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플렉스2 간략하게 실사를 해본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갤럭시s5 스펙급에 아주 특이한 스마트폰이
하나 더 나왔다고 봅니다
그럼 궁금하신 내용중으로 나갑니다
1. 디스플레이
FHD급 P-OLED가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과거 기존 모델보다는 휘도, 채도, 색상표현력 등등
모두 큰 폭의 개선된 제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출시된 거의 모든 스마트폰을
실사해보았는데 그중 디스플레이와 폰 자체 바디의 퀄리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제품의 디스플레이는 84점 정도를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갤럭시노트4가 95점 아이폰6+가 90점
정도입니다. 전작은 65점을 줄수 있습니다. 점수가 낮은 이유는 바로 휘도입니다.
P-OLED의 태생적인 한계는 아직입니다. 밝기 수준이 낮은 편입니다. 비교를 하자면 예전 옵티머스G수준
입니다.
아주 떨어지는 수준은 아니지만 갤럭시A5나 갤럭시 알파처럼 최근 거의 완성체에 가까운 아몰레드의 밝기
수준에 비하면 아쉽습니다. 허나 선명도 등 기타 부분은 일취월장입니다.
2. 스냅 810 퍼포먼스 & 발열
이건 할말이 많은 부분입니다. 초기 테스트 기기들이 통신사와 관련 기업들에게 판매 및 전달이 되었을때
악몽이었습니다. 가장큰 문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전체적인 퍼포먼스의 이유없는 저하현상
2. 특정 조건시 과도한 발열현상
3. 내부 프로세싱시 램 및 관련 처리 속도의 딜레이 현상 등등입니다
솔직히 지금도 고쳐진게 아닙니다. 미봉책으로 여러가지 클럭과 GPU쪽 손을 보고 희생을 한 제품이 스냅 810입니다
4월7일 전후에 나올 808이 오히려 퍼포먼스가 더 좋아지는 우낀일이 발생됩니다.
게다가 램 처리에서도 우려와 같이 절대적인 속도보다 실행처리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있습니다
엘지에서는 그 이전까지 선택은 805나 808을 기다리거나 하는 것이었지만 결국 미완의 810을 선택하고 발열하나
만이라도 잡는데 목표를 설정합니다.
결국 갤럭시S5보다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타협을 봅니다. 다만 발열을 잡은것 만큼은 다행입니다. 불과 1-2달전만
해도 화상을 입을정도였습니다.
아래 표를 참조 하시고
갤럭시 알파 모델의 수치는 비교시 다음과 같습니다
엑시노스 5433 갤럭시알파
안투투 49491
램처리 3142
램속도 2341
긱벤치 싱글 939 멀티 3169
스냅 810 지플렉스2
안투투 43353
램처리 2021
램속도 3255
긱벤치 싱글 822 멀티 3918
3. 하드웨어 폼텍터 (업데이트 중)
사실 지플렉스에 가장 만족을 하는 부분은 휘어있는 레어함과 셀프힐링 볼케이노 레드때문입니다. 5.5인치는 손에 딱 감기며
곡면 처리는 전작과 달리 디스플레이부문과 뒷면이 달라서 더욱 섬세하게 보입니다.
만듦새는 아무런 불만이 없었습니다
4. UI / 카메라 / 음악
UI는 아쉽습니다. 롤리팝 5.0.1인데 삼성이 준비하는 것처럼 5.0.2나 지플렉스만의 독특한 UI는 어떘을까 합니다. 그리고 묘하게
위젯 등 엘지자체 것들을 실행하면 딜레이 현상이 좀 있습니다. 카메라는 포커싱이나 실내 사진 만으로는 평타이상인 느낌입니다
음감은 지프로2와 흡사한 느낌으로 아주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5. 배터리
이부분은 아직 만 2일내외라 뭐라 하기엔 그렇지만 전작과는 비교가 안되게 조루가 되었습니다. (허나 전작이 워낙 괴물수준이었습니다)
실사를 해보니 딱 갤럭시 S5와 S4 사이 느낌이었습니다. 대략 제가 실사하는 75% 밝기 수준에 웹서핑 음감 동영상 감상 2시간 내외로
4시간 55분에서 5시간 20분 정도 되는 듯 합니다
6. LTE-A 쿼드 속도
강남 한 복판에서 200이상의 다운로드 속도를 보여줍니다.
뭐 실사용시 체감이 어렵다 하시지만 200넘어가는 실측치를 보면서 참 세상 좋아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총평
솔직히 엘지가 늘 비난을 받는 마케팅이 참 아쉽지만 이번 모델도 그렇습니다. 업계 최초로 듀폰의 크로마루젼 도장(일명 카멜레온 도료) 사용
>> 방향등에 색감 달라져보이고 깊은 색감 표현 가능한 첫 스마트폰이면서 한마디도 없고...
