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공부를 위해서 필기를 하거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메모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디지털 방식으로 저장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펜을 이용하는 아날로그 방법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양한 종류의 펜을 사용해 보았는데 수성펜이나 유성펜의 경우에는 깔끔하고 진하게 필기가 가능하지만
잘 못 적었을 경우에는 화이트를 이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파이롯트 프릭션
이라는 볼펜이 있어서 간단하게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이롯트 프릭션의 경우에는 열에 분해되는 잉크가 사용되어서 지우개의 마찰열로 필기가 지워지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없어지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는데 리필심을 구입함으로써 어느 정도 유지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사진들은 http://funfunhan.com/2474523 을 참고해 주세요~
근데 좀 두꺼워 보이네요... 그리고 리필이라도 유지비가 좀 들듯 하네요..
깨끗하게 공을 들여서 필기해야되는 경우엔 쓸만할듯...
일본에서 특히 히트를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양 문화권에서는 틀리면 지우거나 수정테입 같은 것도 안쓰고 쓱쓱 그어버리고,
다시 쓰죠.
한국의 경우는 지나치게 출력을 좋아해서, 꼭 수기로 써야하는 경우 아니면,
죄다 출력에 오탈자는 재출력, 이런 식이라 생각보다 용도가 많지 않구요.
깔끔하게 메모 많이 하시는 이부 분들만 좋아하시는 것 같더군요.
나의 오탈자를 숨겨줄수있어서요 ㅎㅎㅎ
#CLiOS
중요서류에 쓰면 윗분들 말씀하셨듯이 내용 날라가서 절대 쓰심 안되구요.
#CLiOS
중요문서가 아닌 일반 필기용으론 좋은것 같아요~
좋고 기술적으러도 최상위라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참 잘만드는거 같습니다.
근데 왜 유럽등 고급브랜드 펜엔 저런 기술을 쓰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그런 펜들은 줘도 딱히 쓰고싶지가 않습니다. (감사히 보관은 하겠습니다. ^ㅡ^)
유성볼펜, 수성펜 이 낡은 기술 언제까지 쓸건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엔 pilot마저 니들팁을 초중고교 문구점용으로만 타겟으로 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중성 니들팁이 유성볼펜, 수성펜의 태생적인 단점들을 저렴한 가격에 커버한다고 생각했는데
나름의 사정은 있나보네요 ..
좀 더 다양해졌으면 해요
프릭션도 하나 가지고 있지만 이건 검은 색이 너무 옅어서 결국 안쓰게 되더군요.
그래도 저렴하면서 성능좋고 실용적인 펜들은 일본산이 좋긴 합니다.
제트스트림 처음 써보고 이렇게 미끄럽게 써지는 펜도 있구나 했습니다.(이건 유성입니다)
서양쪽 펜들에 세필이 별로 없는 건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대로구요.
그래도 전 만년필이 좋더군요.
불편하고 잉크 잘 안마르고 다루기 까다롭지만 사각거리는 필기감이 매력적이죠.
제트스트림 얘기도 했지만 이건 너무 미끄러워서 저도 모르게 글씨를 휘갈기게 됩니다.
w.ClienS
수정이 가능한 필기구는 부정의 위험이 있기때문에 프랑스에서는 아예 금지입니다. 수정가능한 필기구로 작성을 하면 무조건 빵점이죠.
w.ClienS
검정 잉크 색자체가 일반볼펜에 비해 너무 옅어서 결국은 안 쓰게 되더군요.
수정할게 많을땐 그냥 지우개달린 연필을 쓰게 됨;
최신제품은 이런게 개선 됐을지..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단색으로 된것을 선호 하더라구요. 잉크가 단색이 더 많이 들어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