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오늘은 대전맛집이 아니라 저녁에 장보러 갔다가 들고온 삼성의 보급형 태블렛 탭4 10.1입니다.
제 블로그 http://taste_log.blog.me/220376059121 에서 좀 더 큰 사진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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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4 10.1 간단 사용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자기 마트에서 사온 안드로이드 타블렛인 갤럭시 탭4 10.1의 간단 사용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기존에 예전 이탈리아 출장 갈때 면세점에서 잘 구매했던 탭프로 8.4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저는 그 이후로 거의 안쓰게 되고 아내가 드라마나 티비 감상용으로 사용하게 되었던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8.4인치의 탭프로는 좀 작게 느끼던 아내의 요구가 있던 차에 마트에가서 만져본 결과 노트 12.2나 레노버 요가2 13인치 짜리는 사실 너무 커서 또 애매해서 10인치대 타블렛이 적당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사실 탭S 10.5를 구해보려고 했지만 워낙 비싼 제품이라 중고가도 만만치 않고 구하기도 힘들더군요. 보통 중고가 30후반 ~ 40초중반이라 탭프로 8.4를 팔고 가기에는 부담이 많이 되었습니다. 구매는 오프라인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유성점에서 했는데 가격은 26만원 정도로 인터넷 최저가 보다 다소 저렴해서 구매를 바로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사와서 갤럭시 S4때인가 부터 내려온 나무무늬 디자인의 박스를 개봉해보니 본체 + 충전기 + 케이블의 간결한 구성으로 들어있습니다.
스펙은 위에 적어놨듯이 그냥 보급형으로 무난한 스펙입니다. 스냅드래곤 400에 1.5G 램등 무난한 사양이며 배터리는 6,800mAh라 꽤 오래갈 것 같은 기대를 해봅니다. 탭프로 8.4가 좀 배터리가 빨리 다는 경향이 있어서 아쉬웠는데 배터리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장 아쉬운 화면은 개인적으로는 1920 x 1200의 FHD지원 해상도였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을 합니다만 우리 삼성이 그렇게 해줄리가 없지요.
스피커부와 이어폰잭입니다. 기존 찾아보기 힘들다는 레어한 탭프로 10.1과 외관은 거의 동일한 것 같습니다. 스피커의 음량이나 음질은 꽤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이어폰으로 듣는 음악은 그냥 저냥 무난한 수준입니다. 삼성은 대형업체인 만큼 비디오나 오디오 같은 멀티미디어 부분에서는 항상 평균이상을 신경을 써주는 편이라 화노나 전체적인 특성은 무난합니다. 그리고 사이드가 탭프로 8.4와는 달리 그냥 보통 플라스틱이라서 오히려 크롬테두리에 비해 흠집등에 의한 외관손상은 적을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전원/볼륨키/마이크로SD 슬롯입니다. 개인적으로 역시 크롬이아니라 깔끔한 플라스틱이라 오히려 마음에 듭니다. 마이크로SD는 삼성 EVO 32G를 껴놨는데 인식도 잘하고 무난히 동작합니다. 이것 저것 만져보니 그런대로 화면빼고는 무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드라마나 인터넷 TV등을 주로 감상하는 아내에게는 사실 오히려 탭프로 8.4의 깨알같은 해상도가 더 안좋은 점도 있었고 무엇보다 2인치이지만 체감상으로 상당히 커진 화면에 만족합니다. 해상도에 민감하지 않고 무난한 성능과 저렴한 가격의 10인치 타블렛이 필요하신 분께 권할만한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갤탭4 가격은 전혀 용서가 안됩니다.
사실 삼성제품에서는 탭프로10.1이나 노트10.1 2014도 좋긴한데 가격이 역시나 문제더군요. 중고 제품 구하기도 힘들고 30만원이상은 되고... 해상도 문제가 좀 있긴하지만 하여튼 그냥 별 생각없이 샀습니다. ㅡ.,ㅡ;;;
디스플레이는 일반 lcd인가요? 아몰레드 아니겠죠? ㅠ
지패드랑 잠깐 고민했었지만 1.부모님도 쓰셔야 했고(삼성+물리키) 2.액정이 더 나아보였습니다.
해상도는 지금이 더 마음에 드네요. 만약 WUXGA 였다면 광탈+버버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