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요즘 자동차 시승기를 조금 씩 올리게되네요.
대전 시승센터에서 시승해본 제네시스 시승기입니다.
제 블로그 http://taste_log.blog.me/220424793239에서 더 많은 사진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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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현대 제네시스 간단 시승기 >
저번 레전드 이후로 여러가지 차를 시승을 해보고 있는데 오늘은 현대차 시승센터를 통해서 신형 제네시스를 시승해봤습니다. 시승한 모델은 G330 프리미엄 모델에 4륜구동 옵션인 H-TRAC, HUD, 뒷좌석 전동/통풍시트 등의 옵션에서 선루프 정도가 빠진 G330 거의 풀옵차량입니다. 온갖 옵션을 때려밖아서 그런가 차량가액은 꽤 비싸 거의 6000만원 정도입니다. 시승은 현대자동차 공식홈페이지에서 했고 대전시승센터에서의 응대나 시승과정은 무난했습니다. 시승코스는 대전시승센터에서 옥천 입구정도까지 였습니다.. 시내와 예전 고속도로였던 국도에서 30~40분 정도 시승을 해봤습니다. 운전연습하러 많이 오는 코스라고 하던에 길도 좋고 풍경도 좋아서 의외로 괜찮은 코스였습니다. 오래 몰아본 것은 아니라 많은 영양가가 있는 시승기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느낀대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외관은 취향이지만 현대에서 이 정도면 정말 대단
항상 제네시스를 볼때면 2% 아쉽긴 한데 이 정도면 현대차에서 추구하는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반영하면서 거의 최고로 잘할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닌가 생각 될 정도입니다. 물흐르는 듯한 옆라인이나 대형 그릴등 정말 잘나왔다고 생각이 됩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개인적으로 전면라이트가 가장 아쉽긴합니다. 아름다운 옆라인이나 후면의 미래적인 느낌과는 약간 언밸런스죠. 물론 데이라이트 LED라든가 현대적이 요소가 있기는 하지만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번 아우디 F/L모델들 처럼 아마 내년도 모델이나 F/L을 통해서 좀더 미래적으로 다듬어 지면 훨씬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 파워트레인은 효율개선이 필요
파워트레인같은 경우는 사실 3.3 람다 엔진정도면 출력이 부족한 엔진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네시스가 워낙 육중할 뿐더러 4륜까지 겹쳐져 약간 무거운 (좋게 말하면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가속초반의 반응이나 민첩함이 떨어지는 느낌이 약간듭니다. 사실 세팅자체가 좀 부드럽게 나가는 방향에 4륜에 차체 무게까지 더해져서 그런 것 같긴합니다. 오히려 그외의 중속에서의 가속이나 추월가속등에서는 출력의 부족함은 전혀 느끼지지 않았습니다. G330 4륜의 경우 0-100 발진가속 성능은 8초 초반대로 무난한 수준입니다. 비슷한 차를 들자면 골프 2.0TDI정도가 있겠군요. 차량의 컨셉과는 좀 다르겠지만 민첩한 반응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3.3 2륜이나 3.8 2륜정도가 무난한 선택일 것 같습니다. 사실 G300 4륜이라고 하더라도 일상적으로 주행할시에는 출력의 부족함은 느끼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연비또한 아쉬운 부분인데 사실 3리터 이상의 고배기량 차량에서 연비를 기대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나 조금은 개선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연비는 시내주행시는 6~7km/l, 정속주행시는 12~13km/l 정도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전의 시승했던 혼다 레전드와 별 차이는 없지만 다소 아쉬운 수준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타 제조사처럼 다운사이징된 터보엔진등을 넣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3. 주행성능이나 NVH는 수준급
시승했던 차량은 운적석/조수석/후석 전동시트 및 통풍시트 옵션이라서 아주 편안했습니다. 통풍시트는 정말 여름에 운전하는 사람에게는 필수품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차에는 통풍시트가 없죠... 또르륵 ㅠㅠ 기어노브 디자인만 좀 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바꿔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싼차라 그런지 전부 오토 윈도우를 달고 있습니다. 왠만한 옵션은 다 있고 딱히 특별한만 옵션은 눈에 띄지는 않네요.
