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후 두번정도 사용해 보고 쓰는 간단 사용기입니다.
가격이 더 저렴한 모델명1020을 사려고 했는데 조금 비싸지만 올해 발매된 신제품인 sc-3를 구매했습니다.
신제품이다보니 블로그 체험사용기 밖에 없어서 좀 고민했지만
신제품, 급속 분사, 사용중 물 추가 가능... 이 세가지 이유로 SC-3을 선택했습니다.
::급속 분사
물 넣고 30초만에 스팀이 나온다고 선전하는데,
약간 더 걸리는 거 같고, 무엇보다 처음 몇차례는 물만 나옵니다.
바닥 청소한다고 노즐에 걸레 끼우고 레버 눌렀다가는 걸레가 물에 흠뻑 젖어서
새걸로 교체해야 합니다.
:: 사용중 물 추가 가능
이전 모델은 사용중에 물 추가하는게 안 되었나봅니다.
이 제품은 물 주입구에 필터가 대충 꼽혀있고 필터를 끼운상태로도
필터주변의 구멍으로 물을 넣을 수 있습니다.
베란다 때를 벗기는, 시간이 좀 걸리는 작업을 하다보면 금세 물이 부족하다고
뜨는데 이 기능이 없으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아니 이 기능이
없었으면 얼마나 불편했을까..
아니, 이런 기능을 왜 이제야 넣었는지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 청소
맨 먼저 한 청소가 샷시 틈새 청소&베란다 물때 제거 였습니다.
증기압력+온도 만으로 때를 벗겨내기에는 부족하더군요.
동전크기의 원형노즐을 끼우고 문질러 대면서 하니 할만 했습니다.
베란다 물때 작업은 노즐크기가 작아서 시간이 한참 걸립니다.
좀더 큰 노즐로 바꾸면 스팀 세기가 맘에 안들고요.
그리고,
벗겨낸 때가 먼지 마냥 어디로 날라가지 않습니다.
물과 섞여서 벽에 붙어 있거나 벽면을 타고 슬슬 내려옵니다.
걸레로 닦거나 물을 끼얹어서 씻어내야 하는데, 영 귀찮더군요.
가스렌지도 닦아봤습니다.
선전에선 그럴듯하게 닦이는 거 같은데,
기름때는 어쩔 수 없습니다.
화장실로 가서 곰팡이....
이건 안 되더군요.
카쳐홈페이지 FAQ 에도 나온 사실입니다.
거실 바닥을 닦아보았습니다.
스팀양이 많아서 바닥이 살짝 젖습니다.
지금이 습도가 높은 여름철이라 더 그런것도 있겠지만, 스팀 레버를 중간 단계에 두고 하는게 나을듯합니다.
걸레가 항상 일정하게 젖어있어서 일반 물걸레대비 힘이 적게 듭니다. 슬슬해도 때도 잘 벗겨지고요.
:: 단점
코드, 스팀 나오는 줄 정리가 안 됩니다. 쓰고 난 다음에 정리하기 힘드네요.
스팀 나오는 줄...사용중에 아무 생각없이 맨 살에 닿으면 뜨끔합니다.
물이 1L 들어가는데 게이지가 없어서 실수하면 물이 넘칩니다. 제가 처음에 실수를...
청소 중간에 노즐에 끼우는 솔을 바꾸는 경우가 있는데 스팀이 지나간 곳이라 너무 뜨겁습니다.
노즐끝에 솔만 끼워져있다면 청소 후에 후 작업이 필요합니다. 걸레로 닦거나 물을 뿌린다거나.
은근 귀찮습니다.
와이프랑 집안 묶은때 벗기고 있는 중입니다.
댓글로 팁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가격이 더 저렴한 모델명1020을 사려고 했는데 조금 비싸지만 올해 발매된 신제품인 sc-3를 구매했습니다.
신제품이다보니 블로그 체험사용기 밖에 없어서 좀 고민했지만
신제품, 급속 분사, 사용중 물 추가 가능... 이 세가지 이유로 SC-3을 선택했습니다.
