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의 이사 후 필요한 물품들(테레비 다이, 이불 셋트, 빨래봉, 장판 등)을 산다고 해서 도요타에서 경차 를 빌렸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트럭을 빌리려고 했으나 최근 이사 시즌이라 트럭은 힘들다고해서 작은 경차를 빌렸습니다.
작은 경차라서 많이 작을 걸로 생각 했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작지는 않았습니다.
외관은 박스카 형태로 차의 높이가 많이 높은 편이고 내부에 탑승해서 느낀점은 경차임에도 많이 넓은 실내 였습니다. 저 와 지인은 둘다 한덩치 하는지라 예전에 한국에서 마티스나 모닝 같은 차를 생각 했고 않이 많이 좁을 거라고 생각 했습니다만, 운전석 조수석에 않아서도 괘적한 넓이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담답한 기분은 들지 않더군요.
그리고 도어 인데 사진에서 보이듯이 뒷좌석 문은 좌우 모두 슬라이드(?)방식으로 열리기에 차에 탑승하기 쉽게 되어있었습니다. 물론 짐을 싦을때도 괜찬 구요. 특이한건 좌측 뒷좌석문은 자동 문이며 스마트 크에 버튼이 있어서 버튼으로도 자동으로 열고 닫을수 있어서 편리해 보였습니다. 주행에 있어서 저는 느긋하게 운전 하는 편이라 속도를 많이 내지 않지만 140키로 까지는 낼수있는것 같습니다. 속도가 올라가는건 발으면 스므스 하게 속도가 올라가는 편이라 반응성이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특이한건 아이들링 스톱 기능이 들어가 있어서 신호대기 했다가 출발할때 마다 시동이 꺼졌다 켜졌다 하는건 조금 신경 쓰이긴 합니다만, 옆에 해당 기능를 온 오프 할수있는 버튼이 있어서 조절이 가능 하나, 렌트인지라 연비 생각에 그냥 온 상태로 주행했습니다.
주차시에는 좌측 사이드 미러 밑에 작은 미러가 달려있어 좌측 하단 쪽을 볼수있게 되어있고, 뒤 쪽 트렁크 문 위에는 후방 하단 쪽을 볼수 있게 미러가 달려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차 앞쪽에 레이더 어시스트(?)-앞에 물체가 있을때 엑셀을 발아도 안움직이는-기능이 달려있는거 같은데 소심한 지라 정말 되는지 확인은 못해봤네요.
두서가 없습니다만, 전체적인 느낌은 생각 보다 주행 성능도 좋아보이고 편의 장치 밑 내부의 쾌적한 승차감과 넓은 시야에 경차임에도 많이 끌리게 되더군요. 이전에도 많은 차들을 렌트해서 타봤습니다만(아쿠아, 프리우스, 노트 등등) 아쿠아 다음으로 제일 만족 스러웠습니다.
작은 차임에도 잘팔리는 이유가 있구나 라고 다시금 생각 하게 되면서 우리나라에도 팔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이가 이차를 많이 참조했다 해야 하나 베꼈다 해야...
여튼저튼 국내에 들어오면 레이와 많이 겹칠꺼예요.
B필러가 양쪽 다 없는건가요?
저런 류 660cc 경차들이 물론 고속도로 용도는 아니지만, 100km쯤 넘어가면 슬슬 속도계가 안 올라가더라구요 ㅋㅋ 시내 몰고 다니기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에도 수입업체들이 요런 차들 몇몇가지를 들여오기는 하는데 가격이 한 천만원 후반부터 이천 오버라; 좀 그르네요..
#CLiOS
박스카 구매를 망설이는 건 스타일이 안 산다는게 가장 큰 이유 같은데 혼다 FREED는 그나마 좀 괜챦더군요. 대체로 박스카가 힘이 좀 부족한데 이것만 보강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