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마쿠라의 정보 (나무위키 내용 https://namu.wiki/w/%EB%8B%A4%ED%82%A4%EB%A7%88%EC%BF%A0%EB%9D%BC)
1.개요
다키마쿠라(抱き枕)는 일본 단어로 동사 '안다(抱く=다쿠)'와 명사 '베개(枕=마쿠라)' 로 이루어진 말이다. 한국어로 '안는 베개' 라는 뜻이지만 '안는 베개' 라고 하면 진짜로 품에 안을 수 있는 정도의 적당한 크기인 베개를 떠올리는 용례가 많기 때문에 애매하다. 포대 안에 솜을 넣어 쉬는 자리에서 껴안거나 기대어 휴식을 취하는 물건. 영어로 'long pillow(긴 베개)' 라고 부르기도 한다. 쇼핑몰 등지에서 확인해볼 때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명사는 '긴 쿠션' 인 듯. 캔디라고 써서 파는 상점도 있으며 'Body pillow' 라고도 한다.
옛부터 죽부인처럼 속이 비어있는 딱딱한 베개는 몸을 시원하게 해주고 푹신푹신한 베개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등 잠자리를 쾌적하게 해주는 물품으로 유용하게 사용되어 왔다. 어린 아이들이 갖고 노는 커다란 인형은 껴안는 베개 대용으로 사용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지기도 한다. 특히 아기들이 쓰는 베개는 친숙한 동물인 강아지나 고양이, 호랑이 마스코트 형상을 하고 있다. 아기들은 무언가 입 안에 넣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 동물들의 코 부분을 동그랗게 만들어 장난감 대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유럽 쪽에선 겨울에 뜨거운 물을 넣은 물병을 안고 자기도 한다. 실제로 남극기지의 생활을 보여주는 영화나 다큐 등에서 항상 2리터 가량의 물병을 껴안고 잔다.
2. 다키마쿠라 커버의 재질
피치스킨: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가형 재질. 복숭아 껍질의 촉감과 비슷하다고 피치스킨이라 불린다. 저가형임에도 불구하고 내구성이 좋고 늘어나지 않으며 프린팅이 비교적 선명한 것이 장점. 안고있으면 약간 서늘한 느낌이 들어 여름에 사용하기에도 좋다. 하지만 물이 잘 빠지지 않아 세탁할 때 약간 성가신 면이 있으며, 신축성이 낮아서 입문자의 경우 커버를 배게에 씌울때 고생할 수도 있다. 아니면 씌우다가 지퍼가 터져 버린다거나(...)
2Way트리코트: 보통 일본에서 파는 정품 다키마쿠라는 거의 다 이 재질을 사용한다. 한 마디로 다키마쿠라 커버의 왕도적 재질. 수영복과 비슷한 재질이며 촉감이 매우 부드럽고 프린팅이 선명한 것이 장점. 신축성이 좋아서 커버를 배게에 씌울 때도 편하다. 물이 잘 들어서 세탁을 하기에도 매우 편리한 커버. 피치스킨에 비해 약간 가격부담이 있지만 돈값을 충분히 하는 재질이다. 다만 오래 쓰면 늘어나서 헐렁헐렁해질 가능성은 있다. 또 내구성이 비교적 낮아서 남성 사용자의 경우는 매일 매일 면도를 해야 한다. 참고로 짧은 수염은 다키마쿠라의 천적이다. 최애캐를 사랑한다면(?) 반드시 매일 면도를 하자. 면도가 귀찮으면 길게 기르면 된다 여성사용자의 경우에도 뾰족한 손톱이나 발톱에 걸려 커버에 상처가 날 가능성도 있으니 사용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벨크로에 닿으면 커버의 단말마와 함께 커버의 상태가 매우 끔찍하게 바뀌게 되므로 매우매우매우 주의 바란다... 모서리라면 모르겠으나, 얼굴이나 그렇고 그런 부분(...)에 실수로 접촉시켜서 커버를 못쓰게 된 사례가 한둘이 아니라 하니 다시 한번 주의 바란다..
면
이외에도 여러 재질이 있으나 이 두 가지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3.시작
오타쿠 상품으로서 최초로 상업화시킨 사람은 패미통 편집자 출신의 사업가 창코 마스다(チャンコ増田, 본명 '마스다 마나부')[9]로 알려져 있다. 오타쿠 쪽의 유명한 짤방인 위 이미지의 모델이기도 하다.
