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여행중에 구입한 기념품들을 공개해 봅니다.
일단 제 기준은
여행지라 어쩔 수 없이 비싸게 주고 사는 기념품,
아무데서나 구입할 수 있는 기념품,
가격만 비싸고 품질은 조악한 기념품은 피하자
였습니다.
그 기준으로 구입을 했고 조금은 만족합니다.
그것을 공개하고자합니다.
에버노트에 글과 사진이 함께 있습니다.^^
http://www.evernote.com/l/ARgRB2t-sg9Bb7yLwIvpEwpENqqX1PRz_C0/
뉴욕 / 워싱턴에서 산 기념품들!
이번에는 뉴욕 / 워싱턴에서 산 기념품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여행 가기전 지인으로부터 용돈도 받고, 주변 사람들이 '뭐?! 미국?? 나도나도!' 이러면서 다양한 기념품들을 요구하더라구요..-_-;;
근데 막상 뉴욕에 가보니..
2015. 7. 29. 오후 10:11 | 뉴욕 | Map
이렇게 화려한 기념품 샵들은 많은데...
2015. 7. 29. 오후 10:11 | 뉴욕 | Map
종류도 굉장히 다양했습니다..
2015. 7. 29. 오후 10:11 | 뉴욕 | Map
뭐, 이런 괴랄한 인형도 있었고-_-
2015. 7. 29. 오후 10:12 | 뉴욕 | Map
뉴욕에 대표 명물 중인 하나인 옐로 택시까지...
정말 많은 기념품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품질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쌌습니다.
인사동에서 파는 열쇠고리같은 것도 아이럽 뉴욕만 찍혀 있어도 10달러에 육박했습니다.
흰바탕에 아이러브 뉴욕 티셔츠의 경우 한장에 15달러, 거의 1만8천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품질은 정말 조악했습니다... 도저히 살 마음으느 들지 않더라구요.
위의 옐로 택시의 경우도 20달러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만큼 관광객들이 많아서인지 비싸기도 했지만 품질이 도저히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기념품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나름 얻은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그냥 조금 비싸게 느껴져도 유명 미술관이나 브랜드샵에서 구입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면 막상 사고 나니 오히려 미술관에서 구입한 것이 품질이 보장되고, MOMA 나 MAT(메트로폴리탄) 등의 고급 브랜드도 받는 사람이 기분이 훨씬 좋기 때문입니다.
I LOVE N.Y 머그컵 / 15달러.
상당히 깔끔하고 품질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마감이나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타임스퀘어 M&M`s 초코렛 몰에서 구입한 I LOVE N.Y 초콜렛. / 15달러
이게 진짜 대박입니다.
회사나 가족, 지인들 있는 곳에서 풀면 대부분 '우와!' 라는 탄성이 먼저 나옵니다.
투명한 사과형태의 플라스틱 케이스에 엠엠앤 초콜릿에 하나하나 아이럽 뉴욕이 새겨져 있는데 정말 좋습니다.
지인들 모두 좋아했습니다. 심지어는 남은 초코렛과 케이스를 가져가기도 하더라구요.
가격에 비해 양도 많아서 단체 모임에 가져가면 딱 좋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이건 꼭 구입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스미소니언 항공우주 박물관에서 구입한 뱃지 / 10달러.
사실.... 여행기에도 적었지만 박물관에서 실망한 것이 바로 기념품이었습니다.
의외로 살게 없었습니다.
일본여행때는 그 관광지에서만 파는 한정판 기념품들이 많아 어떻게든 사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미국에서는 박물관에서도 '왠지 이베이나 지마켓에서 팔 것만 같은' 장난감이나 싸구려 기념품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나름 가치있는 것을 고르느라 고심했습니다.
그래서 고른 것이 이 뱃지.
나름 만족합니다.
우주선 장난감 / 7달러
친구녀석이 항공우주 박물관 가면 꼭 구입해 달라고 했습니다.-_-
옆에 스미소니언 박물관 로고 빼면 그냥 마트표 우주선입니다.
워싱턴, 스미소니언 초콜릿 / 각 3달러
정말 워싱턴에는 선물용으로 살게 없어서 구입한 초콜릿입니다.
지인들 주면 나름 좋아합니다.
스미소니언 항공우주 박물관에서 구입한 우주 담요 / 7달러
음.. 담요라기 보다는 우주선을 감싸는 재질 같습니다.
