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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기타 [사용기] Vaja Case for Clie NX70V/60V [사진 36장] 12

2004-04-24 12:58:53 211.♡.159.216
탈퇴회원
안녕하세요? 십자수입니다. 장터에 올리려고 보니, 사용기도 안 썼던 것이 못내 아쉬워서 팔기 전에 사용기를 쓰려고 합니다. 팔릴려나 모르겠습니다만... 급히 쓰다보니, 조금 날림글 같이 느껴집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시작하며... 그럼, NX70V, NX60V를 위한 Vaja의 플립 업 케이스에 대한 사용기를 시작합니다. CF 슬롯 부분을 제외하면 NR 시리즈와 케이스가 거의 같기 때문에 NR 시리즈의 바하 Classic 케이스나 i-volution 케이스를 사용하실 분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겁니다. 이하 타자의 편의를 위해 Vaja를 \'바하\'라고 쓰겠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브라질을 제외한 모든 남미 나라가 스페인어를 쓰듯이 공용어가 스페인어입니다. 스페인어로는 Vaja를 \'바자\'가 아니라 \'바하\'라고 읽는다고 합니다. 주로 영어로 대화하는 클리에나 PDA 동호회들(clie source, SPUG 등)에서도 바하라고 부르더군요. 2. Vaja Case는 어떤 곳인가? 먼저 Vaja( http://vajacases.com )라는 회사에 대해 알고 갑시다. 바하는 아르헨티나에 위치한 회사입니다. PDA, 특히 Palm 제품들의 케이스를 만들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고객의 요청과 수익성 창출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경우에 한해 HP iPaq, Toshiba Genio, Dell AXim 등의 PPC, Sony Clie, HandSpring Treo, Apple iPod, 그리고 Samsung, Nokia 등의 손폰 케이스 제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여러 제품을 만든다고 바하가 꽤 큰 기업 같이 여겨지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상당히 작은 회사입니다. 제가 직접 가 본 것은 아니지만요. 케이스 특성상 상당 부분을 수공업에 의존하고 있고, 대량 생산은 어렵습니다. 이것은 일본의 지그마, 익스트림 리미트, 카우 샵, 세나 케이스, 일본 공방 등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틀의 경우는 주물을 하고 이를 토대로 가죽의 형태를 잡습니다. 따라서 아주 대량으로 만들지 않는 이상 이런 틀을 튼튼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주물의 문제와 몇 가지 마무리의 문제, 그리고 가죽의 질과 가공에 따라 케이스의 가격과 품질이 결정됩니다.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기능적인 디자인과 보기 좋도록 하는 심미적인 디자인도 함께 중요합니다만. 바자 케이스의 경우는 이러한 여러 면에서 항상 최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봐 왔던 케이스 중에서 이 정도의 가죽 케이스 제품으로는 국내에서는 클리앙 회원이신 최지훈님이 만드시는 zzims 케이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일본 쪽의 케이스 제작사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홍콩의 PDAir 제품도 기능적으로 잘 만드는 제품입니다. 물론 Palm V 시리즈, M5xx 시리즈용의 해외 유명 고가 브랜드(일명 명품)에서 제작하는 가죽 케이스들은 가죽의 가공은 뛰어나고 디자인도 좋습니다만, 기능적인 면은 그리 좋은 경우는 별로 못 봤습니다. 물론 V 시리즈 시절에는 슬롯 등이 없었으니 기능적인 면은 구입, 제조시의 고려대상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루이뷔통 타이가 케이스로 대표되는 여러 제품들이 있지요. 거의 모든 유명 브랜드에서는 Palm V 시리즈 케이스 하나씩은 내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체크 무늬로 유명한 버버리도 기억나는군요. 그만큼 Palm V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많이 쓰였나 봅니다. 유명 브랜드에서는 흔히 말하는 명품 고객들이 만들어 달라고 요구해서 만들게 되었다고 하니까요. 다른 케이스들에 대해 주저리 썼으니 다시 바하 케이스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바하 케이스에서는 아르헨티나産 1급 타조 가죽을 사용하여 케이스를 만든다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타조 가죽인지 아닌지는 제가 알 수야 없지만 맞겠지요. 아무튼 아르헨티나에는 끝없이 펼쳐진 대평원(중고교 사회책에 그 대평원의 이름이 나올텐데... 