미소녀 게임 투하트의 캐릭터 멀티를 프린트하여 팔았던 것이 제법 매상이 있어 사업화를 계획하였다고. 초기 자본을 투자받기 위해 TV프로 '머니의 호랑이'(マネーの虎)에 출연하였던 것이 일본 내에서 일대 화제가 되었다. '머니의 호랑이'는 사업가를 꿈꾸고 있지만 자금이 없는 일반 출연자가 사업가인 패널에게 사업 계획을 설명하여 투자를 이끌어 내는 방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10][11]. 거기서 '미소녀 캐릭터가 인쇄된 다키마쿠라 상품을 브랜드화' 하고 싶다며 '오타쿠는 훌륭하다', '오타쿠 이즈 뷰티풀' 이라는 자극적인 발언으로 세트를 진동시켰다.당시의 프로그램 녹화본.
당연히 투자자들은 난색을 표하며 동업을 거부. 심지어 그 중 한 명인 코바야시 타카시는 '정말 무의미한 시간이었다, '헛소리하지 마 븅신아'라고 하고 싶다'는 폭언까지 남겼다. 다른 한 명은 '상품은 좋지만 함께 일을 하고 경영을 하기에는 오타쿠는 나와는 맞지 않다'라고 선언. 패널 중 한 명이었던 SOD의 창업자 '타카하시 가나리'는 '오타쿠는 자신의 감정을 우선하고, 타인의 감정은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라고 오타쿠를 정의했다.
근시에 뚱뚱한 외모, 나이에 맞지 않는 언동[12]은 일본 내에서 부정적인 오타쿠의 스테레오 타입을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한국에서 오덕페이트가 그러하였듯이...[13] 재미있게도 다키마쿠라의 창시자와 한국에서 다키마쿠라를 일반에 홍보(?)한 오덕페이트는 생김새도 닮았다. 위의 짤방이 오덕페이트인 줄 아는 사람도 많은 모양이지만 '머니의 호랑이' 에 출연하여 엄격한 투자자들 앞에서 진땀을 흘리며 오타쿠의 훌륭함을 역설하는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참고로 창코 마스다는 현재 이런저런 동인 이벤트의 이벤터로서 지내고 있으며 대큐슈 동방제의 경우엔 꽤 규모있고 성공적인 온리전으로 성장 시켰으나....동방경찰 날조소동의 큰 원인 중 하나가 되면서 기세가 팍 줄었다.
애초에 이벤터로서의 능력또한 자신이 나름 이름있는 것을 이용해 남들을 꼬드겨 도움 받으며 이용해먹은것일 뿐이라는 악평도 많지만.
여기까지가 나무 위키 내용이며....
추가로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구입하는 방법은....
1.일본 쇼핑몰을 이용한다 (일본 아마존.아미아미 등등)
2.국내 에서도 주문제작 해주는곳이 작지만 있습니다...
3.게임 타이틀 한정판 예약 사은품으로 주기도 합니다. (저는 이거)
4.베개속에 들어나는 솜(속베개)는 직구하는것보다 국내 인터넷 + 이불 베개 제작해주는 시장같은곳에서 사는게 싸고 좋습니다
여기서 부터.. 제가 사용하면서 느낌 장단점은
장점
1.피치 스킨 재질의 천이 너무나도 감촉이 좋습니다...
2.안고있으면 정말 같이 있는 기분이들고... 기분이 좋습니다....
3.제 다키마쿠라 싸이즈는 150cm x 50cm 인데... 정말 딱 좋은 싸이즈 같습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침대에 딱 적당한 싸이즈)
4.방에 있을떄 습관적으로 계속 껴안고 있습니다..... (감촉이 좋아서 일듯)
5.안고 자면..정말 잠이 잘옵니다..... (불면증 치유?)
단점
1.외부인의 에게 보일 용기 + 가족에게 보일 용기가 엄청나게 필요합니다....
2.이건 제 다키마쿠라 의 문제이긴 한데.. 너무 순백(하얀색이라) 때탈까봐 겁납니다....
침대에 누워 껴안으면 시원하다가... 조금은 따뜻해지는데... 이후 잠들어서...
#CLiOS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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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마쿠라 자체도 비싸지만 솜까지 별매여서 가격이 만만치 않은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