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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생활문화 명동 유명맛집(?) 하동관 사용기 88

1
2015-01-09 10:00:15 175.♡.112.134
네덜란드인

IMG_8758.JPG

IMG_8759.JPG

(찬조출연 창동역 비둘기)

 

 

 

사용기중에 처음으로 음식점 사용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양식에 어긋나는 점이 있다면 가차없이 지적해 주세요. 빠르게 수정하겠습니다.

 

 

쓰다보니 잡설이 많아졌네요. 읽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한 요약이 마지막에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명동에 나간 김에 말로만 듣고 인터넷에서 유명하다고 봤던 하동관 이라는 곰탕집에 방문했습니다.

 

아주 오래된 곳이고 맛집이란 얘기에 사실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방문한 시각은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 크게 바쁘지 않은 때였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주문 및 선불계산을 얘기하더군요. 당황스럽긴 했지만 명동교자집도 그렇고 바쁜 곳이라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 기본곰탕인 12000원 짜리 두개와 소주 한병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게 느껴졌지만 여기까지는 그러려니 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자리를 앉는 과정에서 여기 앉아라, 저기 앉아라 점원들끼리 옥신각신 하더군요. 참고로 이곳 테이블은 4명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이 테이블을 두개 이어놓아 8명정도가 앉을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8인석에서 옆에 한 손님이 앉아있는 곳에 앉게 되었습니다.

 

앉자마자 3분도 안되어서 곰탕이 나와 1차로 놀라고, 비주얼에 2차로 놀랐습니다. 우선 밥을 아예 말아서 주는 곰탕집은 이곳이 처음이었습니다(촌놈이라 죄송합니다). 그리고 국물은 미리 떠놓았던 것인지 미지근했고, 안에 고기는 얇게 썬 수육같은 고기 5~6점이 들어있었습니다. 여기서 실망을 좀 많이 했지만, '그래, 오래전부터 이어져 오던 이곳의 전통인가보다' 하며 같이 간 지인과 자기최면을 걸며 최대한 즐겁게 먹으려 노력했습니다.

 

맛은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가격대비 생각하면 형편없는 수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이 다음에 이어난 일들 때문에 이글을 작성하게 되었고, 다시는 가지 않으리 다짐했습니다. 우선 김치가 나름 맛있어 더 달라고 두번 요청했는데, 처음 나왔던 기본김치에 비해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먹다남은 것을 주는 것 같은 느낌(확실하지는 않습니다)과 양이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다 먹고 잠시 앉아있을 때즈음, 남자점원이 오더니 그릇을 치우겠다고 하고 치웠습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치우면서 새로 들어온 손님에게 여기 앉으라고 저희 앞에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마치 나가라는 듯이 말이죠. 저희는 일어날 채비도 하지않고 있었고, 식당에는 한산해서 자리가 많이 남아 있는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요. 참다못한 제 지인이 '빨리 나가라는 거냐' 라고 정중하게 물어보니 그제서야 아니라고 하고는 새로운 손님을 다른곳으로 안내했습니다. 여기서 너무나 어이가 없어 한마디 하려다가 하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아직도 한마디 하지 못한게 분하고 속상하지만, 말한들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화장실이 정말 더럽습니다. 다먹고 화장실에 가니 정말 불쾌했습니다..ㅠㅠ

 

글을 작성하다 보니 그때 기분이 되살아나 다시금 속상해지네요. 여의도와 코엑스에 분점이 있다고 하는데 그곳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 것은 명동점은 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사는곳 근처 곰탕집에 가서 드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비싼가격, 가격대비 맛없음, 불친절 삼박자를 고루 갖춘 유명맛집입니다.

 

 

 

요약.

1. 유명한 맛집 명동 하동관에서 곰탕을 먹음.

2. 곰탐이 가격대비 매우 부실함.

3. 부반찬은 위생상태가 미심쩍음.

4. 직원들 매우 불친절.

5. 화장실은 매우 더러움.