팜... 뭐시기였던 것 같습니다.)이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쇠고기 등의 육류값이 싸고 맛이 좋은 동네라는 얘기는 익히 들어왔습니다. VJ 특공대에서 커다란 쟁반을 가득 채운 쇠고기 스테이크와 소세지 등이 2만원이라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 동물 가죽도 저렴하면서 품질이 좋다고 알려져 있고, 가죽 제품의 가공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여러 모로 대자연의 혜택이 부러운 나라입니다. 그리고 바하 제품 중에는 i-volution이라고 이름 붙여진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전자제품 본체가 케이스에 들어가면 완전히 딱 맞도록 피트시킨 제품이지요. 케이스를 씌우면 아무래도 부피가 커지는데, 제품을 보호하면서도 최소한의 부피를 가지도록 만드는 능력은 탁월한 것 같습니다. 완전히 피트되게 만들다 보면 제품 사용이 불편할 수 있는데, 최대한 불편을 느낄 수 없도록 디자인을 고안해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i-volution 케이스에 대해서는 글의 중간에서 언급할테지만, iPod 등에서는 상당히 편리하지만 Clie용으로 쓰기에는 꽤나 불편합니다. 특히 NR, NX 같은 목이 돌아가는, 흔히 말하는 rotation 기능이 있는 기기에서는 불편하답니다. 최근 바하에서는 주로 Classic이라고 부르는 플립 업(Flip Up) 타입 케이스와 i-volution이라고 부르는 본체와 꼭 맞아 밀착되는 피트(Fit) 타입 케이스를 주로 만듭니다. 다이어리처럼 옆으로 열리는 사이드 오픈(Side Open) 타입 케이스는 화면이 작은 Palm Size PDA에서는 별로 수요가 없다고 여기는 듯 합니다. 정리하자면 바하 케이스는 기능적인 면과 심미적인 면을 잘 고려해서 만들면서 가죽의 품질도 좋은, PDA 등의 포터블 기기용 케이스로는 최상급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제 이번 사용기의 중심 제품으로 넘어가고, 바하에 대한 얘기는 사용기의 글말미에서 다시 얘기하겠습니다. 3. 리뷰할 제품 - Classsic 736 소개 리뷰에 등장할 제품은 아래의 링크에 나옵니다. Classic 736이라는 링크 페이지 중간에 나오는 제품이지요. http://www.vajacases.com/images/pda/sony/nx_series/nx_series.html 리뷰할 제품은 검정색 제품입니다. 참고로 링크 맨 위의 i-volution 케이스에 대해서는 Classic 케이스에 비해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뒤에서 잠시 언급하겠습니다. 리뷰하는 케이스에 대한 바자 사이트에서의 소개 사진들입니다. <사진 1> 바자 사이트의 케이스 사진 I <사진 2> 바자 사이트의 케이스 사진 II 리뷰하는 제품은 위 사진1, 2의 제품에 벨트 클립을 추가로 장착한 케이스입니다. 리뷰 제품의 색상은 검정색이고요. USD 54.90입니다. 처음 출시될 시기보다 가격은 많이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i-volution 케이스가 나오고, NX가 단종이 되면서 가격이 떨어지게 되었지요. 아래 링크에서 케이스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http://www.vajacases.com/Vaja/catalogo.nsf/SelProdsEN/aso051ck_1 여기에서 보시면 몇 가지 색상과 디자인은 6 ~ 10 달러가 추가됩니다. 예전에는 추가되는 경우에는 10달러가 일률적으로 붙었습니다만, 역시 인하된 가격입니다. 리뷰 케이스의 벨트 클립은 4달러를 추가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5달러 추가였습니다. 내부 가죽을 다른 것으로 선택하면 10달러를 추가합니다. 그리고 이 곳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자신만의 로고나 글씨, 회사 로고 등을 새기려면 추가로 돈을 줘야 합니다. 제 기억에는 10 ~ 20 달러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제는 비자, 마스터 등의 기능이 있는 카드로 하시면 되고, 주문 후에는 안내 메일이 옵니다. 바하 케이스에서는 주문을 받고 나서 제작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따라서 2주일 정도 걸린다는 것과 결제 내용에 대한 안내 메일이 옵니다. 그렇지만 바하 케이스에서도 많이 팔리리라고 예상하는 물량은 미리 제작을 해 놓습니다. 또한 틀의 주물 관계로 인해 일부는 미리 제작해 놓곤 합니다. 따라서 재고 여부에 따라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기간이 다릅니다. 재고가 있는 경우에는 1주일 정도면 받으실 수 있고, 재고가 없는 경우에는 2주일 또는 그 이상 소요됩니다. 중간에 문의 메일을 보내시면 친절히 잘 답변해 줍니다. 영어로 간단히 쓰셔서 메일을 보내시면 됩니다. 구매와 관련된 얘기들은 나중에 글 말미에서 다시 얘기하기로 하고 이만 줄입니다. 4. 