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뮤다 에어엔진을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이유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578238CLIEN 이 글 때문입니다.
뽐뿌는 쉽게 받더라도 쉽게 결제하는 타입은 아니고
꼭 필요한지 생각해서 결제하는 타입인데
이상하게 저 글을 본다음에 마법처럼 바로 결제했습니다.
물량이 딸린건지, 첫 런칭이라 그런건지 제품은 1월 27일에 집으로 왔습니다. (미리 안내 고지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대략 한달 넘게 사용했습니다.
다른 공기청정기를 짧게 짧게 쓰긴 했는데 (사무실) 집에선 처음입니다.
다른 기기들을 짧게써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습니다.
일단 장점으로 생각되는점
1. 제트엔진
비행기 모드가 있는데 그거 하면 공기 순환을 쎄게 해줍니다. 파워는 3단계까지 조절되구요.
좀 느껴질 정도로 해주는데 여튼 그거 좋은듯 합니다.
하루에 한번씩은 순환 시켜요.
제조사에서는 외출하고 돌아오면, 청소 후, 환기 후 뭐 이럴때 하라더군요.
하라는대로 돌리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하고 나면 뭐 좀 상쾌한 느낌? 하여튼 확실히 뭔가 순환 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단점은 소음이 큽니다.
2. 디자인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디자인은 다들 칭찬하시더군요.
3. 단순한 조작
조작법도 복잡하면 짜증나는데 (전 매우 심플한 사람입니다) 굉장히 심플합니다.
마음에 듭니다.
보통 대충 기기들을 경험해보면 국산은 좀 복잡하고
외산은 좀 심플하고 그런거 같아요.
고정관념인가? 여튼 그런거 같아요.
단점으로 생각되는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년에 필터 하나씩 구매 (13만원)
공기가 매우 안좋은곳은 6개월에 하나씩 구매해야 된다고 하던데
여튼 필터 추가 구매하는건 돈을 떠나서도 무척 귀찮은 일입니다.
만약 발뮤다가 망해서 철수하면 필터만 따로 팔리도 없겠죠?
그럼 오너들은 일본에서 구매해야 되고 뭐 복잡해지겠죠.
물론 우리나라 같은 환경에서 누군가 오픈마켓에서 팔아줄 것 같긴 합니다만
여튼 뭐 영원한 필터가 있을 수는 없겠지만 그렇습니다.
2. 필터 청소
1개월에 한번씩 필터 청소 해야 합니다.
물론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청소기로 빨아드리기만 하면 되요. 10분만에 끝납니다.
근데 귀찮죠.
해야 되는것과 안해야 되는것은 다르죠.
물론 이것때문에 꾸준한 성능이 보장되는것이다? 라면 해야되겠죠?
여튼 귀찮은 건 귀찮은겁니다.
모든 기계는 인간이 건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돌아가는게 제일 베스트겠죠.
장단점은 위와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효과겠죠?
일본 공기 청정기 1위가 발뮤다 에어엔진이라고 하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구요.
효과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효과가 있는건지, 좋은건지 등등 잘 모르겠어요.
제가 매우 건강한 편이라 몸에 유난스러운 면이 하나도 없어
뭐 어떻게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말씀드릴 수가 없어요.
와이프 말로는 확실히 예전보다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칼칼한게 덜하다고 하더군요.
마찬가지로 플라시보인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발뮤다 사용하시는 분들중에서 비염을 앓고 계신 분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분들 왈 "확실히 효과 있다" 고 하시네요.
그 효과가 가격 대비에서 유의미한지, 무의미한지는 저도 모릅니다.
다만 한동안 잘 쓰다가 최근 1주일 동안은 AUTO 모드에서도 계속 돌아가길래
소음 때문에 좀 시끄럽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바로 어제 3월 2일 서울 시내 공기가 매우 좋은 관계로 환기를 한 30분 시키고
제트엔진 한번 돌리고 나서
AUTO 모드에서 24시간 넘게 계속 잠잠합니다.
고로 최근 일주일동안은 집안 공기가 완전 망이었다는 얘기가 되고
3월 2일에 집안공기가 다시 좋아졌다는 얘기가 되겠죠.
