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어제 출시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일본에 있어서 일본 아마존에서 구입했습니다.
덕분에 오피스는 홈&스튜던드에서 파워포인트와 원노트가 빠진 퍼스널 버젼이 들어있습니다. =ㅅ=
대신 정품 슬리브 케이스가 들어있죠.
이 물건은 일본에서도 재고가 없어서 아마존 한정판으로 3/1 새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야마다 전기같은 다른 양판점에서는 물량이 아직 없더군요.
조금 전에 퇴근해서, 한 시간 정도 만져본 느낌을 설명드리자면,
화면은 기존에는 구뉴패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PPI가 조금 아쉽습니다.
전원 버튼 위치가 약간 높은 곳에 있어 평범하게 들고 누르는 버튼은 음량 버튼입니다.
화면이 켜지지 않아 확인하면 음량 버튼을 누르고 있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해결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워런티는 본체만 월드워런티고, 배터리와 기타 부속품은 일본내 한정 워런티입니다. 국내판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이패드를 생각하고 처음 실행했는데, 언어 선택없이 바로 일어만 나와서 살짝 당황했네요.
예전에 델 베뉴8프로의 글을 보면 한글로 바꿀 수 있다고 하니 그렇게 설정하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내장 와콤펜은 매우 가늘고 길어서 장시간 쓰기에는 불편한 감이 있고, 빡빡해서 손톱이 어느 정도 있지 않으면 빼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추가로 흰색의 와콤 스타일러스 필(CS300UW)라는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잡는 느낌이 일반 펜이랑 똑같아서 편한 느낌입니다.
스타일러스 필 계열의 펜 이외에도 갤럭시 노트 계열의 펜이면 다 호환된다고 합니다.
갤노트의 펜도 사용 가능합니다.
예전에 집사람이 쓰던 와콤 태블릿을 써본 적이 있지만, 터치스크린용 와콤펜은 처음이라 약간 어색합니다.
살짝 터치하면 클릭될 줄 알았는데, 펜팁으로 클릭해야 클릭으로 인식되는게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상하좌우에서 슬라이드로 참바 등을 불러내는 기능은 와콤펜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펜 커서가 보이는 상황에서는 팜리젝션이 동작합니다. 갤노트 등과 같이 펜을 뽑아야만 동작하지 않고 기본 펜을 수납한 상태에서 별도의 와콤펜을 인식하면 팜리젝션이 동작하는 방식입니다.
이 제품도 서피스처럼 펜 인식 위치가 어긋나는 문제가 여러 글에서 보이는데, 다행인지 크게 어긋나는 것은 없어 보입니다.
좌상, 우하의 구석에서만 약간 어긋나는 정도입니다.
만약, 신경 거슬릴 정도라면 일본쪽 블로그에는 캘리브레이션 방법이 많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셔도 될 듯 합니다.
서피스와 동일한 방식으로 처리 가능하다고 하고, 미국쪽에서는 200포인트 캘리브레이션을 한다고 하는데 일본쪽 블로그에서는 16포인트로 충분히 쓸 만큼 해결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액보를 붙이기 전보다 붙인 후가 조금 더 어긋나는 편이긴 합니다.
일본 아마존은 두가지 버전을 판매하고 있는데, 비싼건 윈도8.1프로 버전이고 싼건 일반 윈도 버전입니다.
이 중, 싼 쪽에만 아수스 정품 슬리브 케이스를 주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용 스마트 커버를 사용하던 입장에서 슬리브 케이스에 대한 느낌을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똥'입니다.
2단으로 거치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전혀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그냥 파우치라고 생각하고 쓰는게 마음이 편안해질 듯 합니다.
딱히 돈 주고 살 필요는 없는 물건으로 보이긴 하지만, 케이스의 선택지가 지금은 거의 없으니 어쩔 수 없을 듯합니다. (이런 면에서 보자면, 범용 파우치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와콤펜의 경우 자석에 민감하다는 이슈가 있는데, 이 슬리브케이스도 자석 개패식입니다.
하지만, 파우치로 생각하기 때문에 사용할 때는 꺼내서 쓰므로 문제는 안될 것같습니다.
장착식 케이스를 구매하실 땐 참고하세요.
