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메신저 홍수속에서 더이상 새로운 메신저는 별로 달갑지 않죠..
저만해도 마이피플지우고 바이버 지우고나서
카톡 라인 왓츠앱 페북메신저 텔레그램 위챗 행아웃 스카이프가 한폴더안에 옹기종기 모여있으니까요ㅠㅠ
하지만!!! 또 매력적인 놈들이 자꾸 나와서 어쩔 수 없이 자꾸 깔아보게 되네요
먼저 WIRE 입니다.
이건 일단 스카이프 창업자가 만들었다고 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어플입니다. 나온지 일주일정도밖에 안된 따끈한놈..
텔레그램처럼 얘도 독일에 베이스를 두고있구요..(베를린)
UI/UX가 굉장히 세련됐습니다.. 스카입 창업자가 만든 어플답게 보이스채팅 품질이 ㅎㄷㄷ하답니다. device to device 암호화도 되고(보이스 통화만... 텍스트는 device to server 만 암호화라고 좀 까였음)
새로운 UI로 굉장히 칭찬들이 자자한데 문제는 가입을 했는데 주변에 쓰는사람이 아무도...;ㅇ;
텍스트랑 보이스콜 한번 해보면 말텐데 가족들 폰에 깔아서 가입시켜주는것도 좀 못할짓 같아서 실사용을 못해봤네요...-_-
iOS / Android / OSX 지원입니다.. 윈도우는 지원중.. 이지만 웹브라우져에서 별도 플러긴 없이 보이스콜까지 가능하답니다.
또 하나는 FIRECHAT.. 어플 아이콘은 좀 맘에 안듭니다만..
특징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채팅이 가능해요.. 예를 들어 지하철 맞은편에 앉아있는 모르는 처자와 채팅이 가능하다거나... 뭐...
고런 기능이 있습니다..만 한국에선 역시 쓰는사람 없습니다-_-;
신박한 기능은 인터넷 연결이 없어도 주변에 약 60미터까지는 오프라인 채팅이 가능합니다. (블투 및 와이파이 이용)
예를들어 비행중인 비행기에서 자리가 찢어져 앉은 친구에게 텍스트를 보낸다거나 사진을 보낸다거나 이런게 가능합니다.
최근 홍콩에서 시위가 있었을때 젊은 친구들이 이 어플을 무쟈게 다운받아서 커뮤니케이션을 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인터넷과 차단된 커뮤니케이션이므로 정부로부터 추적 및 차단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홍콩에 놀러가시는 분은 한번 켜보면 주변에 사람들 좀 나타날지 모르겠네요..ㅎㅎ
이글 보고 궁금해서 설치해보시는분들 계실 것 같은데 주변에 기기덕후 친구 있으신 분만 추천드려요...
그럼 좋은 밤 되시길..
그걸 또 감시하는 인력이 생기겠네요..
#CLiOS
+1 괜찮은 어플같네요
#CLiOS
회사에 알려지지 않아야 막히지 않고 아는 사람들하고만 말할수 있는 메신저를
언제나 찾아다니고 있는데 좋은것 두개 더 알아갑니다.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