네덜란드인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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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8]
armada98
IP 175.♡.32.62
01-09 2015-01-09 10:04:55 / 수정일: 2017-04-30 15:35:00
·
간판값으로 장사하는 집입니다 ㅎ
#CLiOS
메그레즈
IP 121.♡.156.85
01-09 2015-01-09 10:05:18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살면서 맛집이란데서 크게 만족한적이 없었는데 하동관은 먹어 보고 정말 깜짝 놀랄만큼 맛있 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때가 분점 생기기 전이니 약 10년도 더 된 일이네요. 한동안 안가다 1년 전쯤 갔을때는
저도 정말 실망한 기억이 납니다. 고기양도 형편없이 줄었고 무엇보다 국물이 예전 그맛이 아니더군요
입맛이 고급이 된것도 아닌데...
네덜란드인
IP 175.♡.112.134
01-09 2015-01-09 10:10:16 / 수정일: 2017-04-30 15:35:00
·
10년 전에는 괜찮았었나 보네요. 그때 가보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holystein
IP 121.♡.167.128
01-09 2015-01-09 10:06:28 / 수정일: 2017-04-30 15:35:00
·
거기도 곰탕 서빙할때 손가락 담구면서 주나요??
네덜란드인
IP 175.♡.112.134
01-09 2015-01-09 10:09:15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서빙하는 것을 자세히 못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y2k001hj
IP 123.♡.195.24
01-09 2015-01-09 10:52:39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손가락 푹 담궈서 줍니다. 다신 안갑니다..
Photocraft
IP 115.♡.171.254
01-09 2015-01-09 11:26:09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종업원의 손맛(?)은 하동관 본점의 전통이죠.
애글스
IP 14.♡.33.128
01-09 2015-01-09 22:50:28 / 수정일: 2017-04-30 15:35:01
·
새고개님
아~ 네 ...안 뜨거워요 ㅋㅋ
예전 같지 않은 곳이 많아지네요 ㅠㅠ
#CLiOS
TheBlueSky
IP 203.♡.212.26
01-09 2015-01-09 10:08:44 / 수정일: 2017-04-30 15:35:00
·
가서는 안되는 곳이군요. 사용기 감사합니다.
poohboy
IP 61.♡.230.2
01-09 2015-01-09 10:13:22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진짜 10년전엔 맛있었어요...지금은 동네에서 정성스럽게 곰탕 전문으로 하는 집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집입니다. 맛 자체는 크게 나쁘지 않지만...사실 좋지만...그 돈주고 그런 대접(?) 받으며 두번 다시 먹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에게 그런 집은 대표적으로 하동관과 토속촌이 그렇게 되었어요...음식재벌이 되더니...
뻘쭈움
IP 210.♡.159.210
01-09 2015-01-09 10:16:18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처음에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김치도 맛있었구요....
특을 시켜야 고기가 좀 더 들어있고, 아마 메뉴판에 없는 18공 또는 20공 같은 곱배기가 있죠
줄을 서서 먹으니 친철할 필요나 잘만들 필요가 없는거 아닌가 생각되네요
네덜란드인
IP 220.♡.198.114
01-09 2015-01-09 11:18:14 / 수정일: 2017-04-30 15:35:00
·
뻘쭈움님
18,20 공은 벽에 걸린 메뉴판에 써있더라구요. 처음 가본지라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직원분이 알려줘서 나중에 알게 되었네요.
마추이
IP 115.♡.219.107
01-09 2015-01-09 10:17:26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점심 시간에는....식사 하고 있으면 빨리먹고 나가라는듯... 밥먹는 옆에 와서 손님이 테이블 옆에 서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예전에는 맛있다고 몇 번 갔었는데.... 지금은 가라면 안가지요^^
Denny
IP 121.♡.55.52
01-09 2015-01-09 10:17:37 / 수정일: 2017-04-30 15:35:00
·
하동관은 을지로 오리지널 시절에 참 좋아했고 많이 갔었습니다. 식객에서 소개된 이후 젊은 사람들이 많이 늘어 깜짝 놀랐더랬지요. 건더기 푸짐하고 서민적인 분위기에 뜨뜻하니 한그릇 하면 그렇게 든든했더랩니다..근데... 재개발로 자리를 옮기면서 그 전통도 날아가 버린건지 요즘의 하동관은 정말 간판장사 라고 밖에는... 여의도 분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갈비탕 괜찮은 고깃집 가고 말지 싶어요.
묠니르
IP 175.♡.107.79
01-09 2015-01-09 10:25:31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저도 선릉 부근 동부그룹건물 뒤에 있는 곳만 가다가 명동 가보니 엄청 뭔가 더럽더군요 테이블도 그렇고.. 친절하지도 않고;
이후 절대 동부그룹 뒤에 있는 곳만 갑니다. 훨씬 친절하고 깨끗해요. 비싸서 그렇지 ㅠ
그리고 하동관에서 포장은 가급적 하지마세요; 특 주문만되고 밥이나 포장비 등 추가비가 많이 들더라고요.
레니
IP 175.♡.48.87
01-09 2015-01-09 10:27:29 / 수정일: 2017-04-30 15:35:00
·
특시켜도 고기가 그리 많지도 않더군요... 곰탕이란게 결국 고깃국인데..
맛이 없는건 아닌데.. 가격대비로 보면 형편없는건 맞다고 봐요.. 편안하게 앉아서 먹을 수있는 분위기도 아니고..
하동관갈바에야 널리고 널린 종로쪽 이름있는 설렁탕집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이삼일
IP 163.♡.93.36
01-09 2015-01-09 10:27:42 / 수정일: 2017-04-30 15:35:00
·
하동관은 특이상드셔야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atapax
IP 61.♡.235.168
01-09 2015-01-09 10:33:02 / 수정일: 2017-04-30 15:35:00
·
가격대비 형편없는 수준이라고 하셨는데요. 기준이 궁금한데요.

