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http://www.thinkofme.kr/tc/300 입니다.
(사진은 블로그에서 보실수 있습니다만, 딱히 볼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광고 달려있습니다.)
몇 년전에 패밀리가 떳다에서 라면 스프를 이용하여 요리를 하는 장면이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라면 스프를 이용하여 각종 요리를 하는 이가 많은데, 저 역시 간편하게 맛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라면 스프라는게 라면을 먹어야만 구할수 있는 제품인데, 라면조리에 사용을 해야하니 막상 여분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라면 스프가 대용량으로 판매가 된다는 정보를 입수!
오뚜기에서 오쉐프 진한라면 스프 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된 제품인데
보통 라면 스프의 약 30배 정도 되는 양으로 2000원 초반의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걸 구매해두면 앞으로 요리할때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겠다는 생각에 냉큼 구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진라면의 라면 스프입니다. 그리고 매운맛입니다)
마법의 가루를 손에 넣고 세상을 다 가진양 행복해 하고 있을때 문득 생겨난 의문
라면 사리에 이 녀석을 넣고 끓이면 어떨까?
그래서 냉큼 동네 마트에 라면 사리를 사러 갔습니다.
저희 동네 마트엔 삼양에서 나온 사리면과 오뚜기에서 나온 사리면이 있는데.. 전 그냥 오뚜기 사리면으로 구매
저희 동네 가격으로 6개 1500원 개당 가격은 250원 정도 됩니다. (대형마트에서 가끔 개당 100원에 팔릴때도 있습니다)
대용량 라면 스프는 2000원대 초반의 가격인데 2500원으로 계산해서 1회에 80원
즉. 250원 + 80원 해서 330원에 라면 하나를 먹을수 있습니다!!!
우아 싸다싸다!!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요리 시작 그리고 완료!!
일단, 보기에는 라면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국물은 당연하겠지만 진라면의 맛!!!
오호~ 괜찮다!!!! 하면서 면을 먹는데.!!!!!
...............
면이 뭔가 다릅니다.
구체적인 사양이 어떻게 다른지까지는 모르겠는데 면이 고소합니다. 그리고 보통라면에 비해서 면의 찰기가 부족합니다.
결정적으로!! 면과 국물이 따로 놉니다!!!!!!
분명 같은 회사에서 만든건데 왜 다른걸까.. 라는 의문이 생겼는데,
며칠 뒤 수요미식회에서 라면 회사 직원들이 나와서 하는 이야길 들어보니 면에도 조미를 한다고 합니다.!!
즉, 시중에 팔리는 라면은 면에도 어느 정도 양념이 첨부가 된다. 하지만 사리면에는 그런게 없다.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라면 스프를 요리에 이용하기 위해 구매를 하였지만
라면사리를 라면 대용으로 구매를 하실 생각이라면 한 번쯤 다시 생각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렇다고 아주 못 먹을 정도는 아니고 먹을만 하긴 합니다.
6개 묶음으로 구매를 해서 어쩔수 없이 끓여먹고 있는데 한 3번 정도 끓여먹으니 이제 좀 익숙해졌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일반 라면에 비해선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가 없군요.
그리고 무슨 이유에선지 노란 봉지 사리면이 타사 사리면보다 탄력도 있고 찌개 고유의 맛도 살고요..
뚜껑 달려서 공기와 어느 정도 차단이 되는 용기에 옮겨 담으셔야 합니다.
나중에 보니 찾아보니 이쪽 사리면은 해바라기씨에 튀겨서 다른 사리면에 비해 고소한 맛이 난다고 대놓고 홍보를 하고 있더라구요
재료 이것저것 추가해서 만들어봐도 재밌겠네요
그러니 맛은 기대하지 마시고 저렴한 가격에 먹을수 있다에 초점을 맞춰서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CLiOS
사리면과 별개로 라면 면도 스프처럼 대용량 벌크로 따로 팝니다. 업소용이라고 하나요?
그거랑 스프랑 요리하면 그냥 라면이 됩니다.
어디서 파는지는 모르겠고... 예전에 학교 식당에서 보니 면만 5개 정도 한묶음에 따로 들어있는 물건이 있긴 하더군요.
대용량 건더기 스프와 대용량 분말스프 그리고 면 묶음 이렇게 구성되어 있더군요..
다만, 말씀하신것처럼 면이 개별 포장이 아니라서 보통 가정집에서는 먹기 부담스러워요
미리 한번 데쳐놓은 라면 면발을 적당히 덜어 체에 담아 한번 더 데운 다음에 그릇에 담고
미리 대량 스프분말 풀어서 농도 맞춘 국물을 부어주는 형태로 판매했었죠 천원씩 받고요
아마 그 맛에 근접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