바하 케이스를 살펴보자. <사진 3> 포장 박스 모습 사진 3은 리뷰할 케이스의 포장 박스입니다. 오래 방치해 두어서 포장 박스 상태는 별로군요. 바하 케이스를 그동안 몇 개 사용하였는데, 포장 박스의 모습은 위의 사진과 모두 비슷합니다. 검정색의 단단한 종이 박스로 포장되어 있으며, 윗면과 네 옆면 모두 바하의 로고가 인쇄되어 있고, 옆면 중 전면부에는 v a j a c a s e . c o m 이라는 바하 케이스의 사이트 주소가 써 있습니다. <사진 4> 포장 박스 내부 박스를 열어보면, 하얀색 습자지 같은 종이에 싸여서 가죽으로 된 주머니가 있고, 그 주머니를 열어보면 바하 케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또한 바하의 제품에는 바하의 로고와 설명에 대한 레이블이 음각으로 써진 가죽 한 장이 들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기억이 헷갈리는 것이 가죽 주머니와 레이블은 제가 썼던 다른 바하 케이스의 부속물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바하 케이스의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사진 5> 바하 케이스 사진 5는 바하 케이스만 따로 찍은 것입니다. 금속으로 된 바하의 로고가 아래쪽에 박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로고는 중앙부가 둥그렇게 솟아 있어서 디자인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최근에 바하의 로고가 조금 바뀌었습니다. 기존에는 v a j a 라는 글씨가 모두 v자 비슷한 모양으로 대칭으로 만들어서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알파벳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아래처럼 바뀌었습니다. <사진 6> 케이스 플립 내부 사진 6은 케이스를 열고 플립 내부를 찍었습니다. 메모리 스틱 수납을 할 수 있도록 2개의 홈이 위쪽에 있고, 아래쪽에는 카드 수납 홈이 2개가 있고, 안쪽의 홈까지 하면 모두 3개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맨 안쪽에는 카드 대신 적은 수량의 지폐 수납 등으로 써도 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집고 넘어가고 싶은 것은 CoverTec사의 플립 업 가죽 케이스입니다. 플립 업 가죽 케이스는 대부분의 회사 제품이 비슷합니다. 그런데, 커버텍 제품만의 특징이 하나 있지요. 바로 카드 수납구가 케이스의 안쪽을 향하지 않고 바깥쪽을 향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사용자가 플립 업 케이시의 플립을 뒤로 젖혀서 사용하게 되는데, 이 때 카드 수납구가 지면 쪽을 향하게 됩니다. 이것은 처음에는 그리 상관 없으나 케이스를 오래 사용해서 카드 수납구가 헐슨해질 경우, 카드의 분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카드를 넣고 뺄 때는 커버텍의 형태가 수납구 쪽에 PDA 본체 등의 장애물이 없으니 편리하지만, 카드의 분실을 생각할 때는 단점이리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기능적인 요소를 많이 생각하는 바자에서 카드 수납구를 안쪽으로 만드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납구에 카드나 메모리 스틱을 넣으면 클리에 본체에 흠집을 낼 수 있고 케이스가 두꺼워지기에 그리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수납구에 카드나 메모리 스틱을 넣으실 생각이시면, 클리에 본체(플립) 쪽에 액정 보호지나 마스킹 필름 등을 붙여두시면 흠집을 막으실 수 있을 겁니다. 가운데 접히는 부분 아래 쪽에는 NX 시리즈용의 CF 슬롯에 CF 무선 랜카드, CF 유선 랜카드, CF 메모리 등의 CF 슬롯을 사용하는 제품을 넣을 수 있는 홈이 보입니다. <사진 7> 케이스 몸체 내부 사진 7에서 보실 수 있듯이 리셋 홀 위치에 홈이 뚫려 있습니다. 그 위치는 거의 딱 맞습니다. 간혹 저가 케이스들에서 이 위치가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비해, 바자의 케이스을 여러 개 써 보다 보니 이 리셋 홀을 위한 홈의 위치는 잘 맞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NX시리즈의 외부 스피커 위치에는 홈이 뚫려 있고, 그 홈에는 철망이 쳐져 있습니다. 그냥 덩그라니 홈만 파 놓으면 흠집이나 이물질 등을 염려되지 세심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뒷면에 장착된 벨트 클립의 내부 위치에는 별도의 돌출된 부분이 없습니다. 벨트 클립 장착으로 인해 PDA에 충격이 가거나 흠집이 가지 않도록 신경 써 둔 것이지요. <사진 8> 케이스 뒷면 사진 8에서는 케이스의 뒷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옆에는 벨트 클립도 보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리셋 홀을 위한 홈과 스피커 위치의 철망 등이 보이시죠? 