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용기도 가능한가 싶지만, 궁금할 수도 있어서 올려봅니다.
30대 후반 남성이고 사무직 종사중입니다.
별로 옷사는데 취미는 없고, 아무거나 집히면 입습니다.
그중에도 팬티는 내돈주고 사본적도 없거니와 관심도 없었는데
그런데 요즘엔 그냥 박서형 팬티말고 박서브리프(?) 삼각브리프 등 다양한 물건이 나오더군요
호기심에 브리프 스타일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회사근처 유니클로가 깔끔하게 디피가 잘돼있어서 하나씩 사서 입어본 결과 입니다.
1. 박서브리프
박서형으로 나왔는데 면이 신축성있게 몸에 착 달라붙습니다.
착용했을때 우선 생각보다 편합니다. Supima Cotton이라고 하는데 사실 뭔지 모르구요
면이 부드럽구 안쪽 봉재선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런데, 이거 입구 격렬한 운동 혹은 장시간 워킹을 해본결과 자꾸 몸안쪽으로 파고드는 기분입니다.
제가 워낙 박서형에만 익숙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아래가 헐렁한걸 선호하느 사람에겐 적응기간이 필요할듯 합니다.
2. 삼각브리프
삼각팬티인데 요것도 신축성 좋고 착용시 편합니다.
박서 브리프보다는 운동시에 편하지만 이것도 저에겐 뭔가 어색한 기분입니다.
엉덩이 뒤쪽이 자꾸 끼는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요것도 자주 착용은 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3. Supima Cotton 박서
박서형 팬티인데 면재질이 좋습니다.
늘상 착용하던 스타일이라 편합니다. 역시 봉재선이 느껴지지 않구요
가장 편해서 자주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외견상으로 브리프 스타일이 예쁩니다. (아 요건, 제 의견이 아니라 마님 주장)
그런데 역시나 내 몸이 편한게 제일이라 그냥 박서형 팬티가 나은것으로 결론 내립니다.
팬티을 갑자기 이것저것 다양하게 줏어 입다가 안방마님에게 이상한(?) 오해도 받았습니다. ㅎㅎ
집사람은 예전에 사줬던 트라이엄프나 캘빈클라인보다 잘 헤진다고 그러더군요.
전 사실 관심없어서 내구성은 모르겠는데 빨래하시는 분이 그러면 그런갑다 해야죠.
첫 착용감은 좋으나 갈수록 별로라는 생각들고요, 차라리 국산 트라이가 나은듯 합니다.
여름에 덥다고 옷 얇게 입어도 안에 저거 입는게 더 시원하겟군요.
#CLiOS
에어리즘이 좀 비싸긴 한데 정말 진리입니다. 이거 이후로 비싼 팬티 다 정리했습니다.
#CLiOS
유니클로 수프리마 코튼을 선호하는데요
사이즈는 자기가 생각하는 내 사이즈 +1이 좋은거 같습니다
저같은경우 유니클로 옷은 전부 s사이즈를 입는데
속옷은 m을 입어요
널널한듯 쫙 붙습니다
저도 유니클로 속옷좋아합니다.
from CV
근데 에어리즘 크루넥 저거 속옷이니까 덥다고 반팔처럼 저것만 입고 잇겟다고 겉옷 벗으면 곤란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