엘지화학 등등이 공동 개발한 방식으로 특수처리 개발한 고릴라글래스4 이상급의 디스플레이도 강조 못하고 절름발이 스냅810과 3CA만 강조
하니 답답합니다.
다만
약간 특이하고 준수한 스펙이 섹시한 뒷판을 가진 스마트폰을 선택하고 싶으시다면
만족하실듯합니다. 굴곡이 있는 지플렉스2로 동영상을 보면 집중도보다는 다른폰 디스플레이가 휘어 보이기는 하지만 나름 재미난 시도라고
봅니다.
결국
뭔가 확 끌듯 하면서 아쉽게도 마지막의 방점을 찍지 못한 화룡점정을 하지 못한게 아쉽지만 나름 매력이 있는 폰으로 다가옵니다. 개인적으로
는 이 모델을 기반한 플랫모델이 넥서스6로 정해지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스냅800은 그렇게 잘뽑더니 다음껄 아주 거하게 말아먹었네요ㄷ
해상도 고려하더라도 5430보다 한참 낮다니..
알파 제품 특성상 상당히 디튠된 물건인데..
스냅드래곤800이라는 걸출한 물건은 한철이었던걸까요 ㄷㄷ
갤럭시s2시절의 양상이 다시 세워지는 것일지..
from CV
실사 함 보고 싶긴하네요 ㅎㅎ *
괴물과도 같던 배터리는 정말 매력적이었는데 ㅜㅜ
그냥 스냅805나 801을 써도 좋을 것을...
그나저나 이렇게 또 선택지가 어이없게 사라지는군요. (스미어링 정말 싫은데ㅠ)
올해 안드 진영은 S6가 학살할듯 싶습니다. 시기도 딱 QHD 막내..
#CLiOS
신기하게 잘만들어놓은 제품도 마케팅안하거나 못해서 망해가는것같아요;;
이 제품 판매 시작했고 아주 짧은 티저광고나 하다못해 지면광고라도 나왔나요?
말씀하신 듀폰의 도료라던가 LG화학의 디스플레이코팅은 실판매가 이루어질때
광고 셀링포인트로 언급되겠죠
아직 실판매 하지도 않았고 지면광고든 TV광고든 시작도 안했으니 왜 강조를 안하냐? 마케팅 못한다.. 는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아직 마케팅을 시작조차 안했는데요...-_-
만약 실판매를 위한 광고가 시작되었는데도 언급이 없다면 그때가서 피력해도 늦지 않을것 같네요
ces에서는 위에 언급된 내용들 다 언급되었죠...;;;
기덕들이 중요하다고 하면 그게 중요하게 되는게 아닐텐데요?
일반인들은 지플렉스2가 뭔지 1 후속모델이 나오는지 어떤지조차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타용님의 첫댓글 및 윗댓글에서의 뉘앙스는 마케팅 너무 못한다 거지같다 그래서 못판다 등의 뉘앙스인데 아직 판매 시작도 안하고 마케팅 시작도 안한 기기에 대고 할 얘기는 아닌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베타용님이 언급하신 내용은 CES에서 다 공개했습니다만...
해당 내용도 제가 국내 모 사이트에 최초로 올린게 처음입니다. 어디에 공식적으로도 나온게 없었습니다만...
실판매 국내 마케팅요?? 이미 다 핵심은 나왔지만
스냅 810 최초랑 3ca 굴곡 디스플레이 이게 3대 마케팅 포인트 입니다.
광고가 시작되기도 전에 까는게 아니라 이미 광고 콘티나 내용을 미리 알고 있기에 까는겁니다
댓글들 ㅎㄷㄷ하네요...
그럼 본광고 시작할때 저 내용들이 다 나오면 여기서 귀납적으로 추론해서 한마디 하셨던 분들은 어이쿠 미안
하실런지...
아님말고 식으로 넘어가실런지 궁금하네요^^
* 댓글에서 언급한 내용들 모두 나오면, 저라면 저 내용들 전부 다 나오면 우리 엘지 마케팅이 달라졌어요 이러면서 쌍수들고 좋아할 것 같네요... 적어도 저는 엘전 마케팅에 대한 노파심에서 저런 말을 썼습니다. 제발 아니면 좋겠지만.
실컷 까다가 나중에 사실이 아님을 알았을때는 아님말고~
이렇게 하는게 흔히들 말하는 악플이죠.
체험 행사도 마케팅 팀에서 기획하는 겁니다.
체험 대상자들에게 제대로 홍보를 못하는 것도
마케팅 잘 못하는 것 맞습니다.
from CV
제품에대한 창찬글이면 100% 신고당해서 삭제되거나 이동할 계시물인데 까는글이라 남아있는건가요
직접 구매한것이아니므로 이 계시판에적절하지않자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