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17~4.20 3박5일동안 베트남 냐짱(나트랑)에 다냐왔습니다.
그중에 숙박했던 리조트 후기를 짧게 써볼려고합니다.
나트랑은 베트남 다낭 보다 아래쪽에 있는 남동부 휴양지입니다.
한국보다 2시간 빠른데.. 이게 참.. 새벽 6시도 안되서 해가뜹니다. 10시되면 중천에뜹니다. 저녁6시되면 깜깜합니다.;;; 시차를 1시간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아무튼.. 동남아 대부분의 국적기 취항지의 항공 리턴 스케줄이 매우 않좋습니다.
그때문에 저희도 아이가 있는 관계로 여행 계획할때 리조트 3박 + 저렴한 호텔 1박 해서 마지막날 호텔에서 빈둥빈둥하다가 늦게 공항으로 가려고했습니다. 마지막날 그런데 리조트의 배려 때문에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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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만다라 리조트
나트랑(냐짱) 시내 중심가에서 2KM정도 떨어져있는 5성급의 리조트입니다. 식스센스스파로 유명하고 주로 유럽인 러시아인들이
많이 가는 리조트라고합니다. 보통 한국사람들은 냐짱 해안가 섬에 위치한 빈펄 리조트를 많이 갑니다.
저희가 가는날도 전세기 2대, 정기편 1대 총 3대가 갔으나(인원으로하면 5백명이상) 정말로 싹다 빈펄로 들어가고 냐짱 시내에서는 한
국사람을 구경조차할수없었습니다.
가격은 빈펄은 보통 1박에 200-300불 저희가 가는날에는 3박에 950불(조중석식포함)정도 했습니다.
아나만다라 리조트는 1박에 200불 3박에 택스포함 총 660불(조식포함)
시설은 빈펄은 호텔같은 숙박시설에 놀이기구, 워터파크, 오락실, 정말 올인원입니다.
아나만다라는 보통생각하시는 빌라구조에 수영장 2개와 각종 스파시설과 독립된 해변을 가지고있습니다.
결론은 빈펄선택안하고 아나만다라 선택한 것이 최고였습니다.
우선 예약을 하고나니 리조트에서 바로 이메일이 옵니다. 무슨 서식이였는데.. 아기가있는지?, 아기에게 필요한 어메니티가 있으면 체크하라던지, 얼음은 하루에 몇번씩 가져다줄지 등등 정말 사소한 것 까지 다 맞춰주려고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실제로 거기에 필요하다고 체크한 것 모두가 체크인시에 이미 셋팅이 되어있었습니다. 심지어 아기 변기와 방수기저귀까지;;;;
저희는 KE467 을 타고 밤 12시쯤 냐짱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사전에 택시를 타면 35만동(17천원정도)면 호텔에 갈 수 있다는 정보를 접했으나 아이도 있고해서 편도 25불에 리조트 픽업을 선택했습니다.
리조트 픽업은 무난했구요..
리조트 자체도 독립된 빌라에 다른 사람들의 방해를 전혀 받지 않는 구조였습니다. 수영장 풀도 사진에서와 같이 2개가 있고 별도 프라이빗 비치도 있어서 정말로 내가 쉬러왔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구요..
같이 있는 식스센스 스파도 유명한 스파인데.. 저는 가격이 비싸보여서 50분에 50불정도... 외부에서 받았습니다. 외부는 보통 2시간에 40만동정도(2만원)면 최고시설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았던 것이 보통 아이들이 있으면 동남아 여행시 마지막날이 제일 고민이 되는 부분을 리조트에서는 한방에 해결해주다는 것이였습니다.
바로 마지막날 체크아웃(보통 오전 10-12시)부터 리턴비행기시간 보통 밤12시 전후 까지 어떻게 버티냐인데.. 대부분은 짐을 호텔에 보관하고 시내구경 등과 같이 빡세게 보냅니다.. 그러다보면 한국와서는 다음날 초죽음이구요..
아나만다라에서는 체크아웃 전날 전화가 오더군요.. "너네 내일 체크아웃인데? 아기있지? 우리가 특별히 아기가 있으니 40불만 추가로 내면 비행기 시간 전까지 있게해줄께~보통은 65불인데.. 할인해줄께 "라고하더군요.. 아 17천원짜리 시내 호텔 예약해둔게 있어 순간고민했으나..
머 아기하고 수영장 한번 더놀고 푹쉬다가 낮잠도자다가 공항바로 가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OK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저녁에 뒹굴뒹굴하다가한국날씨 맞춰서 옷도 긴바지 긴팔로 갈아입고 편하게 공항으로 와서 귀국했습니다.
마침 공항으로 데려다줄때는 공항 픽업요청한 한국인들이 벤츠를 요청했다고.. 저희를 벤츠로 테워다주기까지... 여러모로 운(?)도 따라준 여행이였습니다.
총 소요비용은 항공권을 제외하고 숙박비(700불-마지막날40불포함)+식비교통비맛사지비용등등(300불)해서 3가족이 1040불 들었습니다.
다낭도 작년에 다녀왔지만 나트랑은 아직 다낭에 비해 한국사람들에게 덜 알려져서 나름 저렴하게 다녀오기 좋은 곳 같습니다.
역시 저렴한 물가.. 가성비 극강인것 같습니다. 시내 그냥 하루 3-4만원짜리 호텔에 숙박한다면 더욱 저렴하게 다녀올 수있구요
냐짱(현지인들은 나트랑이라고 말하는걸 싫어하더라고요 식민지 시대때 명칭이라고)을 여행지로 고려하시는 분이시라면 빈펄도 좋지만 아나만다라도 한번 고민해보십사 해서 적어봅니다.
랍스터는 드셔보셨나요?? 싸고 괜찮던데여 ^^
from CV
마트는 쿱마트.. 나쨩센터는 비싸다고해서... 쉐라톤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시내중심가이고..
혹시 같은비행기 타셨을수도 ㅋ
from CLIEN+
7군 푸미흥에서 공항까지 미터찍고 가도 20만동 좀 넘게 나오는데요...
추가로.. 택시도 경차랑(모닝 같은거) 큰 차 (도요타 이노바 같은거) 랑
기본료 몇백원밖에 차이 안납니다. 무조건 큰 차 타는게 편해요.
베트남 사람중 제일부자라던가.. 정말 러시아사람 많아요 리조트에도 백인직원은 다 러시아인..심지어 식당 사진있는 메뉴는 러시아어로만... 저도 닭새우라고 부정적 의견이 많아서.. ㅋ
베트남식 마사지는 정말 가히 최고라 생각 되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