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15와 함께 사용할 휴대용 블루투스 마우스로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적당한 가격과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습니다.
3일간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장점
하드웨어적 완성도가 생각보다 좋습니다.
바디의 플라스틱 촉감이 좋고
무엇보다 금속재질 스크롤휠이 묵직하게 도로록 거리는 느낌이 일품입니다.
배터리 커버도 자석으로 깔끔하게 열고 닫힙니다.
계속 만지고 싶은 물건이랄까요..
얇은 디자인이라 휴대하기 편합니다.
두께는 일반적인 마우스의 2/3 수준입니다.
단점
페어링 문제가 있습니다.
제 맥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잠자기에서 깨어날때 열번중 일곱번 정도는 페어링이 끊어져
처음부터 다시 페어링을 진행해야했습니다.
blued 프로세스를 재실행하는 방법으로 해결하긴 했습니다.
너무 얇아 그립감이 안좋습니다.
손바닥을 마우스에 얹고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잡으면 마우스와 손바닥 사이에 탁구공 하나정도의 공간이 비어있습니다.
장시간 사용하기엔 불편한 마우스입니다.
가끔 클릭 버튼이 씹힙니다.
마우스 가장자리로 클릭시 가끔 버튼이 박혀 2~3초 후에 올라오는 증상이 있습니다.
제 제품이 불량인지는 모르겠으나 무척 거슬립니다.
다만 맥으로 쓸 때랑 부트캠프로 가끔 할 때면 자동으로 안 붙더라구요ㅠ
원래 부트캠프랑 맥이랑 페어링 안되는 건가요?ㅠ
그리고 단점 3은..전 해당사항이 없던데 불량 아닐까요
전 아무리해도 마우스를 인직을 못하는데..
#CLiOS
추천하기는 망설여지는 기기입니다.
얇아서 파우치에 함께 넣을 수도 있고, 디자인도 어울려서 좋네요.
1kg 전후 울트라북 서브용으론 괜찮은 것 같습니다.
페어링 과 그립감 가끔 씹히는 클릭감은 환불하고픈 생각이 듭니다.
#ClienKi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