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PG348Q라는 정신나간(....)가격의 모니터를 샀다가 아무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 취소하고 이녀석으로 샀네요.
이 모델은 4월 초쯤 출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나오는 커브드 모델은 기존에 S32E590C라는 모델이 있었는데요, 곡률이 아마 3000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정면에서 보면 아주 사~알짝 휘어보이는 정도였죠.
C32모델은 기존의 S32에 비해 염가판으로 나왔으나 곡률이 1800R로 변경되어 제대로 휘어보입니다.
더불어 플리커 프리같은 자잘한 편의 기능 추가와 기존 모델 대비 외장재를 저렴한 플라스틱으로 바꿔서 가격을 낮췄습니다.
일단 첫 사진은 기존 모니터와 비교입니다.
확실히 휘어져 있는게 보입니다.
두번째 사진이 현재 책상위에 올려놓은 모습이고요.
전에 S32E590C 모델을 잠시 써봤었는데, 의외로 책상에 앉아서 쓸 때 커브드 모니터가 괜찮더군요.
32인치라 좀 커서 한눈에 안들어오다가 커브드로 바꾸니 눈에 좀더 잘 들어옵니다.
게임이나 영화 볼 때 몰입도도 괜찮고, 화면비, 응답속도 등 도 나쁘지 않네요.
해상도가 FHD라 좀 호불호가 갈리긴 할 것 같습니다만, 저는 눈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32인치에 FHD 넘어가면 글씨가 잘 안보일거 같더군요.
커브드 모델을 써보고 싶으신 분들께는 강추입니다. 제대로 커브드가 뭔지 보여줄 수 있는 모니터라고 생각되네요.ㅎㅎ
티비에서 효과 보려면 한 80~90인치는 넘어야....
이제 같은녀석으로 3개 연결하시면 됩니다? ㅎ
from 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