1. 원가를 알고 있어서 그에 비해 마진이 너무 많다.
2. 다른 비슷한 맛과 양의 곰탕집과 가격 비교.

1번이라면 음식점을 하셔야 알 수 있는 부분일테니, 아닐테고요.

2번이라면 비교 대상이 있어야 하는데, 제대로 곰탕 하는 집이 서울에 별로 없습니다.

서울에서 몇 군데 가봤지만 가격도 그렇게 싸지 않을 뿐더러, 맛도 그만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가격대비"라는 표현에는 전혀 공감이 가질 않네요.

곰탕이라는 메뉴에 대해 사실상 독과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교 대상이 없어요.

만약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 가격에 제대로 곰탕 맛이 나는 집 아신다면 추천 부탁합니다.

개인적 추측입니다만, 맛에 관한 얘기는 거의 없고, 서비스나 기타 다른 부분에서 실망하셔서

맛까지 싸잡아 평가하신 것 같네요. 곰탕 맛을 아시는 분이라면 그 부분도 자세히 쓰셨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네덜란드인
IP 220.♡.198.114
01-09 2015-01-09 11:06:08 / 수정일: 2017-04-30 15:35:00
·
cllgrp님
헉..저는 그냥 하찮은 일개 손님이고 cllgrp님처럼 논리적인 분석을 통해 가격대비 형편없는 수준이라고 한게 아니에요. ㅠㅠ 그냥 저는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었을 때 '이 음식값을 내고 먹었을 때 돈이 아까운가 아깝지 않은가?' 라는 아주 주관적인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그래서 맛은 크게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고 적은거구요. 너무 주관적이라 죄송하구요~ 전문가 입장에서 제글이 불쾌하셨다면 역시 죄송합니다.
불편함의가치
IP 223.♡.188.63
01-10 2015-01-10 12:54:29 / 수정일: 2017-04-30 15:35:01
·
가격대비 만족도를 말할때 이것 저것 따질 이유는 없지요? 그냥 낸 돈에 비해 얼마나 만족했는가입니다.
제품 서비스 포함해서 이돈 받을만 하다면 만족하는거구요.
글쓴분 감상은 충분히 이해할만 한데 굳이 원가나 비교대상을 따져야 하나요?
시프
IP 63.♡.79.253
01-16 2015-01-16 07:49:19 / 수정일: 2017-04-30 15:35:02
·
세계 최고의 맛집을 가더라도..
밥이 목구멍인지 콧구멍인지 모르게 정신없이 먹어야하고..
쫓겨나듯 나와야 된다면 혀가 아무리 달다고 해도
맛있다고 느껴질까요? 차라리 욕쟁이 할머니 집이라면 각오라도 하고 가지요.
글쓴분의 주관적인 생각에 저는 동의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참치
IP 164.♡.106.147
01-09 2015-01-09 10:36:52 / 수정일: 2017-04-30 15:35:00
·
뭐 10년전에도 들어가자마자 자리 안내해서 돈 선불로 받고 2~3분만에 미지근한 곰탕 나왔죠. 그래도 그땐 12000원짜리 열두공 먹으면 국물반, 고기반이었는데 요즘은 뭐... 이젠 이전해서 분위기마저 사라졌으니 갈 일이 없더군요.
새벽세시
IP 125.♡.45.210
01-09 2015-01-09 10:40:06 / 수정일: 2017-04-30 15:35:00
·
그냥 미원맛이던데요.
moodong
IP 125.♡.249.201
01-09 2015-01-09 10:44:09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종로 그랑서울(식객촌)에 있는 수하동이 하동관 분점이래서 가봤는데
노린내가 너무 심하게 나서 무슨 썩은걸 줬는지 알았네요.. 두어숟갈 뜨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원래 곰탕이 그런건가? 여기는 원래 이런건가? 싶어 물어볼까도 싶었는데
전체적으로 불친절해 물어보고 싶지도 않더군요.
그리고 바꿔준대도 비슷할거 같기도 했고.. 암튼 다시는 갈일 없을듯
atapax
IP 61.♡.235.168
01-09 2015-01-09 11:04:40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수하동은 집안 사람이 나와서 따로 차린 거라고 하더군요.
Acidburn
IP 223.♡.203.112
01-09 2015-01-09 11:05:37 / 수정일: 2017-04-30 15:35:00
·
cllgrp님//
+1
분점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금융강동원
IP 223.♡.204.46
01-09 2015-01-09 20:56:47 / 수정일: 2017-04-30 15:35:01
·
수하동 괜찮던데 이런 평도 있군요 ㅎㅎ
Acidburn
IP 223.♡.203.112
01-09 2015-01-09 10:48:45 / 수정일: 2017-04-30 15:35:00
·
하동관에 점심시간에 가시면.. 내가 손님이라는 느낌보다는...;;
컨베이어벨트에 올려진 제품처럼 느껴집니다.
줄서서계산하고 자리에 앉으면 바로 나오고 다 먹고 나오기까지 약 15분 정도 되죠... 모든 좌석이 그렇게 거의 15분 간격으로 빈자리 없이 돌아갑니다. 여유같은 건 보이지 않고 기계적으로 먹고 나오게 됩니다.
공장라인같은 느낌이 들고, 그렇기에 썩 유쾌한 경험은 아니죠.  아마 처음 온 사람들은 짜증이 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동관은 늘 미어터집니다. 미어터지는게 맛집 탐방 온 관광객 때문이 아니라, 명동인근에서 오랫동안 일하고 있는 근처 직장인들이 모여들기 때문이고요.
