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더를 좋아하는 평범한 바인더 덕후의 글입니다.
전자제품을 자주 사지는 못하지만
문구류는 자주 사는 편인데
바인더 노트의 편리성을 홍보하고 싶지만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제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해서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리란 법은 없으니...
바인더 쓰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성한 글 입니다.
앞의 제 소개와 다른 글의 링크빼고
전문을 긁어온 것이므로 블로그 안가셔도 됩니다
약간 말투가 어색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3공 바인더와 모든 속지를 공개합니다 왜 모든 3공 바인더가 아니냐면 예전의 레터지 사이즈의 3공 바인더가 있었는데 안보이기 때문이죠ㅠㅠ
뭐 그래도 3공 바인더 노트 사용자라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 거 같네요.
바인더 노트 입문을 생각 중이라면
밑의 A5 20공 바인더 B5 26공 바인더
2016다이어리 플래너 선택 도움 글 세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A4 3공 바인더 바인더 속지 A to Z 시작합니다
일단 다른 A5 2공 A5 20공 바인더 B5 26공 바인더 등을 가지고 있으면서 왜 A4 3공 바인더도 사용하고 있는지부터 설명드릴게요.
일단 바인더는 추가와 삭제가 다른 노트에 비해 매우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A4는 프린트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죠. 거기다 1공 펀치로 구멍을 뚫을 때 힘이 덜들고 한국에서 많이 쓰이는 규격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다니던 A대 기계공학과에서는 공학인증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이 때 포트폴리오를 3공 바인더로 만들것을 권장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학생회실에서도 3공 펀치를 구비해 두어 포트폴리오에 레포트를 인쇄하여 펀칭하여 넣거나 클리어파일 속지등에 프로젝트결과물을 넣어 보관하기도 했지요.
단점은 펀치에 가이드가 없어 가끔가다 프로젝트 결과물을 넣는 시기에 따라 속지 여백이 제멋대로 있기도 한다는 정도? 초반 부분의 경우 넘기는 횟수가 많다보니 링 부분의 종이가 훼손되어 테이프등으로 붙여서 보강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다만 포트폴리오는 A4 3공이 가장 유용합니다)
이마모리 B5 바인더 노트 같은 경우는 범용성이 많이 떨어지죠. 가벼움은 다른 종이 바인더나 플라스틱 바인더로 대체 가능하구요.
대략적인 3공 바인더의 유용성은 이정도로 설명하고 제가 가지고 있는 바인더와 속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왼쪽 위부터 1 2 3 4 왼쪽아래부터 5 6 7 8 입니다
1~3 속지 3개는 A4 7공 속지로 a4 3공 바인더 혹은 2공 바인더에 겸용가능한 에이포 펀칭 속지 입니다.
1과 5는 둘다 모눈 바인더 속지 그리드 라인 혹은 모눈 종이 혹은 스퀘어 라인 등등으로 불리는 종이입니다 둘다 5mm 사각형입니다
차이점은 1은 7공 그리고 여백 없이 전부 모눈 처리 5는 3공 여백이 있고 가운데 모눈 처리가 되어 있으면서 속지 가장자리에 라운드 처리가 )이런 모양으로 되어있어 깔끔합니다. 5가 좀더 도톰한 느낌의 내지입니다.
무극사 제품으로 각각 1500원 알파에서 구매했습니다.
2 비닐 내지는 A4 7공 제품으로 클리어파일 속지와 비슷한데 위와 아래만 가로로 비닐이 있어 중간부분은 A4 프린트 물이나 악보등에 바로 필기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메카라인 제조품으로 아이비스에서 1800원에 10장 구매했습니다. 다이소에서도 구매가능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3은 a4 5공 속지로 8mm 줄노트입니다
모닝글로리 제품으로 1700원 모닝글로리에서 구매했습니다.
5, 6은 동일 속지로 5는 겉면 6은 열었을 때의 속지 구성입니다. 5 에이포 3공 내지로 3 ring system notebook이라고 되어있는 제품은 열어보면 왼쪽의 1/4지점에 세로선이 있어 코넬노트나 단원별 구분 필기에 편리합니다.
비슷한 제품으로 모닝글로리나 아이비스 둘다 이런형태의 3공 노트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극사 3000원
4, 8은 A4 3공 바인더로 4는 3공 D링 바인더로 넘길 때 종이 훼손 위험이 약간 줄어드는 형태이고 압축종이 커버라 가벼워서 선호합니다. 8은 일반 클리어파일로 이용할 수 있는 링형태이고 가벼워서 4을 구하기 전에는 다른 클리어파일 외에 이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사진 1장 첨부가능으로 사진1장 생략합니다 펼쳐진 부분을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기본 내지입니다 왼쪽이 4 문화 3hole ring binder 기본 인덱스 속지가 들어있으며 맨앞의 베이지색은 아주 얇은 약간 광택이 있는 재질이고 뒤의 색지들은 약간 두께가 있으며 빳빳합니다.
오른쪽이 8 FELIZ 의 가죽느낌나는 종이커버 3홀 클리어파일 입니다 클리어 파일도 3공 바인더들과 구멍 위치는 똑같지만 열고 닫을 때의 불편함때문에 7로 완전히 갈아타고 8은 보관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오른쪽은 예전 영어시험 공부용 프린트를 클리어 파일 속지에 넣어 보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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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라 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추가합니다
공학인증 프로그램 참여하는 학과에서는 보통 포트폴리오
3공 D링 바인더를 주고는 하는데 프린트 외 사진이나 여러 자료 넣을 때 이러한 속지를 사용해서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클리어파일 속지를 자주 애용했고 전공과목 필기 몇장을 저런 노트에 필기 했으면 좋겠으나 ppt를 A4 인쇄한 뒤 필기후 펀칭해서 끼워넣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자료를 관리할 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용지는 A4 인데 3공만 뚫으면 된다는 장점으로 따져보았을 때 범용성이 가장 높은 바인더가 A4 3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대학생들에게는 A4 3공 바인더 노트를 중고등학생에게는 B5 26공 바인더 노트를 추천하고 싶은데 이 이유는 학생들이 가지고 다니는 프린트의 크기가 보통 그정도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고등학생같은경우 필기를 계속 넘길일이 많고 많은 과목에사용하기 때문에 종이 훼손을 막기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사용기라고 하기에는 약간 짧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바인더 정말 좋죠, 전 5학년때 쓰기 시작해서 학부때까지 거의 쭉 썼습니다
개인적으론 B5 26공에 7번 사진처럼 세로로 줄 하나가 그어져 있는 루즈리프를 좋아합니다
저는 글자 크기도 작은데다 노트정리를 좀 특이하게 하는 습성이 있어서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모눈노트나 유선노트를 엑셀로 직접 만들어서 프린팅 후 사용하곤 했었습니다.
줄노트 같은경우 한국은 7~9mm 간격으로 좀 넓은 편이더군요. 일본은 6mm의 얇은 줄이 기본이지만 일본 바인더는 A4는 30공이 범용이라..
프린트해서 펀칭해서 사용하신건가요? 대단하시네요!
상단 한쪽만 스테이플러로 찍은 서류뭉치를 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스테이플러 심 제거하고 바인딩용 구멍 뚫고 하는 번거로움 없이 그냥 묶인 채로 클리어 시트에 넣을 수 있어서 오히려 분류하기도 편한 것 같습니다.
건물 외부에 경고문도 A4프린트해서 클리어시트에 넣고 입구만 테이핑해서 붙이니까 방수도 되고, 여차하면 이것저것 담는 주머니도로 쓰고.. 정말 만능..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뒤로는 클리어시트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