실제로 덮고 자기에는 얇고 종이 같아서 다시 접어놨습니다.^^
그냥 특이하네? 정도 입니다.
MOMA에서 구입한 명화 자석 / 각 7달러
앤디워홀 / 오노요코 작품 자석입니다.
지인이 해당 작가를 좋아해서 구입했는데, 아직 주진 못했지만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일단 퀄리티 굿입니다.
MOMA에서 구입한 아이럽 뉴욕 자석 / 3.5달러
가격도 나름 저렴하고(일반 기념품점에서는 비슷한게 5달러 넘습니다) 퀄리티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뒤에 MOMA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아는 지인은 상당히 좋아하더라구요.
확실히 고급스럽고 묵직합니다.
그냥 싸구려 열쇠고리보단 개인적으로 이 자석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MOMA에서 구입한 구리 LED 와이어 / 9달러
이게 뭔고 하니...
이렇게 구리선에서 빛이 납니다.
중간중간 LED가 있습니다. AA건전지 두개인데 상당히 밝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인테리어가 가능합니다.
MOMA에서 구입한 종이지갑 / 15달러.
하.... 개인적으로 재미있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대부분 지인들이 보면 일단 한번은 놀랩니다.
엥? 이게 지갑이야? (완전 싸구려같은데?)
원래 오노요코가 디자인한 MOMA 특별판 지갑인데 알록달록한 색상 때문인지 꼭 한번씩 물어봅니다.
근데 그 물어보는게 부러워서 물어보는게 아니라 '설마 돈 주고 산거?' 라는 늬앙스로 물어봅니다.
사실 저도 사용하면서 뭔가.... 그렇습니다.
차라리 MOMA 1층에 검은색에 흰 실루엣으로 뉴욕 배경이 나온게 있는데 그게 훨씬 나았던 것 같습니다 ㅜㅜ
참고하세요 ㅜ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기념품샵에서 구입한 스카프 / 25달러
일단 메으토 폴리탄 뮤지엄 브랜드가 먹어줍니다.
다양한 명화 스카프가 있고 무엇보다
포장을 정말 끝내주게 잘해줍니다. 사지은 제가 한번 뜯어서 저렇게 보이지만 포장해줄 때 상당히 세심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부모님이나 주요 지인들에게
"이거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만 판매하는거야" 라고 말하면서 선물하면 상당히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포장을 너무 정성껏 잘해 주어서 만족했습니다.
디즈니 정품 엘사 인형 / 16달러
3살된 여자 조카아이를 위해 샀습니다.
타임스퀘어에 디즈니 정품샵이 있는데 상당히 퀄리티가 좋습니다.
무엇보다 이쁘게 잘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있었으면.... 농담입니다.
원래 저기서 하나를 구입하려 했는데 지인이 무조건 엘사로 구입하라고 해서... 엘사가 아이들이 그렇게 좋아한다고...
실제로 정말 좋아했습니다-_-
이것도 살까 했지만 컵에 그렇게 관심 없어서...
암튼 여기도 아이럽 뉴욕 관련 기념품이 많습니다.
이건 기념품이라기 보단.... 주구장창 써댔던 지하철 카드 입니다.
그냥 아련하네요... ㅎ
그리고 공항에서 구입한 고디바 초콜렛 통. / 2개 7달러
통이 참 이쁩니다. 간단한 선물로도 좋습니다.
이것말고도 이것저것 샀는데 이미 지인들에게 주어서 사진이 없습니다.-_-
일단 제 기준은
관광지이기 때문에 바가지 쓰고 사는 것이 아니라 나름 퀄리티 있고 희소성이 있는 것
이었습니다.
그 중에 M&M`s 초콜릿은 상당히 반응이 좋았습니다.
왜 가이드 책자에도 없는지 궁금할 정도 였습니다.
그 외에 얻은 결론은,
기념품값이 여행 경비의 30%를 넘으면 안된다는 것이고(,ㅡㅡ)
무엇보다 기념품 사달라는 사람들 모두 고려해서 산 것은 조금 후회합니다.
그냥 정말 생각나는 사람만 줘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여행을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저를 위한 선물 보다는 지인들 위한 선물들을 중심으로 산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친구들, 지인들을 보면 나름 뿌듯하긴 합니다.
암튼 개인적으로는 뉴욕에서 기념품 살 때 가격이 비싸니, 왠만하면 유명 미술관에서 구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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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구입 기준이 저랑 비슷하셔서 많은 부분 참고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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