어쩌다 온 사람은 정말 별로일지도 모르겠지만 명동인근에서 십수년 점심사먹는 직장인들에게는 그가격에 그 만한 곰탕을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집도 아마 하동관이 유일할겁니다.
게다가 공장라인같이 돌아가는 것도 그 직장인들에겐 오히려 장점이될 때가 많습니다.
명동인근은 점심시간이면 음식점마다 줄을 서고, 줄 잘못서면 하세월 기다려야하는데 그럴때 하동관은 부담이 없습니다. 줄이 많더라도 대략 15~20분이면 먹고 나올 수 있기 때문이지요.
뜨내기 손님 대상으로 장사하는 곳이 아님에도 그 오랜 세월 장사 잘되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ps. 가격대비라는 말은 저도 이해가 안가는군요. 어디가면 그보다 싼가격에 맛있는 곰탕을 먹을 수 있는지 소개해주시면 진심 감사하겠습니다. 저 곰탕 좋아합니다.
네덜란드인
IP 220.♡.198.114
01-09 2015-01-09 11:14:48 / 수정일: 2017-04-30 15:35:00
·
Acidburn님
위에도 지적해 주신 분이 계신 갓으로보아 가격대비형편없다란 부분은 글을 쓰다가 제 감정이 격해져서 다소 강하게 썼나보네요. 제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녹차향
IP 203.♡.192.82
01-09 2015-01-09 19:53:36 / 수정일: 2017-04-30 15:35:01
·
Acidburn님
하동관 근처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입니다만 제가 인근에서 가장 음식의 기본이 안됬다고 느끼는 식당이 하동관입니다.
무엇보다도 음식의 온도를 일부러 낮추어 빨리 먹고 나가라는 인상이 강합니다. 기본이 안되어 있다고 봅니다.
맛도 특별한게 없습니다.
인근에 비슷한 퀄을 제공하는 국밥집 있습니다.
문앞에 써 놓은 이맛을 대대로 잇게 하라느니 하는 글을 보면 참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저는 글쓰신 분 의견에 100% 동감합니다.
MaxLen
IP 115.♡.16.117
01-09 2015-01-09 11:01:31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음. 원래 바로먹기 좋게 너무 뜨겁지 않게 나옵니다. 뜨거운걸 원하시면 뜨겁게 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그리고 밥은 원래 그렇게 나옵니다. 토렴이라고 합니다.
Photocraft
IP 115.♡.171.254
01-09 2015-01-09 11:38:06 / 수정일: 2017-04-30 15:35:00
·
토렴 댓글 다신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차근차근 읽어 내려왔습니다^^ 이 말씀이 맞습니다. 원래 곰탕을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네덜란드인
IP 110.♡.57.67
01-09 2015-01-09 12:22:46 / 수정일: 2017-04-30 15:35:00
·
MaxLen님
뜨겁지 않은 건 이유가 있는 거였군요. 저의 무지를 탓해야 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꽃길만걷자!
IP 210.♡.132.130
01-09 2015-01-09 11:03:27 / 수정일: 2017-04-30 15:35:00
·
근처 한국은행 옆에 나주곰탕 추천합니다.
Acidburn
IP 223.♡.203.112
01-09 2015-01-09 11:04:43 / 수정일: 2017-04-30 15:35:00
·
거기도 괜찮은 편이죠. 저도 가끔갑니다. 이름은 곰탕인데 하동관과는 맛의 카테고리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으가갸갹
IP 61.♡.23.165
01-09 2015-01-09 11:08:50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저도 나주곰탕을 추천합니다.. 굳이 두군데 비교하자면 너무 차이가 많이 나네요 제가 먹어본 결과
네덜란드인
IP 220.♡.198.114
01-09 2015-01-09 11:24:10 / 수정일: 2017-04-30 15:35:00
·
호두과자2님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가봐야 겠네요.
zxcvbnm
IP 223.♡.216.119
01-09 2015-01-09 19:15:48 / 수정일: 2017-04-30 15:35:01
·
나주곰탕과 하동관 두 곳 다 맛있는데요
저는 하동관이 좀 더 맛있다고 느꼈습니다
일렌군
IP 211.♡.9.143
01-09 2015-01-09 11:06:31 / 수정일: 2017-04-30 15:35:00
·
7~8년 전만 해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점점 가격은 오르고, 고기 양은 줄고, 불친절함은 변함없고..
그래서 안 갑니다.
저 돈 주고, 저따위 취급 받으면서 먹을 바엔, 차라리 좀 덜 맛있더라도, 좀 더 싼 곳 찾아 먹거나 그냥 힘들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가격 대비를 꼭 다른 곳이 비교해야 하나요?
매장에서 받는 가격이 있고, 본인이 경험해보고 가격에 맞지 않다 싶으면 가격 대비 안 좋다고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무슨 에누리나 다나와도 아니고..