::급속 분사
물 넣고 30초만에 스팀이 나온다고 선전하는데,
약간 더 걸리는 거 같고, 무엇보다 처음 몇차례는 물만 나옵니다.
바닥 청소한다고 노즐에 걸레 끼우고 레버 눌렀다가는 걸레가 물에 흠뻑 젖어서
새걸로 교체해야 합니다.
:: 사용중 물 추가 가능
이전 모델은 사용중에 물 추가하는게 안 되었나봅니다.
이 제품은 물 주입구에 필터가 대충 꼽혀있고 필터를 끼운상태로도
필터주변의 구멍으로 물을 넣을 수 있습니다.
베란다 때를 벗기는, 시간이 좀 걸리는 작업을 하다보면 금세 물이 부족하다고
뜨는데 이 기능이 없으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아니 이 기능이
없었으면 얼마나 불편했을까..
아니, 이런 기능을 왜 이제야 넣었는지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 청소
맨 먼저 한 청소가 샷시 틈새 청소&베란다 물때 제거 였습니다.
증기압력+온도 만으로 때를 벗겨내기에는 부족하더군요.
동전크기의 원형노즐을 끼우고 문질러 대면서 하니 할만 했습니다.
베란다 물때 작업은 노즐크기가 작아서 시간이 한참 걸립니다.
좀더 큰 노즐로 바꾸면 스팀 세기가 맘에 안들고요.
그리고,
벗겨낸 때가 먼지 마냥 어디로 날라가지 않습니다.
물과 섞여서 벽에 붙어 있거나 벽면을 타고 슬슬 내려옵니다.
걸레로 닦거나 물을 끼얹어서 씻어내야 하는데, 영 귀찮더군요.
가스렌지도 닦아봤습니다.
선전에선 그럴듯하게 닦이는 거 같은데,
기름때는 어쩔 수 없습니다.
화장실로 가서 곰팡이....
이건 안 되더군요.
카쳐홈페이지 FAQ 에도 나온 사실입니다.
거실 바닥을 닦아보았습니다.
스팀양이 많아서 바닥이 살짝 젖습니다.
지금이 습도가 높은 여름철이라 더 그런것도 있겠지만, 스팀 레버를 중간 단계에 두고 하는게 나을듯합니다.
걸레가 항상 일정하게 젖어있어서 일반 물걸레대비 힘이 적게 듭니다. 슬슬해도 때도 잘 벗겨지고요.
:: 단점
코드, 스팀 나오는 줄 정리가 안 됩니다. 쓰고 난 다음에 정리하기 힘드네요.
스팀 나오는 줄...사용중에 아무 생각없이 맨 살에 닿으면 뜨끔합니다.
물이 1L 들어가는데 게이지가 없어서 실수하면 물이 넘칩니다. 제가 처음에 실수를...
청소 중간에 노즐에 끼우는 솔을 바꾸는 경우가 있는데 스팀이 지나간 곳이라 너무 뜨겁습니다.
노즐끝에 솔만 끼워져있다면 청소 후에 후 작업이 필요합니다. 걸레로 닦거나 물을 뿌린다거나.
은근 귀찮습니다.
와이프랑 집안 묶은때 벗기고 있는 중입니다.
댓글로 팁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런데 원형솔이 동전크기라 원형솔로 할라면 좀 힘듭니다.
가열된 뒤 처음에 물처럼 나오기 때문에
이때는 걸레 연결하지 않고
화장실이나 싱크대 등에서 물 같은 스팀 한 5초 빼 준 뒤에
극세사 걸레 연결하면 바닥에 물기 거의 안생깁니다.
중간에 급수 안되는건.. 저가형(?) 모델은 급수통이 있는게 아니라 본체에 물 급수 하고
안전마개(?)로 막기 때문인데요.. 이 마게가 고온에서는 헛 돌아서 안 열립니다.
전원선 정리 불편한건 감수해야하는 부분이네요..
국산 제품들 보다 스팀 압력이나 내구성 좋다고 해서 구매했고 만족 합니다.
한경희는 그냥 주전자 스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