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중 3810TZG는 \'이텍컴퓨터\'는 리테일러가 판매하는데 이 사람들 하는 짓이 완전 사기꾼이나 다름이 없네요. 다음 글은 구매후기에 쓴 것입니다. 제품을 개봉하던 중 이중봉인을 발견하였다. 한번 뜯었던 제품을 다시 포장한 것이다. 그것이 국내 유통과정 중 일어났든, 대만에서 일어났는 소비자는 구입처를 통해 교환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국내유통총괄을 맡는 두고테크, 리테일러인 이텍컴퓨터는 고객의 정당한 확인 요구를 묵살하고, 심지어 이텍컴퓨터는 온갖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가며 환불을 거부했다. 분명히 눈에 보이는 이중봉인을 아니라고 직원들이 떼로 몰려와 협박하듯이 우기고, 이중봉인이라도 제품에는 문제없을 것이라고 하거나, 이중봉인인지 여부는 AS센터에서 확인해야 한다거나, 소비자보호센터에서 확인을 받아와야한다거나, 대만본사에 가서 따지라거나, 엄연히 내 소유의 물건인제 자기가 봐야겠다고 내놓으라고 윽박지르고... 도저히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핑계 하나씩 바꿔가며 당연한 듯이 대었다. 어린애나 노인를 상대로 사기치는 협잡군들도 아니고. 나중에 사장이라는 사람이 지나가다 나름대로 사장 체면은 있어서 인지 적당히 핑계를 좀 대다 선심쓰듯이 바꿔준단다. 환불을 요구했다. 결국 환불 받았다. 에이서 제품은 좋다. 하지만 제품을 쓰다 문제가 생기면 어디에도 항의를 할 수 없는 구조이다. 에이서는 한국에 본사를 두지 않으며 두고테크라는 리셀러에게 제품을 댈 뿐이다. AS 또한 하청업체가 하고 있다. 즉,에이서라는 주체는 대한민국에 없는 것이다. 에이서 제품을 팔아 이득을 얻으려는 3류 장사꾼들만 있을 뿐이다.
두고테크 거긴 진짜 무슨 그따위로 하는지...어떻게 홈페이지에 질문글을 올려도 답변이 됐는지 안됐는지 확인도 안되고...암튼 최악입니다
심하게 **이네;;
AS는 역시나 늘 걱정이긴 합니다...쩝...
생각보단 친절하더라구요. 악평을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근데 에이서가 한국에 정식으로 팔생각은 없나보네요. 아직도 저모양인거 보면.
그 사장에 그 직원 이라더니..
아....... 안타깝습니다.
이런식이면 에이서 제품이 좋아도 구매할수가 없지요.
하긴...(전)고진샤코리아가 a/s담당한다고 할때 마음을 접긴했습니다.
최소한의 도덕도 없는 기업입니다.
한참 실갱이 끝에 배상을 받았죠.
자기네들 손해나는 상황이 되기 전까진 AS 친절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돈이 나가는 상황이 생기면... ㅠ
저랑 같이 리콜받던 분은 상판이 제대로 조립이 안 되었더군요.
그걸 이야기 하니까 다시 조립하러 가지고 들어가고,
제 것도 집에 와서 보니까 하판이 어긋나 있어서 자체적으로 다시 끼웠습니다.
퇴근시간이 1시간쯤 남아서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