그리고, 하동관도 아마 세대가 갈릴 즈음에도 그렇게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인데요-_-
지금이야 단골도 많고 하니 손님이 많겠지만..
네덜란드인
IP 220.♡.198.114
01-09 2015-01-09 11:22:19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일렌군님
아주 오래전에는 괜찮았다고 위에분도 말씀해 주셨는데, 정말 더 일찍 가보지 못한게 아쉽네요..!
참치
IP 164.♡.106.147
01-09 2015-01-09 11:27:03 / 수정일: 2017-04-30 15:35:00
·
그쵸, 곰탕이 꼭 먹어야만 하는 음식도 아니고 취향 따라 먹는건데 비교대상이 없더라도 지불한 돈 값어치를 못한다고 생각하면 그리 생각할 수도 있는거죠. 막말로 널리고 널린 밥집중 하나인데요.
일렌군
IP 211.♡.9.143
01-09 2015-01-09 12:02:18 / 수정일: 2017-04-30 15:35:00
·
네덜란드인 님 / 진짜 아주 크게 변한건, 가격, 양 정도..
뭐, 맛은 예나 지금이나 그냥 그래요.
서비스는 그때나 지금이나 불친절했구요.-_-;;;
일렌군
IP 211.♡.9.143
01-09 2015-01-09 12:04:25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참치 님 / 일단 '제대로'한다는 곰탕 기준도 모르겠구요.-_-;;
저 위에 언급된 나주곰탕이나, 시청쪽에 애성회관 같은 곳도 있는데..;;
개인적으론 하동관이 얼마나 '제대로'해서 불친절과 비싼 가격을 감당하면서 까지 가야되는 곳인지 모르겠습니다.
멍멍ㅋ
IP 218.♡.58.84
01-09 2015-01-09 11:13:01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정말 저 돈에 그 퀄리티가 가치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 되는 곳이죠..
나이많은 분들 향수팔이인가.. 싶은 생각도 드는 맛이랄까..
국물이 너무 맹탕인 느낌이라서요.

아니면 제가 조미료 맛에 익숙해진 걸 까요..
맛이 있니 없니를 떠나서 그냥 지나다니는 가게입니다. 오 하동관 오늘도 사람 많네. 와 하구요.
masija
IP 63.♡.82.140
01-09 2015-01-09 11:27:52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사먹는 음식이란게 맛도 중요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엔 청결도나 서비스도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해보면 하동관은 정말 별로인것 겉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350Z
IP 108.♡.170.149
01-09 2015-01-09 11:42:47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식객의 허상으로 망친 곳 중 하나죠.

