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 제주 항공을 이용하여 오사카를 다녀 왔습니다.
저렴하게 항공권이 나와 있길래 아는 동생이랑 편하게 갔었죠... 1년 반만에 다녀오는 오사카라서 돈키호테, 드럭스토어에서 닥치는대로 쇼핑을 해버리고 캐리어에 꾸역꾸역 물건들을 넣고,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난감하더군요. 이걸 어떻게 다 가져가지. 그래서 제주항공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검색을 했더는 위탁 수화물은 15KG, 기내 수화물은 10KG이 더군요. 캐리에어 있는 짐들을 다시 해체해서 백팩과 쇼핑백에 다시 넣고 공항에 도착! 티케팅을 위해 줄을 서 있는데 설마 추가 요금이 나오겠어?라는 근거 없는 추측을 하고... 티케팅 시작. 일행 캐리어와 제 캐리어 무게가 합해서 35.?KG!!!(둘이 합쳐서 5kg초과) 제주항공 티케팅 직원이 웃으면서 요금 내셔야 한다고 하더군요... ㅜㅜ 그래서 9,500엔(77.46$)를 카드로 지불했습니다.(캐쉬는 엔으로만 가능하더라구요) ㅜㅜ 저희 가방과 쇼핑백이 의심이 가던지.. 무게를 달더라구요. 하지만 기내 수화물은 무사 통과.....
결론은 저가항공은 수화물(특히 제주항공은 15KG) 무게 정확하게 요금 부과하니 반드시 체크하고 공항으로 가시는게 현명할 것 같더군요. 저희도 설마하다가 피같은 요금을 더 지불하고 인천으로 돌아 왔습니다. ㅋ 홈페이지에 나온 수화물 관련한 정보 반드시 한번 확인해 보시고 가는 게 좋을 듯 해요. 홈페이지에 괜히 써 놓은게 아니더군요. ㅎ
그러게요. 9월엔 피치타고 가는데 그땐 조심해야죠.
아니요. 드럭스토어에서 애들 약 치약. 돈키호테에서 이것 저것. 타이거 코펜하겐에서 디자인 용품들이요~ 무게가 꽤 나가더라구요 ㅎ
여자친구꺼 2키로 제꺼 7키로 오버 되서 차지된다고 하길래
과감하게 캐리어에서 호로요이(10캔정도) 빼서 맛있게 드세요 하고 드리고
다시 재니 총 4키로 오버됐고
좀 봐주세요 웃으면서 말하니 그냥 봐주더군요
근데 기내수하물은 규정은 있지만 사람이 들 수 있는 정도라면 따로 체크 안하기 때문에 무겁겠지만 최대한 기내수하물로 돌리는게 좋습니다.
수하물은 저가항공의 경우 좀 적습니다.
제주항공도 원래 20kg 이었는데 좀 줄었죠.
근데 티웨이는 아직 20kg 이더군요.
15kg 인 항공사도 있습니다.
국제선도 다 15kg 인데, 진에어하고 에어부산만 20kg 짐을 부칠 수 있네요.
-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수하물 얼마까지 무료? 요금표 http://www.airtravelinfo.kr/xe/112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