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 SKT에서 기변을 하게되면서 요금제도 약간 상향조정을 하였습니다.
기존에요금제는 제공데이타가 2GB 였으며, 변경요금제는 5GB입니다.
데이타를 거의 쓸일이 없는 지라, 7월한달동안 총 사용데이타는 4기가를 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이번달 요금청구서에서 발생하게됩니다.
19,000원의 데이타 사용요금이 청구 되었던 것입니다.
SKT고객센터에 문의를 하니 확인을 해보겠다고 하고 돌아온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일날 요금제 변경전에 1기가의 데이타 선물하기가 있었으며,
1일 변경전 요금제기준 일할계산된 하루사용가능 데이타가 66MB, 따라서 934MB의 초과된 부분에 대해 청구가 된것이라 합니다.
이에 저는 해당 부분의 문제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예전에 요금제를 하향 조정한 경우가 있었는데,
변경이전에, 일할계산대비, 사용하지 않은 데이타를 변경이후 잔여데이타로 이관시켜 주지는 않고,
변경이후 제공되는 데이타는 변경된 요금제의 일할계산된 잔여분만 사용가능하도록 해주더라.
현재 발생 부분에 대한 것은 이해를 할 수 있으나, 그럴려면 반대의 경우에도 사용하지 않은 데이타분에 대해, 변경후로 이관해주는게 합리적인것이 아니냐...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상담원曰, 일단 저의 경우는 청구된 요금을 철회해주겠다고 합니다. '한번에 한해서..'
무슨 이런말도 안되는 경우가 있는지, 일단 앞으로 다시 이렇게 될 가능성이 별로 없을것 같고, 상담원한때 따져봐야 얻을 수 있는게 없는것 같기에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 개선을 건의해달라고 하고 통화를 마치기는 했습니다.
상담원이 제가 무슨소리를 했는지 이해를 하지 못할것 같기는 하지만 역시 회사는, 비록 잘못된 부분이 있더라도, 일단 회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운영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제가 너무 착하게 살고 있나 라는 생각도 들고 별생각이 다 들더군요.
쓰다보니 모공이 되네요.
[정리]
- 요금제 변경시 변경전 사용하지 않은 일할계산된 데이타는 이관되지 않으며, 초과시는 요금을 청구한다.
- 변경후의 데이타는 잔여기간의 일할계산된 데이타만 남는다.
- 초과요금 청구시는 반드시 고객이 확인하고, 필요시 클레임을 제기해야 반환이 된다.
- 기업이란 역시.... 착하게 살면 코베어 간다....
했더니 그렇게 하시라고 하더군요. 결과는 2기가 선물한 비용이 청구되었고, 판매점에서 문제 없는 것으로 안내 받았다 했더니. 판매점측 잘못으로 다음달에 해당 비용 입금되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소비자의 눈을 가리고 더 받아먹으려고 하겠죠. ㅉㅉ
저도 예전 상담내용으로는 음성/문자는 변경시점 기준으로 일할계산되어 초과분에 대해 요금이 나가지만 데이터는 상관없다 고 들었는데..
요금 체크 안하셨으면 돈 바로 나가는거네요!
저는 비슷한 경험으로 skt 상담원이 요금제를 지금 바꾸면 청구요금이 발생된다고 몇일 있다가 바꾸라고 안내해줘서 그렇게 한적이 있었습니다.
폰을 교체하시면서 대리점에서 요금제를 바꾸신건지, 통신사 고객센터로 바꾸신건지 나와있지않지만 직원의 센스가 부족했네요.ㅠㅠ
요금제 변경에 따른 이전일할의 미사용분을 이관해주면, 얼마든지 수용하겠지만..
남으면 나몰라라고, 모자라면 청구하는, 기준없는 정책이 문제지요.
사실 많은 회원님들이 지적하는 무제한 요금제가 아닌 내가 돈을 내고 구입한 데이타를 사용하지 못했다고 익월로 이관해주지 않는 정책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누구나 수긍할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게 그렇게 어려운것인지....
from CV
제말이 그건데, 그게 안해줄것 같긴 합니다. ㅡㅡ;
달 데이터 5기가 넘지않으면 상관없다고 해서 영화한편 다운받고 요금제 변경했는데 다음달 요금에 19,800원 청구되었더라구요.
고객센타 연결해서 따졌더니 상담내역녹음도 보름분만 보관한다고.이번만 공제해준고..
정말 알고 따지지않으면 절대로 해결안되는 것이 많구나~~다시한번 느꼈죠.
어쨌든 목소리 큰놈이 이기는건 불변의 진리리입니다.
남으면 넘어갔으면 좋긴 하겠지만, 회사 입장에선 월말에 데이터가 남는다고 가격을 깎아주진 않으니까요..ㅠ 그런것도 반영해서 요금체계를 짤테니..쩝
데이터 잔여량은 소멸?
어이가 없네요
과거엔 SK는 월중 요금제 변경시 전후 요금제의 데이터 사용량을 일할로 계산해서 초과사용량을 청구하는 짓은 안했습니다. 윗 분들이 언급하는 '상담원이 데이터는 상관없다!'라고 이야기한 것은 과거에는 진실이었습니다..(작년까지만해도...) 이 점을 이용해서 낮은 요금제 데이터95%정도 쓸 즈음에 상위 요금제로 변경하면 저렴하게 커버 칠 수 있다는 사례들이 좀 도니, 그냥 타사처럼 무료제공량까지 일할계산해서 청구하는 방식으로 바뀌더군요..-_-
나쁜건 서로 따라하기 바쁜 통신사들입니다...
남는걸 넘겨달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일할 계산된 데이터를 합해서 한달 과금하면 될 문제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