오뎅식당, 하동관...
네덜란드인
IP 110.♡.57.67
01-09 2015-01-09 12:25:17 / 수정일: 2017-04-30 15:35:00
·
350Z님
오뎅식당도 2년전 쯤에 갔을때 놀랐습니다. ㅠㅠ 그래도 의정부 신세계백화점에에 생긴 오뎅식당은 괜찮더라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벼랑위의스카이워커
IP 110.♡.221.243
01-09 2015-01-09 11:46:42 / 수정일: 2017-04-30 15:35:00
·
맛집 다니는 걸 좋아해서 기다림이나 불친절은 별로 상관하지 않지만, 여긴 그걸 감수할 만큼 맛이 있는 것도 아니더군요.
국밥중에는 너무 뜨겁게 하지 않는게 전통인 것들이 있긴 하지만 먹다만듯한 미지근함과 딱히 뛰어나다고 하기 힘든 맛과 비싼 가격에 다신 안갑니다. 예전 맛이 궁금하긴 하네요..
자유다방
IP 1.♡.24.197
01-09 2015-01-09 11:50:47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일부러 토렴을 안 합니다. 한번 너무 식는다고 얘기했더니 뜨겁게 내왔다고 김 풀풀 나는 걸 보여주더라고요. 이게 소용이 없는게 토렴을 제대로 안 하면, 밥 풀리는 순간 빨리 식어버립니다.
아마도 빨리 먹고 나가라고 그러는 거겠지요.
빡고양이
IP 175.♡.97.217
01-09 2015-01-09 11:51:00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예전만 못해서 사실 다른 곳가는게 나을지도 모르게 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양도 맛도 질도 많이 예전보다 떨어졌죠.
strangerhak
IP 223.♡.169.96
01-09 2015-01-09 11:51:02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여의도점 갔는데 느낀점이 똑같네요... 저는 한국은행 안쪽 골목 들어가면 있는 곰탕집이 하동관이나 나주곰탕보다 훨 맛있더라고요~
구지사키소
IP 125.♡.147.26
01-09 2015-01-09 11:55:38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저도 부산살다가 서울올라간김에 먹어봤는데 고기도 4조각뿐이고 맛도 별로였어요 비싸기만하구
#CLiOS
-_- .
IP 211.♡.180.254
01-09 2015-01-09 11:58:59 / 수정일: 2017-04-30 15:35:00
·
2011년 말에 제가 이 사용기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남의일 같지 않군요.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343637&sca=&sfl=wr_subject&stx=%ED%95%98%EB%8F%99%EA%B4%80&spt=-18819CLIEN
네덜란드인
IP 110.♡.57.67
01-09 2015-01-09 12:26:08 / 수정일: 2017-04-30 15:35:00
·
-_- .님
이글을 가기전에 보지 못한 것이 저의 실수네요.
-_- .
IP 211.♡.180.254
01-09 2015-01-09 12:00:40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일명 식객 류의, 한국식 '맛집'이라는 개념의 처참한 수준이 그대로 나오는 집이 하동관입니다.
서비스 기본 개념없고, 불친절하고, 비위생적이고, 음식 수준낮고,
하지만 이런 것이 '한국식 맛집'에서는 장점이됩니다. :(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_- .
IP 211.♡.180.254
01-09 2015-01-09 12:03:59 / 수정일: 2017-04-30 15:35:00
·
'한국식'이라는 말 들어간 것 치고, 제대로 된 것 본 적 없고,
어느것 하나 글로벌 스탠다드의 반대쪽 극한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없지만,
한국식 음식 문화는 정말 바닥을 핥습니다.
기본적 위생, 음식을 만드는 정성, 손님에게 제공하는 기본 접객 마인드.
어느 것 부터 손을 대야할 지 모를 정도로 엉망이라, 정말 처참한 기분이 들때가 많습니다.

대중들의, 비싼 고급 음식점에 대한 이유를 알 수 없는 질시와 분노가,
일명 '음식점이 맛만 있으면 되지!' 식으로 이어져,
진짜 맛 이외에는 전부 신경을 안써도 되는 배째라 식문화가 되어버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동관과 일명 식객류 맛집들의 대부분이 그 정점에 있습니다.
인디테라
IP 61.♡.5.92
01-10 2015-01-10 11:00:47 / 수정일: 2017-04-30 15:35:01
·
+1
대부분 기본적으로 상도의가 엉망이에요... 정말 좌절스럽습니다...
도도
IP 123.♡.215.34
01-09 2015-01-09 12:05:34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역시 나주곰탕이 최고네요. ㅎㅎ 비주얼이 비추하고 싶은 건 저 뿐일까요!!!!
머스탱
IP 210.♡.124.12
01-09 2015-01-09 12:20:06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음식점 서비스는 별로 좋지는 않지만, 원래 그런 스타일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가서 먹습니다.
분위기 자체가 동네 시장틱한 음식점...이라고 생각해요.
대신 음식으로 돈값을 하는 음식점이죠.
물론 먹을때마다 고기량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맛이 없다는 데는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보나안보나
IP 211.♡.139.103
01-09 2015-01-09 12:58:57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저도 발끊은지 몇년 됐네요. 클량에서 어떤 분이 고기양 변한 것 보여주신 후 발 끊었습니다.
beauford
IP 121.♡.191.4
01-09 2015-01-09 12:59:03 / 수정일: 2017-04-30 15:35:00
·
거의 15년째 가고 있는데

