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쟁이\' (-_-;;;) 친구가 추천해준 감기약입니다. \'theraflu\' 테라플루. (타미플루랑 헛갈리시면 안돼요.) 미제인데요, 가루로 되어 있어 뜨거운 물에 녹여서 차처럼 마시면 됩니다. 맛도 레몬차와 80% 정도 비슷하고요. (뒷맛이 살짝 아주 살짝 씁니다.) 밤용과 낮용이 있는데, 저는 밤용만 먹었습니다. 추천해준 친구는 밤용 먹었더니 바로 잠이 든다며 가끔 잠 안올때 먹고 싶은 충동이 든다더군요. 근데 저는 아주 많이 졸립지는 않았습니다. 살짝 몽롱한 건 있었지만요. 약효가 좀 부드럽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입안을 좀 마르게 합니다. 코감기 약이 좀 그렇죠? 입안을 좀 메마르게 하잖아요. 테라플루도 그런 듯합니다. 제가 원래 약을 잘 안먹습니다. 특히 감기약은 잘 안먹어서 감기약 먹으면 몸이 좀 몽롱해지면서, 노곤노곤해지는데, 테라플루는 그런 느낌은 좀 덜합니다. 값은 좀 비싼 편입니다. 6포가 들어 있고, 이마트 약국에서 칠천원 주고 샀습니다. 보통 7-8천원 정도 하는 듯합니다. 제가 먹어본 감기약 가운데 가장 몸을 덜 노곤하게 만들면서도 효과는 뛰어난 듯합니다. 그리고 제가 먹어본 약 가운데 원기소 다음으로 제일 맛있는 약이군요. - ㅅ-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으니 잘 읽어보시고 드세요. ** 약이라서 추천은 아니고요, 그냥 사용기 정도로만 읽어주세요. 제 친구와 저만 해도 반응이 좀 다른 듯했거든요.
안그래도 광고 보고 먹어보고 싶은 충동 (?)을 느끼던 중이었습니다.
전...귀찮아서 알약으로 꼴까닥~~ ㅋㅋ
일단 감기에는 따뜻한 물을 자주 드시는건 좋아요~~~
월마트에서 4.5불 정도 하던데.... 세금합치면..거의 비슷한 가격에 파는군요
쎄라플루보다 니퀼이라는 약이 있던데... 그건 먹으면 5분안에 잠들더군요.
( 나이트 기준..)
다른 감기약보다 몸이 덜...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_-; 여튼 감기약 독한 거 먹으면 정신도 몽롱해지고 몸이 물에 퍼진 미역처럼 힘이 없어지잖아요
테라플루는 그런 현상이 덜했습니다.
제 친구는 밤용 먹고 금방 잠들었고 푹 잤다고 하던데, 저는 저거 먹고 잤더니 밤새 두어번 정도 살짝 깼어요. (이틀동안 자기 전에 먹었는데 이틀 다 그랬음.)
약이라는 것이 개인차가 있으니 그냥 사용기 정도로만 읽어주세요. : )
물에 타서 마시면 첨엔 레몬차같더니 역시 약은 약이라 반먹고 나서부턴 엄청 쓰더군요ㅠㅠㅠㅠ
그래도 효과는 꽤 괜찮더군요~ 증상이 금방 가라앉습니다~ㅎㅎ
상자 옆면에 약을 먹으면 안되는 분들에 대해 적혀 있으니 정말로 내용 잘 읽어보시고 약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