그대로 노출되서 급 조잡스러워 보입니다.
신형 페블 타임2에는 이런 두꺼운 베젤이 개선됐다고 하는데... 진작에 개선좀 해주지...
<사진>
조금 밝은 워치페이스를 보여드리려고 요괴워치 워치 페이스로 바꿔봤는데요. 밝은 워치페이스를 적용하니 베젤이 한눈에 가득 보여서 계속 어두운 워치 페이스를 쓸 수 밖에 없더군요.
타의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쓰게된 어두운 워치페이스지만 검은 베젤과 나름 잘 어울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색상이 한정된다는 점은 아쉽네요.
지금까지 페블 타임 스틸에 외관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봤는데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진짜 배터리가 오래갑니다.
제가 구매하고서 바로 완충 후 1주일째 사용하고 있는데 배터리가 20%남았습니다. 아마 배터리 절약모드까지 생각한다면 10일은 거뜬히 갈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페블 타임 라운드와 달리 기존의 페블 어플리케이션을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동세기가 약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왠만한 스마트워치보다 떨어지는 편은 아니라서 단점으로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페블 스마트워치 하면 기본기에 충실한 스마트워치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알람 잘 오고,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두 호환가능하며 배터리, 방수성능 등 스마트 워치의 기능에 정말 충실한 제품인데요.
물론 기어 S2나 애플워치, 안드로이드워치보다 더 세련된(?) 기능은 없지만 계속 손이 가는 걸 보면 페블 스마트 워치만의 매력은 명확한 것 같습니다.
오래가는 배터리, 물을 두려워하지 않는 방수성능, iOS, 안드로이드 OS를 가리지 않는 스마트 워치를 찾으신다면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줄 평 - 기본기에 충실한 스마트 워치중 단연 탑이라고 할 수 있는 페블 타임 스틸! 화려함 보다 기능성을 따진다면 추천할만 하지만 왠만하면 페블 타임2를 구매하자... ㅠㅠㅠㅠㅠㅠㅠ 괜찮다고 자신에게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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