그 15년동안 국물맛이 싱거워지는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맛 없는 집은 절대 아닙니다만, 옛날 수하동 시절 생각하면 아쉬운 점도 많지요.
애머춰
IP 111.♡.137.34
01-09 2015-01-09 13:01:21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저도 코엑스몰 하동관 분점 방문 요약.
1. 유명한 맛집 명동 하동관의 분점인 코엑스몰 하동관에서 곰탕을 먹음.
2. 곰탕이 가격(보통1.2만)대비 부실하고 단촐하지만 맛있음. 리필해서 더 먹고 싶었으나 다이어트 생각에 참음.
3. 부반찬 및 식당의 청결상태가 뛰어남
4. 직원들 비교적 친절.
5. 화장실은 코엑스몰이라 깨끗.
네덜란드인
IP 110.♡.57.67
01-09 2015-01-09 13:11:20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코엑스는 그래도 괜찮나 보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orepaku
IP 175.♡.16.217
01-09 2015-01-09 18:41:11 / 수정일: 2017-04-30 15:35:01
·
정초에 다녀왔는데 '그래도'가 아니라 '그나마'라고 하고싶네요...
from CLiOS
CutBack
IP 121.♡.152.201
01-09 2015-01-09 13:09:45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여기 Photocraft 님이 예전에 올리신 애성회관이라는 곳을 꼭 가보고싶은데 아직 못가봤네요.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639364CLIEN

저역시 하동관은 가보려고 생각만 했으나 이렇듯 혹평이 너무 거세서 안가려고 합니다.
오후 5시에 문 닫는 센스도 참 웃기구요...
atapax
IP 61.♡.235.168
01-09 2015-01-09 13:21:32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오오 여기 한 번 꼭 가봐야겠네요. 곰탕 너무 좋아하는데, 곰탕전문점이 많이 없어서 참...
人在江湖
IP 115.♡.185.88
01-09 2015-01-09 14:36:40 / 수정일: 2017-04-30 15:35:01
·
애성회관 한번 가봤는데, 전 괜찮았습니다.
zxcvbnm
IP 223.♡.216.119
01-09 2015-01-09 19:21:39 / 수정일: 2017-04-30 15:35:01
·
예성 회관은 먹을 땐 맛있는데
먹고 난 후 좀 느끼합니다
에그드랍
IP 175.♡.135.49
01-09 2015-01-09 13:52:54 / 수정일: 2017-04-30 15:35:00
·
의문을 주는 곳입니다.