일본 아마존에서는 자석식이 아닌 케이스에는 고무 스트랩 방식이라는게 특징으로 적혀 있습니다.
아직은 아이패드를 주로 쓰고 있지만, 회의 때 필기하는 용도로는 불편해서 구매했는데 쓰다가 둘 중 하나를 방출해야겠네요.
업무용도로도 쓸 생각으로 USB-DVI 아답타(D-SUB젠더 포함)도 같이 구매했지만 아직 써보지는 못했네요.
미라캐스트 호환되긴 하지만 프로젝터에는 연결할 수 없으니 제게는 이쪽이 맞을 듯 합니다.
참고로, 이 사진을 찍느라 슬리브 케이스 위에 올려두는 순간 윈도 종료화면이 보이고 꺼져버리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케이스의 자석에 의한 것으로 보이며, 이 상태에서 전원 버튼 인식이 되지 않아 자석에서 떨어트려놓으니 정상적으로 켜지고 사용 가능했습니다.
결론:
1. 디스플레이는 좋긴 하지만 레티나에는 미치치 못함
2. 펜 위치 어긋남 이슈가 있지만, 추가 캘리브레이션으로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하다고
3. 와콤 펜으로는 참바 등의 메뉴 호출 불가
4. 기본 펜 수납 중에도 팜리젝션 기능 동작
5. 미라캐스트 지원
6. 정품 슬리브케이스(VeraSleeve)는 그냥 파우치
7. 자석 근처에서는 오동작 가능성 있음
와콤펜으로 참메뉴불러오는건
와콤 설정메뉴에서 스크롤 기능이던가 키면 됫던거 같기도 하네요
예전에 아티브 쓸때 그런거라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펌웨어로 생긴 기능 같기도 하구요 가물가물..
이게 안되면 은근 불편한데 말이죠..
어느 블로그에서 본 결과로는 와콤 드라이버같은걸 추가로 설치해봤다는 게 있는데,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잘 안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도 와콤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안감도 박음질도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USB-DVI 악세서리를 구입하셨다고 했는데, 어떤 악세서리인지 혹시 알수 있을까요?
원래 비보탭 8이 HDMI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갈등 중 이였거든요.
다시한번 리뷰 감사드립니다.^^
이 제품입니다.
DVI까지만 지원하기 떄문에 HDMI를 원하신다면 차라리 미라캐스트를 알아보시는게 어떠신가요?
이런 제품 중에 HDMI를 지원하는 제품도 있지만,
제가 이걸 산 주 목적은 프로젝터 연결용이기 때문에 이걸 샀습니다.
D-Sub만 되는 제품을 원했었는데 그런건 없어서 DVI에 D-Sub 젠더를 주는 제품으로 샀네요.
가격은 씽크패드8과 비슷한것 같은데
해상도가 좋은 씽크패드8 말고 이 제품을 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거예요?
윈도우탭을 하나 살까 하는데 제품이 많아 고민이 커서 질문 드립니다.
• ◡ •)/with ClienKit
만약 같은 사양의 아톰 프로세스인데 해상도가 더 크면 성능 저하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긴 하네요
오늘저녁이나 내일 오전쯤 받을 수있을듯하네요!
저도 정품케이스 주문했다가 자석 이슈땜에ㅜ
바로 취소했습니다ㅜ.ㅜ
이게 사용시 딱붙어있을때 말고 보관중에도
점진적으로 영향을 미쳐서 장기적으로 보면
꺼내고 쓰더라도 왜곡현상이 나타나는듯 하더라구요.
근데 마땅한케이스가없어서 이 사용기를 보고 다시고민중이네요ㅠ
마감이라든지 오줌액정이나 빛샘은 어떤가요?
와콤펜은 얼마정도에 구입하셨는지 궁금하네요.
from CV
모 판매 사이트의 리뷰에는 컴퓨터USB 포트로는 안된다고 써있네요.
아마도 일반 USB 포트에 꽂은 듯합니다.
현시대 8인치 윈타블렛의 절대적 선택 같습니다.
사용기 덕분에 간략적으로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
와콤펜으로 참바 불러오는거라거나 제스처 사용이 되기는 했습니다.
아마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아서 안되는게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