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짧은 사용기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고 문의 부분이 몇가지 있어 일주일간의 사용기를 추가합니다.
현재 제 구성을 보시다시피 무게가 꽤 많이 나가는 기기들을 데스크가 안정적으로 잡고 있습니다.
단 엘지 29ea93 모니터의 경우 암에 물려있어 다소 흔들리는 느낌이 강했는데 피봇 모니터랑 맞물려놔서 안정적으로 지지 됩니다.
뒤의 구성은 부피가 큽니다. 해당 모델의 경우 데스크 넓이가 800mm 는 되야 안정적으로 데스크를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허나...저희 회사엔 600폭 밖에 없어서 결국은 데스크 두개 붙였습니다;;
일어나고 앉고 딱 두 각도만 지원하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다양한 각도로 고정됩니다. 처음엔 불안해서 퇴근할 때 접어놨는데 지금은 신경도 안씁니다.
자 이제 몸에 온 변화입니다.
허리 통증과 종아리 정맥 통증이 주기적으로 있었으나 현 시점에 통증 자체는 없어졌습니다. 병원을 한번 들려볼 생각이지만 꽤나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자세 교정이 됩니다. 처음 이틀을 죽을 거 같더니 이제 장시간 서서 일할때도 큰 부담이 없고 자연스래 자세가 좋아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전에 어쨌길래=_=). 데스크를 쓰는지 모르는 분들 중에서도 그 얘기를 건내는 걸 보면 제가 은연중에 자세가 많이 망가져있었나 봅니다.
더불어 업무 집중도가 장난 아닙니다. 금연 이후에 사실 사무실에 앉아만 있다보니 업무 흐름도 쳐지고 그랬는데 요즘은 55분 일하고 5분 앉아서 휴식합니다. 앉기 위해 진짜 집중합니다 ㅋㅋㅋㅋㅋ 거짓말같죠? 일주일치 분량 업무를 2일만 해치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하아 ㅋㅋㅋㅋㅋ
추가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기도 하지만.. 일주일 사이 3키로 빠졌어요.. 물론 통증이 사라지면서 런닝도 시작했지만요.
어쨋든 현재로썬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단, 앉아서 일할 때는 전보다 묘하게 불편하긴 합니다.
#CLiOS
1. 제가 하루 종일 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하다 보면 국장실이나 회의실 등에 들어가서 앉아 있을 때가 있습니다. 복도나 엘리베이터에서 걸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 자리에 있는 시간은 거의 대부분 서 있습니다.
2. 언제든 앉아서 일할 수도 있습니다. 높이 조절이 많이 되는 의자(bar stool) 하나를 장만했는데, 이걸 쓰면 높은 책상과 잘 어울립니다. 많이 피곤할 때 한번씩 쓰는데, 얼추 보름에 한번 정도는 여기에 앉았던 거 같습니다.
3. 서서 일하니 집중이 잘 됩니다. 생각해보니 일반 책상 의자에 앉아서 소설을 읽을 때보다, 지하철에 서서 소설을 읽을 때 훨씬 집중이 잘 되었던 것 같은데, 그것과 비슷한 듯합니다.
4. 몸의 움직임이 가벼워졌습니다. 앉아서 일할 때는 일어나기가 귀찮습니다. 서서 일하면서, 가까이에 있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싶으면 어느새 몸이 그쪽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층에 있는 부서에 가는 것도 즐겁습니다.
5. 그리고 뱃살이 줄었습니다. 작년에는 몸에 잘 맞던 바지가 이제는 좀 큽니다. 사람들은 얼굴도 가름해졌다고 합니다. 몸무게는 조금 줄었습니다. 몸이 전체적으로 더 건강해진 것을 느낍니다. 서서 일하기 시작하고 처음 한 달 정도는 피로도가 컸습니다만, 두 달, 석 달, 넉 달,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져서 그런지 피로도 문제는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로감은 차차 나아지는 느낌이지만 역시 아직은 적응하고 있는 중입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
#CLiOS
바 스툴은 정말 고민해볼만한 아이템이네요. 감사합니다.
#CLiOS
제 블로그 사진의 책상은 33만원(부가가치세 포함) 들여서 주문제작한 것입니다.
정보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써보고 싶은데 가격이... 제법이네요..
가격만 좀 더 대중화 된다면 꼭 써보고 싶은 제품이네요..
진심 강력추천드립니다. 구입까지 1년을 고민했고 2일만에 만족했습니다.
#CLiOS
서서일하는 환경을 만들어서 사용중입니다.
우선 서서일하는 자체는 강추합니다.
앉아서 일할 때보다 훨씬 활동적이고, 집중도 잘 되고 좋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준비하시면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쿠션이 괜찮은 운동화나 발받침이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는 자신에게 맞는 높이를 찾는데 시간을 투자하시는데..
제가 사용했던 방법은 일반 책상에 작은 밥상과 책을 이용해 대략적인 높이를 맞추고
사용하면서 책을 이용해 높낮이를 바꿔가면서 맞추는게 가장 비용대비 효과가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 때 평소에 일하면서 신는 신발을 착용하고 맞추시는게 좋습니다.
세 번째는 필기나 스케치등의 작업은 앉아서 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편한 의자와 사이드 테이블의 조합을 함께 사용했을 때 개인적인 만족도가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있는 시간에 연연하지 마세요.
피로하실 때마다 앉았다 일어났다는 반복하시면 자연스레 시간은 길어집니다. ^^
여튼, 베리데스크도 주변에 사용하시는 분이 계셔서 보면 좋긴하던데..
저는 높은 책상 + 사이드테이블 + 편한 의자의 조합이 더 좋았습니다. ^^
이 영상 찾아보시면, 자세와 관련해서 서서 일하는게 좋다고 나오더라구요
from CLiOS
허리 문제로 전문가와 상담 후 높이 조절 가능한 책상으로 교체 받았고, 6개월째 오피스에서 쓰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계속 서서 일하는 것이 좋은 줄 알고 좀 피곤해도 계속 서서 일했는데..
그 전문가 왈 1시간씩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게 더 좋다고 하더군요.
물론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다니시는 병원 의사나 물리 치료사와 상담하셔서 앉아서 일하는 시간과 서서 일하는 시간의 비율을 적당히 조절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좋을 듯 싶습니다.
from CV
#CLiOS
안그래도 바스툴 하나 구입해서 한 시간 단위로 앉았다 섰다 하고 있습니다^^
#CLiOS
기존의 책상위에 집에 있던 공간박스와 상판하나로 시작해봅니다. 지금 이글도 서서 쓰는 거네요.
이거 뽐뿌 상당하네요
허리 정상인 분들한테는 서있는거 보다 바르게 앉는게 허리에 더 좋습니다
오래 서있는 보디가드나 안전요원 분들 허리 나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서있는게 허리에 좋은게 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