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는 이 제품에 대해서 글 쓸 생각이 없었는데, 아랫분이 NES30 Pro 게임패드를 소개하시길래 저도 같은 회사의 제로패드 한번 소개해보겠습니다.
두개나 되는 이유는 하난 친구 선물용이라 그렇습니다. ㅋㅋ 아주 좋아하더라고요.
보시다시피 이 제로패드는 프로패드와는 다르게 아주 작습니다. 엄지손가락과 거의 맞먹는 크기죠.
그래서 이 제품의 장점은 단 하나, 휴대성, 휴대성!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 듀얼쇼크3와의 크기비교 사진 보이시죠?
있을 건 거진 있습니다. L,R버튼도 있으며, ABXY버튼에 방향키, 그리고 셀렉트/스타트 버튼까지 충실하게 갖추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버튼구성입니다. 단지, 아날로그와 L2/R2가 없지요.
이 정도로도 에뮬 게임을 즐기는 데는 무리가 없기에, 저는 보통 아이패드로 에뮬레이터 사용 시에 이 패드를 씁니다.
배터리는 내장배터리이며, 충전 단자는 마이크로usb핀을 사용합니다. 한번 충전하면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정도는 됩니다.
단점을 꼽자면,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그립감은 아예 없다시피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L/R버튼이 심한데, 제대로 엄지 두 개를 양쪽 버튼 위에 올리고 검지를 LR에 올리려 하면 검지가 서로 겹쳐요. 그래서 꽤 이상하게 잡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 문제를 제외한다면, 저같이 작은 기기에 환장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할 듯 싶네요. 특히나, 역전재판같이 한가지 버튼만 자주 누르는 겜을 할때는, 세번째 사진처럼 마치 리모콘 잡듯이 잡고 게임하면 정말 재밌습니다.
아랫 분의 NES30 Pro패드와 마찬가지로, 아이폰/패드는 탈옥한 기기에, 안드로이드는 모든 기기에 찰싹 잘 달라붙습니다. PC/MAC도 당연히 지원하구요. 구입 시에 페어링 설명서도 있으니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베이에서 8bitdo zero로 검색하여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배송비까지 합쳐서 2만원 초반 선입니다.
from CV
리디북스 리모컨이 망가져서 대체품을 찾고 있는데..
딱 휴대하기 좋은 크기네요
with ClienK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