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아주 사소했습니다.
오늘 아침 SKT 로 부터 문자 하나를 받았습니다.
"이번달 납부하실 금액은.... 미납금액 60원... 2회 이상 연체될 경우...."
제 폰에 수신된 문자를 보고 그대로 적은 내용입니다.
상황을 설명하자면... 한달 전 쯤 그동안 사용하던 SKT 로 부터 타 통신사로 번호이동한 상황인데
전에 사용했던 핸드폰의 할부금이 500 원 남짓 남아 있었고,
그 동안 핸드폰 요금과 함께 빠져나가던 할부금이 번호 이동 후에 안빠져 나가서 날아온 문자였습니다.
문자 수신 후 바로 SKT 고객센터에 연락하니 다음과 같네요
고객센터 : "100 원 이하의 요금은 자동 이체로 출금이 불가능 해서 미납되었다.
그래서 미납에 대한 문자가 발송되었으나 의미상의 연체이지 실제 연체는 아니니 걱정말아달라.."
나니 : "그렇다면 아예 문자 메시지 자체를 바꿔 놓던지 요즘같이 개인 신용도에 민감한 상황에 연체 운운은 아니지 않냐
말은 그렇지만 결국 SKT 내부에서는 연체로 관리되는 것 아니냐
정말 SKT 에서 현재 미납(연체)된 기록이 나에게 문제가 안됨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을 원한다.."
사실 여기까지 별 문제 없이 깔끔하게 끝날 줄 알았던 문제인데...
고객센터 : "고객님께 불이익은 전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말씀하신 확인할 수 있는 증빙은 줄 수 없다."
상황만 놓고 보면 SKT 내부적으로 연체자로 관리하면서 불이익은 없을 것이다... 라고 하면서
정말 불이익은 없다.. 라는 증빙은 줄 수 없다는 게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서면이 되었든, 이메일이 되었든... 자신있게 불이익은 없을 것이다.. 라고 하면서 증빙을 해 줄 수 없다고 하니 계속 찜찜함이 남네요
오늘 퇴근 전까지의 상황이 여기까지이고, 저를 담당한 상담원은 더 이상 해 줄 수 없으니 윗선에서 내일 연락을 준다고 하네요
아마도 그런 요청이 기존에 없었기 때문에 레퍼런스가 없어서 그럴거 같은데요.
통신사는 금융업무 또는 신용평가 기관이 아니라서 불이익을 딱히 줄만한 것도 없구요;;;
통신사 자체에서 불이익을 줄수는 없겠지만
연체사실에 대해서는 신용평가기관에 통보를 하겠죠 그런 내용이 개인 신용에 불이익을 줄 수 있을테구요
#CLiOS
저정도는 걍 통신사에서 말을 연체라고 붙이는거지 개인신용상에 불이익을 줄 수 있는건 아니지 않나요? 즉 체납, 연체 등의 용어를 사용할만한게 아닌거 같은데...
#CLiOS
그냥 찝찝해서 냈는데 굳이 안내도 된데요.
저걸로 추심회사 넘기면 그 비용이 더들어서.... 그냥 절삭해버리는 거 같아요
미납한 금액에 대해서 안내겠다는 것이 아니라
저의 귀책 사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연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것에 대해....
그리고 그렇게 관리를 한다는 것에 대해 불만인 것입니다
#CLiOS
돈에 대한 부분이고, 연체라는 것이 개인 신용에 불이익을 줄 수 있는 부분이기에 그에 대한 확인을 해달라는 것인데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니 더 이상 따지지 말아라... 라는 SKT의 입장이 황당하다는 거디죠
#CLiOS
-> 번호 모른다 -> 그럼 그쪽에서 전화 오게 해달라...
그러면 본사에서 전화옵니다.해결될 확률이 높습니다.
고객센터는 외주사에서 운영하니까 해결 안되는게 많습니다..
제가 잘못 알았나...
실장에게서 조금전 연락을 줬는데
그냥 말만 믿고 더 이상 따지지 말아라... 라는 대답이었네요
#CLiOS
연체라는 상황이 저의 귀책 사유는 아니지만 분명 불이익을 줄 수 있는 사안입니다
조금 전 SKT 실장과의 통화에서도 확인했구요
그러한 상황인데 지금 당장 불이익 없을테니 믿어라... 라고 하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는....
#CLiOS
#CLiOS
그리고 미출금 60원이면..그냥 손실로 떨고 날려 버릴 것 같은데 이상하군요.
아나면 계좌로 이체하겠다고 하세요~ 500원
미납사실이 중요한게 아니고 저는 SKT 측에 연체를 한 사람으로 관리 될것이라는 게 중요한 거죠
물론 한번의 연체로 당장 불이익은 안 받겠지만 앞으로의 사람일은 알 수가 없는거 아닐까요?
#CLiOS
개인 입금 계좌번호를 달라고 하거나 납부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셔서 입금을 하세요.
입금증이 증빙이죠.
어쨋거나 미납금이 있다면 내셔야 하는 상황 아닌가요? *
from CLiOS
관련 시스템이 되어 있고 발급 가능한 서류가 있다면 당연히 방법 안내하고 해주겠지만 그런 게 없다면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봐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회사의 경우 대표이사 명의가 아닌 이상 증빙 서류로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님의 요청을 위해서 기존에 없는 서류를 만들어 대표이사의 서명 날인, 인감을 받는 게 절대 쉬울 수 없겠죠.
상담한 상담원이나 해당 업무의 부서장 등은 보증할 권한도 없고 설사 해준다 해도 보증 서류로 인정 받을 수도 없습니다.
정 걱정이 된다면 위의 댓글들처럼 차라리 대리점을 방문하여 미납금을 납부하고 영수증을 받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상담원 말대로 전혀 불이익이없죠..
100원이하가 자동이체가안되는게..
이금액이하는 은행이나 카드사에서 부담하는 금융결재망 사용수수료가 더나가서 은행이나 카드사에서 결재거절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문자안보내게 바꾸는걸 요구하시는거 이상은 무리한요구이죠.
상담원이 그냥 센터비용으로 처리 해줄방법도 없는 금액이라서..
정찜찜하시면 대리점가셔서 납부하시거나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수납 업무를 위임하기 때문에 등록되는 걸텐데요.
60원가지고 신용에 대한 문제가 생길리가 없죠.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from 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