왜 맛집인가
왜 사람이 많나
내가 호갱인가 고객인가
암브로시아
IP 210.♡.29.134
01-09 2015-01-09 14:05:28 / 수정일: 2017-04-30 15:35:00
·
깨끗하지 못한 곳은 두 번 다시 안갑니다. ㅡ.ㅡ;;
그리고 밥을 따로 주지 않고 토렴해주는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부분은 취향이라고 해야 할는지도... ^^;
wizzlyrule
IP 121.♡.18.126
01-09 2015-01-09 14:35:13 / 수정일: 2017-04-30 15:35:01
·
한동안 못갔던
하동관에 가거나~
ohyeah
IP 129.♡.200.34
01-09 2015-01-09 14:47:30 / 수정일: 2017-04-30 15:35:01
·
너무 비싸요.
삭제 되었습니다.
끄레워즈
IP 123.♡.171.89
01-09 2015-01-09 15:06:43 / 수정일: 2017-04-30 15:35:01
·
예전에 비해서는 잘 안 가게 되는 곳이 되었지요.
쿨하스
IP 211.♡.159.12
01-09 2015-01-09 15:37:06 / 수정일: 2017-04-30 15:35:01
·
맛은 있는데 너무 불친절하고...
또 너무 비싸졌어요. 고기 양이 너무 줄어서 이제 잘 안가요. 근데 맛난 곰탕집이 없다보니 가끔 땡기네요.
시아시언
IP 121.♡.1.182
01-09 2015-01-09 17:10:08 / 수정일: 2017-04-30 15:35:01
·
하동관 가실거면 선릉역 동부금융센터 밑에 있는곳 아니면 가시는거 절대 비추합니다.
거기는 식객에 등장인물로도 나온 그 주인 할아버지가 적어도 식사시간에는 상주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바빠도 나름 잘 나옵니다. 적어도 음식의 질가지고는 이야기 안 나오게 하더라구요.
다른 곳들은 위에 말씀하신대로 굳이 저 가격에 이걸 먹어야되나...수준이구요.
하얀강아지
IP 39.♡.51.104
01-09 2015-01-09 20:52:48 / 수정일: 2017-04-30 15:35:01
·
원주인은 돌아가셨고 명동은 부인과 따님, 포스코점은 동생분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명동 맛이 옅어지긴 했어도 10년전쯤 일본에 근무하는 한국분과 갔더니 이맛을 보고 다시 일본에 돌아가면 향수에 젖어 1~2주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포스코는 젊은세대 입맛에 맞춰 국물이 순합니다. 예전맛 느끼시려면 진국 달라셔야 하고 값은 같아요.
librabit
IP 182.♡.150.227
01-09 2015-01-09 18:37:54 / 수정일: 2017-04-30 15:35:01
·
고깃국으로 강북에서라면 저는 삼청공원 앞 부영도가니타으추천합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도가니탕이랑 수육뿐이었는데 얼마전 가보니 도가니탕 외에 다른 탕이 생겼는데 그게 예전 도가니탕입니다. 아주 약간의 도가니와 고기가 푸짐히 들어있고, 깍두기랑 고추장에 찍어먹는 생마늘...
유일한 (?) 단점이 할머니가 카드결재 한다고 카드내밀면 오만상을 찌푸린다는...
문화섬
IP 123.♡.158.194
01-09 2015-01-09 19:56:35 / 수정일: 2017-04-30 15:35:01
·
곰탕은 현풍 할매 곰탕이 제일이더군요. 설렁탕과 다른 양과 꼬리 등으로 고은 탕이라 특유의 걸쭉함이 특징이라 봅니다. 서울엔 여의도에 박소선할매곰탕이 있죠.
caliph
IP 112.♡.231.101
01-09 2015-01-09 21:12:28 / 수정일: 2017-04-30 15:35:01
·
여기 20년전에 을지로갔을때도 별로였습니다.
역시 불친절했고 맛도 별로였죠
삭제 되었습니다.
포슘
IP 209.♡.225.135
01-10 2015-01-10 04:43:59 / 수정일: 2017-04-30 15:35:01
·
20년 전에 맛있게 먹었었지요. 2년 전에 다시 가고 발 끊고 있습니다.
from CV
멍뭉이2
IP 207.♡.77.1
01-10 2015-01-10 10:54:36 / 수정일: 2017-04-30 15:35:01
·
저에겐 아직도 최고의 음식점인데...사실, 나주에 파는 나주곰탕보다 더 좋은;;;(나주곰탕은 MSG..)
여러가지 이견이 있긴하네요. 곰탕 수입육 파동났을떄 그나마 유이하게 한우였던 집입니다.
와티씨드
IP 211.♡.36.188
01-10 2015-01-10 11:29:41 / 수정일: 2017-04-30 15:35:01
·
저는 몇주전에 여의도 점만 가봐서 비교는 어렵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깨끗했고 점원도 친절했어요.
히읗
IP 175.♡.26.143
01-10 2015-01-10 21:15:17 / 수정일: 2017-04-30 15:35:01
·
한일관 갈비탕을 추천드립니다. ^6^
광끼
IP 61.♡.73.218
01-10 2015-01-10 22:35:55 / 수정일: 2017-04-30 15:35:01
·
먼저 선릉역 근처를 가보고는 괜찮은 곳이다 생각했다가 명동점을 한번 갔다가 기겁하고는 두번 다시 안갔습니다. 참고도 직장이 을지로여서 명동쪽으로 자주 다녔지만요.. 맛은 심심하기 그지없고 서비스는.. 살아생전 그런 곳은 처음봤네요..말그대로 무슨 공장 생산 라인이 연상되더라구요 ..그냥 유명한 음식점에 관심있으시면 한번 방문하시는 것은 굳이 말리지 않겠습니다.
마징곰
IP 61.♡.169.186
01-11 2015-01-11 23:12:48 / 수정일: 2017-04-30 15:35:01
·
지금 자리로 가고 나서 여러가지로 나빠졌습니다. 그냥 성북동 손가네 가고 말지. 다신 안갑니다.
Reds
IP 121.♡.197.73
01-14 2015-01-14 13:27:32 / 수정일: 2017-04-30 15:35:02
·
아무리 맛있다 해도 저 지경의 서비스라면... 절대 가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Greyforest
IP 59.♡.47.216
01-16 2015-01-16 13:16:49 / 수정일: 2017-04-30 15:35:02
·
절대 가지마세요 ㅎ
날아간당
IP 106.♡.9.191
04-18 2025-04-18 01:32:15
·
아... 진작 이 글을 봤어야하는데..
저도 엄청 옛날에 가족들과 갔던 기억을 가지고 오늘 갔는데.. 고기도 적고 국물에서도 물맛이 느껴질만큼 묽은 느낌에 제 입맛이 변했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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