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당 글과 일치합니다>
저번주 목요일에 주문한 맥프레 15인치 고급형이 이제서야 왔습니다 ㅠㅠ
애플은 수요일에 온다고 했지만 용케도 하루 일찍 와줬네요! 새 맥프레로 쓰는 첫 글입니다.
그래도 15인치 살거면 무조건 외장 그래픽카드지.. 하고는 무턱대고 고급형을 질렀습니다.
이제는 제가 사용했던 2012년에 처음 나온 맥프레 1세대와 성능 비교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쓰던 맥프레 1세대의 경우 15인치 기본형에 2.6GHz, 16GB RAM을 CTO해서 주문한 녀석입니다.
그리고 새로 온 맥프레의 경우 15인치 고급형에 CTO 올리지 않은 형태입니다. 무리해서 CPU를 2.8GHz로 올려볼까 하다가 긴 배송기간에 포기하고 2.5GHz로 안착했습니다!
제가 해본 벤치마킹으로는 Cinebench, Blackmagic Disk Speed Test가 있습니다. 일단 수치로 비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조사해보니 새로운 외장 GPU인 AMD Radeon R9 M370X의 벤치마킹은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데에 반면, 새로 달려나온 2015년형 Iris Pro에 대한 정보가 없어 많은 탐색을 했지만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테스트한 결과를 게시해보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구입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Cinebench입니다. 아시다싶이 OpenGL 테스트와 CPU 테스트가 있는데요, CPU TEST의 경우 2012년형(585cb)에서 2015년형(587cb)로 2cb정도 굉장히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많은 리뷰어들이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OpenGL 테스트의 경우 외장 그래픽은 2012년형 Nvidia GT650M(52.75fps)에서 2015년형 AMD Radeon R9 M370X(62.44fps)로 10fps정도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여기서 수치로 나타나지지 않은 것이 Nvidia에서 AMD로 전환하면서 고해상도 처리에 효율적으로 변화되어 애플에서는 80%가 향상되었다고 주장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외장 그래픽보다 주목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내장그래픽인 Iris Pro입니다. 2012년형인 Intel HD 4000의 경우 17.83fps로 낮은 성능을 보였는데, 2015년형의 Iris Pro의 경우 31.26fps로 비약적인 향상을 보였습니다. 이 부분이 제가 가장 기대한 부분이여서 꽤 만족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성능이 2012년형 외장 그래픽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원가 절감의 느낌을 빼먹을 수 없습니다만, 사실 Iris Pro만으로도 괜찮은 성능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는 2015년형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한 SSD 벤치마킹 성능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형 맥프레(256GB, Apple SSD SM)의 경우 읽기, 쓰기 속도가 약 400MB/s로 기록되었습니다. 하지만 2015년형 맥프레(512GB, Apple SSD SM PCI-E)의 경우 읽기 최대 1800MB/s, 쓰기 최대 1600MB/s로 4.5배 정도의 바약적 성능 향상을 보였습니다.
과연 체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엄청난 향상이고 2015년형 구매에 꽤 만족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사실 저는 스카이레이크 맥북을 기다렸지만, 출시가 연기되는 바람에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새로 적용된 Force Touch나 PCI-E 4채널 SSD가 매우 궁금하고, 또한 써보고 싶어 스카이레이크 맥북 기다리기를 포기하고 2015년형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번년도 맥프레 15인치의 경우 CPU 아키텍쳐의 변화도 없었고, 성능 향상도 미미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발전되는 것이 당연하므로 이에 대해서 논할 여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상 지름기+성능 테스트였습니다. 이 성능 테스트가 구매자 여러분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또 혹시 내장그래픽으로 아주 무겁지 않은 작업 (뭐 간단한 2d게임등) 을 할때 버벅이지 않나요?
제가 외장그래픽으로 페러렐즈를 돌려봤었는데, 5% 정도 나가는데 10~15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것은 모르겠으나 대강 이렇습니다.)
내장그래픽 같은 경우 아직 하드하게 굴려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으나 괜찮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나저나 포스터치는 정말 신기하네요 ㅎ
어찌보면 팬도는 횟수가 늘었다는 느낌도 듭니다.
이놈의 지름신만 아니면 ㅠㅠ
배터리 같은 경우는 1-2시간 정도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외장 사용시에는 정말 쭉쭉 빠지네요 ㅠㅠ
w.ClienS
아직도 현역입니다 ^^;;;
아이리스 프로가 엄청 대단한거죠 ㅎㅎㅎ(외장그래픽은 동시에 달리는 그래픽카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