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우연히 이런 기사를 보았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0&aid=0000027768
왜 보게 되었는지는 기억 안나구요.
여튼 이걸 먹어보려고 출장을 자주 다니는 친구에게 부탁을 했었죠.
일본에서도 구하기 힘들다가 몇달 지나 친구가 한번 사다줬어요.
그래서 먹어봐야지 하다가
깜빡 잊었는데
어느날 보니 유통기한이 지난겁니다.
몇일 지났으면 걍 먹었을텐데
몇달이 지나서 ㅡㅡ;
몇달 뒤에 친구가 기억하고 있다가 한번 또 사다줬어용.
그래서 이번엔 먹어봐야지 하고 먹어봤습니다.
첨부사진은 소유라멘 (간장) 이구요.
미소, 소유 2가지 먹어봤어요.
사실 한국에는 라멘이 미소가 첨에 좀 팔다가
요즘은 거의 다 돈코츠죠.
전 돈코츠는 좀 헤비한 느낌이라 본토에서도 잘 안먹었어요.
본토에서도 소유를 좋아했죠.
일본은 8~9번 정도 갔다왔습니다.
10번인가? 여튼 기억은 안나는데 자주 다녀왔어요.
일단 미소는 사진은 없는데
그냥 먹을만 하긴 합니다.
소유는 끝내주구요.
일단 마루짱 세이맨의 특징은 면발이 굉장히 좋아요.
인스탄트라멘치고는 면발이 매우 훌륭합니다.
그리고 소유라멘은 한국에서 파는 소유라멘들 보다 무조건 맛있다고 봅니다.
본토에서도 어설픈 소유라멘집보다 낫구요.
미소는 뭐 제가 평가할만큼 좋아하지도 않고 많이 먹어보지도 않아서요.
다만 면 + 국물이 끝이라 고명을 올리는 작업이 좀 필요할텐데 그게 좀 귀찮긴 하네요.
차슈나 달걀, 숙주 등등이 있어야 할텐데 숙주, 파, 달걀은 뭐 글타쳐도 차슈는 ㅡㅡ;
여튼 추천합니다.
제가 면식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한국에 라멘집 100군데가 있으면 90군데가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603084CLIEN
예전에 이런글을 쓰기도 했었구요.
그런 라멘들보다는 마루짱 세이맨이 10배는 낫네요.
다른 맛들은 아직 못먹어봤는데 총 8가지 패키지를 팔더군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면 파는곳이 나올겁니다.
거기서 8개 다 구매했으니, 도착해서
다 먹어보고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일본 라멘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만 추천해 드립니다.
또 어떤 분들은 라멘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제 와이프만 해도 그닥 좋아하질 않거든요.
아 단점이 있습니다.
양이 너무 조금입니다.
제가 소식까진 아니어도 과식은 안하는 사람인데 (178/62 로 말랐습니다)
2개 끓여먹어도 뭐 걍 그렇네요.
한국라면은 2개 끓이면 다 못먹습니다.
가격은 1봉당 100엔이라네요.
팔이 다쳐서 외팔이 타법이라 글이 매끄럽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돈코츠밖에 먹어보질 못해서..
그리고 야밤에 위꼴을..ㅠㅠ 너구리 물올리러 가야겠네요
#CLiOS
소유 = 간장
돈코츠 = 돼지뼈우린 뽀얀국물 입니다.
물론 미소나 소유도 돼지뼈 육수와 섞은걸겁니다.
이제 제 너구린 완성됬답니다
꿩대신 닭이라고 너구리를 흡입해야겠어요!
#CLiOS
'소'유가 아니라 '쇼'유입니다.
소유는 そうゆ
간장을 뜻하는 것은 '쇼'유 (しょうゆ;醬油)로 히라가나 자체가 다릅니다.
그리고 한국에 있는 일본라면가게 중에 맛있는곳이 별로 없다는말에 동감합니다 ㅎ
#CLiOS
#CLiOS
예전엔 봉지 라면은 컵라면에 비해 상품구성이나 그런게 많이 약했는데
우리나라 어쭙찮은 라멘가게 욕수보다 낫더군요..
Fedex로 라면 사다 먹었다니 주변에서 수류탄 좀 던지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