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상!! ASUS RT-AC88U 사진없는 간단 사용기입니다.
다른 전자기기의 기변욕도 상당한 저이지만, 제가 공유기는 좀 심한 편입니다.
요 한 3-4년 동안은 거의 4-5대를 써 봤으니 한대 가지고 1년을 못 버텼네요.
ASUS RT-N66, AC56, AC68R, AC68P, LINKSYS WRT-1900AC 정도를 근래에 써 봤습니다. (예.. 저 ASUS 공유기 노옙니다.)
AC68P를 마지막으로 썼었는데, 랜포트 부족과 헤비로드 걸릴때 공유기가 가끔씩 뻗어 버려서 업글을 결정했습니다.
일단, 그제까지 썼던 AC68P에 비해 하드웨어 상으로 크게 달라진 점이...
1. 1기가 듀얼 코어 CPU, 256MB RAM에서
1.4기가 듀얼 코어 CPU, 512MB RAM으로 업글
2. 기가빗 랜포트가 4개에서 8개로 업글
3. 크기가 거대해짐 AC68P에 비해서 1.7-8 배 정도? 그리고, 세로로 안 세워짐
... 정도 되겠습니다. 펌웨어는 뭐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되고, 거기에 무슨 GAME BOOST 란게 새로
생겼던데, 온라인 게임을 안 하니 뭐가 좋아지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게임쪽 트래픽을 좀더 집중관리하는 것
같긴 한데...
지금 써 본지 이틀 됐는데, 장점은...
1. 5기가 와파 커버리지가 더 넓어졌음. 68P, 68R의 5기가 커버리지는 사실 안습이었는데,
88U는 벽을 넘어도 제대로 5기가 와파 속도를 뽑아 줍니다. 와파 고자인 LG G PRO 2에서도
연결 안 끊어지고, 안테나도 4-5개에 속도 풀로 나오네요.
2. USB 3.0에 연결된 HDD의 속도가 공유기에서는 생전 첨보는 속도입니다.
쓰기 읽기 둘다 거의 80-90MB 근처
3. 펌웨어가 극초반임에도 꽤나 안정적입니다.
자 그럼, 단점은... 좀 크다는 것 말고는 별로 없네요. 좀 오버해서 68P를 두개 붙여놓은 것 같은...
그리고 두툼한 안테나가 4개, 거기에 68P처럼 세울 수도 없으니 자리 많이 차지하네요.
다른 단점은 아직 이틀밖에 되지 않아 찾기 힘듭니다. 주말에 빡세게 돌려 보고 별 문제 없으면,
이건 제가 정말 오랫동안 쓸 수 있는 공유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원래는 $400짜리 NETGEAR나 ASUS의 AC5300도 생각했었지만, 일단 가격도 가격이고 둘 다
기가빗 랜포트가 적어서 (옆에 연결하는 기가빗 스위치 싫어 합니다), 88U로 샀는데 아직까지는
훌륭하네요. 다른 분에게 추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메인 공유기와 AP로 썼던 68P, 68R 과는 아름다운 이별을 해야겠네요.
w.ClienS
부하가 좀 많이 걸리면(물론 제가 아주 아주 하드한 작업을 많이 돌립니다만..) 갑자기 네트웍이 죽어버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최신 펌웨어에 공유기 재부팅 옵션이 생겨서 스케줄링으로 일주일에 두번 자동으로 재부팅되게 했더니 아직은 괜챃아요.
88U와 87U의 차이점은 뭘까요?
더불어 와이파이 커버리지도 정말 좋아졌다니 기대됩니다 68u후속 68p나 87u는 커버리지가 스몰빌더넷등에서 평이 68u랑 유사하고 68p는 오히려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CLiOS
#CLiOS
참고로 AC68U는 19V에 1.75A입니다. (33.25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