미세먼저 예보를 종합해보면 기계의 소음도와 미세먼지 예보와는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최근 일주일동안 "아 거 되게 시끄럽네" 라고 생각했는데
어제부터 오늘까지 계속 조용한걸 보고서는 그럭저럭 신뢰감은 들더군요.
센서가 무늬만 센서는 아니구나 뭐 그런 느낌?
여튼 정리하면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점이 많으나 효과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는 기기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만 다른분들의 의견들을 들어보면 효과가 있더라~ 라고 하니 저는 그렇구나~ 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나중에 혹시나 40평으로 이사가게 되면 한대 더 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모르겠는데 그냥 좋은거 같긴 해요~ 이런글이요...ㅎㅎㅎ
너무 실제적이어서 제가 사도 저정도는 해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여튼 잘봤습니다.
집에서 공기청정기를 사용중이지만
센서가 냄새나 먼지에 반응하는건 신기한일도 아니고 저도 결론은 켜놔도 잘 모르겠습니다.
Clien for iOS
저도 지금 아내와 구입 고려중인데 혹시 먼지는 덜 쌓이나요?
물건에 먼지 쌓이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ㅠㅠ
청정기 위가 배기 (?) 라서 먼지가 많이 쌓일 수가 없습니다.
처음엔 뭐 잘 모르겠다 싶었는데 2,3일 안쓰다가 하루정도 침실에 켜놓고 자고 나면
확실히 다르더군요. 예년 같으면 요즘 한창 비염 심할 때인데 코막힘이 거의 없어요.
자기 전에는 거실에서 사용하고 잘 때는 침실로 이동해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전 잘 모르겠지만, 효과가 있다더라~ 로 마무리 한 셈입니다^^
제가 제품의 기능을 잘못 파악했을수도 있을꺼 같은데 공기를 순환시켜 필터로 먼지를 흡입하니 쌓일 먼지가 공기청정기로 유입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기껏해야 그냥 체감상, 그렇다더라~ 정도로 설명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인데 이거야 뭐 개인마다 느끼는게 다 다르니까요.
쌓일 먼지가 청정기로 유입되고, 필터에 걸러져있습니다.
때문에 청소가 필요합니다.
기술이 더 진보하면 모르겠지만,
현재 모든 청정기는 이러한 먼지를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요즘 많이 이슈되는 pm2.5는 국산 제품들도 다 커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상당히 땡겼는데 이래저래 알아본 결과 가격대비 효용은 좀 의문이라 국산걸로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주문폭주라 안온다는게 함정.
적당한 헤파필터만 있으면 pm2.5 정도는 다 걸러진다기에 20만원짜리 공기청정기로 잘쓰고있습니다.
원래 비염환자에다 작년12월쯤부터 미세먼지 주기와 비슷하게 아침마다 코막힘 증상으로 고생하던 와이프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뭐 플라시보일수도 있겠지만 비염으로 고생하시는분들은 한번쯤 투자해볼만한 상품이 공기청정기인것 같습니다.
포장, 제품, 조작 모두 완성도가 높습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공기 청정기의 애플 = 발뮤다
공기 청정기의 앤드로이드 = 국산
발뮤다 수입처가 시리얼 등록 관리까지 하면서
정말 빡세게 관리합니다.
가격을 너무 높게 받습니다.
본체는 일본 현지가보다 20만원 정도 비싸고
필터는 2배 이상 비쌉니다.
이 점만 빼면 참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설치한 곳 공기 순환 자체가 잘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발뮤다 사에서는 공기 순환기 = 서큘레이터도 함께 판매하며
동시에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냥 놔둬서 자동 청소되고 새것처럼 되는 건 없다고 봐야죠. ^^
전 가끔식 분해 청소도 하는데 공기청정기들은 여기저기 안쪽에 먼지 쌓이는 곳이 꽤 됩니다.
필터를 너무 오래 쓰거나 청소를 안해주면 그냥 안 돌리는 것 보다 못하게 되는 것이니, 귀찮아도 메뉴얼 대로 청소하시면서 쓰시면 건강에 도움이 분명 되겠죠? ^^
국산하고 외산하고 분해 청소를 해 보면 다른 부분들이 꽤 됩니다.
머 좀 비싼 값을 하게 생기긴 했는데, 그래도 머 비싼건 비싼거죠.
발뮤다를 하나 들여볼까 고민 중인데 잘 봤습니다
전 그냥 벤타랑 위닉스 조합으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