5. 뒷좌석도 편안함
이번에 시승한 모델에는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가 있는 모델이라 그런가 뒷좌석도 옵션도 꽤나 있습니다. 독립공조장치는 물론 통풍시트와 뒤에서 앞열 시트를 전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한적이지만 뒷좌석또한 전동으로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잠깐 앉아 보아서 사실 편안하거나 이런건 잘 모르겠는데 비싸긴 하지만 이런 뒷좌석 옵션도 필요한 분들에게는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6. 개인적인 결론
다소 아쉬운 파워트레인을 제외하고는 아주 만족스러운 차였습니다. 현대차의 국내에서 기업이미지가 거의 바닥을 기고 있어서 그렇지 이 정도면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정도 수준의 차라면 강점을 잘 어필하고 약점을 조금만 다듬으면 충분히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편안함과 함께 상당히 우수한 밸런스를 가지고 있는 차량인 것 같습니다.
from CV
#CLiOS
딱 파워트레인만.. 맘에 안들어요 ㅎㅎ
저기에 진짜 딱 VQ37VHR만 달면 -_- 후..
이젠 수입 모델 몇번 구매해 보고나니 시승조차 관심이 없어지네요.
확실히 예전같은 싼티는 많이 없어졌습니다.
십년도 전에 현대에 자개로 디자인을 살려서 에쿠스급이나 스페셜 모델에 넣는 것이 어떤지 건의 했었는데 그냥 씹히고 몇년 전 BMW가 코리아 에디션 한정판에 적용 했죠...할 말을 잃었습니다.
폭바 엔트리와 제네시스를 비교하면;; 체급 차이가 너무 나는데요.
#CLiOS
저도 동의
#CLiOS
말씀드리면 요번 모델이 훨~~~씬 좋더군요
디자인평가가 괜찮은거 같네요. 연비만 좋았어도하는 아쉬움이...
그랜져HG 3.0 2011 타다가 사고 폐차로 인해 업그레이드 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연비 말이 많이 나오는데 제 기준으로는 오히려 제네시스가 조금 더 잘 나옵니다
시내주행 트립상으로 HG는 6-7 제네시스는 7-8정도 입니다
아무래도 제네시스가 초반 가속이 더딘 부분이 있어서 운전습관이 바껴서 그런가...
하나 아쉬운건 HG는 풀옵이라 운전석 마사지 시트 였는데 제네시스 3.3에는 옵션 자체가 없어요
허리가 안 좋아서 큰 도움은 안되더라도 장시간 주행에는 마사지 기능 유용했는데 없으니 아쉬워요
주위에서 제네시스 값이면 수입디젤 사지 말하는데 디젤의 진동 소음은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았고
넓은 실내공간은 이미 현대차의 가장 큰 장점이고 저처럼 운전의 재미나 차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고 차에 돈 들이는거 싫어한다면 무난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CLiOS
유용하게 사용하신 옵션이라니 안들어가서 아쉬웠겠습니다. 저도 디젤하고 가솔린은 아예 다른 자동차인데 계속 수입디젤 사는게 낫지 않냐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네요.
특히 옵션에서는 ㅜ.ㅜ;
잘 만든 차는 맞습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 높은 편인 듯하고 실내 디자인이 현대의 개성이 반영되었으면 합니다.
제 미천한 기준으로 외형은 아쉬움이 없었습니다. (전조등 제외 ^^;)
이중접합차음유리는 생각보다 차음효과가 좋아서 만족중입니다.
3.8 프레부터는 가성비가 확 떨어지긴한데 가격 제외하면 만족스럽네요~
단순 출발시 2 륜이나 4 륜 차이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네요
#CLiOS
후륜베이스 차량이라 평소에는 4:6 구동력 배분이고.. 상황에 따라 최대 앞쪽으로 9:1까지 됩니다.
#CLiOS
제 아부지 차량이 신 제네3.3 풀옵 입니다
파워트레인 지적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싶네요
초반 가속은 확실히 굼뜨지만 100이상에서는 스트레스 없이 잘 나가줍니다
야간 한적한 고속도로에서 240까지 올려봤는데 200이 넘어도 잘 밀어주더군요
전 파워트레인 개선보다는 연비개선을 했으면 하네요
2톤이 넘는 육중한 차체를 끌다보니 어쩔수 없는 연비이기도 하지만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아부지차 연비 리셋 지금까지 한번도 안하고 6킬로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네요
시내:고속 8:2 정도 될듯 합니다
좋은 게 좋은거지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는 것은 솔직히 자기합리화적인 면이 강합니다. 더 발전하고 더 좋아져야죠.
#CLiOS
#CLiOS
디자인 실내 옵션 주행 옵션은 최상급 입니다만 주행 감각이나 굼뜬 궁뎅이는 글쎄요.. *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