스피커 위치 근처에 벨트 클립용 장착부분이 보입니다. 사진에는 잘 안 나옵니다만, 벨트 클립 장착부분 주변에는 금속판이 들어가 있어서 벨트 클립이 케이스를 강력히 잡아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케이스 안쪽에서는 벨트 클립 위치가 돌출되지 않기도 하고요. 아래 쪽에는 버튼식 장금장치가 보입니다.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상당수의 가죽 케이스들이 자석식 잠금장치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좀 더 여닫기 편리하고 버튼식이 드물지만 망가지거나 할 수 있는데 반해 자석식은 거의 반영구적인 수명을 갖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석식 잠금장치의 문제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석식 잠금장치로 인해서 플립에 넣어둔 카드의 마그네틱 선이 손상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신용카드가 교통카드 기능을 하면서 플립에 교통 신용카드를 넣으시는 분이 꽤 많습니다. 그런데, 카드의 정보가 지워진다면 상당한 불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초기의 자석식 잠금장치 중에는 너무 강한 자석을 써서 본체에마저 무리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었지만, 최근의 자석식 잠금장치를 채용한 케이스에서는 본체에까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나 카드 등의 마그네틱 선은 쉽게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바하 케이스의 경우, 버튼식이라고 해도 구조상 여닫기가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사용해 본 바로는 버튼이 쉽게 고장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자석식보다는 버튼식이 낫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5. 바하 케이스를 입혀보자. 겉모습은 살펴보았으니, 이제 PDA에 바하 케이스를 입혀보겠습니다. <사진 9> PDA 장착 모습 사진 9는 NX70V/U를 바하 케이스에 넣은 모습입니다. 케이스 아래 쪽의 가죽 부분에 내장 키보드 아래의 본체 부분을 밀어 넣으면 부드럽게 들어갑니다. 내장 키보드가 드러나기 때문에 내장 키보드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뒤의 플립은 뒤쪽으로 접어서 본체와 함께 손에 쥐고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상태로 쓰시는 분도 많겠지만, 아무래도 화면을 돌려서 접어서 사용하시는 분이 많겠지요? 그 모습은 사진 13에 나옵니다. 여기서 잠시 i-volution 케이스에 대해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글머리에서 i-volution 케이스가 화면을 돌려 접을 수 있는 기종에서는 매우 불편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유를 이제 얘기하고자 합니다. 제가 NR 시리즈용의 i-volution 케이스를 사서 쓰다가 분실( ㅜ.ㅠ )한 경험이 있고, 현재는 iPod용의 i-volution 케이스를 쓰기 때문에 i-volution 케이스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사진 9처럼 Classic 케이스는 본체를 장착하고 아래에 나올테지만 사진 13처럼 쉽게 돌려 접어서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장착과 분리가 쉽기 때문에 케이스를 벗기고 크레이들에 올리기도 쉽습니다. 그러나 이에 비해 바하 사이트에서 퍼온 아래의 사진 10과 그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i-volution 케이스는 장착과 분리가 불편하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사진 10> i-volution 케이스 사진 10은 바하 사이트의 i-volution 케이스의 소개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i-volution 케이스는 완전히 PDA 본체에 딱 맞게 피트되어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부피와 무게를 줄여주고, 그립감을 향상시켜주는 점은 무척 좋은 편입니다. 잠시 아래의 링크를 눌러보십시오. 역시 바하 사이트의 것입니다. http://web.vajacases.com/nr70screen/screen.html 위의 링크를 계속 보고 계시면, i-volution 케이스에서는 PDA의 플립을 돌리려면 옆으로 살짝 비튼 후에 플립을 돌리면 케이스의 플립 부분이 빠집니다. 우선 이것이 불편합니다만, 그보다는 이 빠진 플립의 뒤처리도 불편합니다. 플립이 케이스와 딱 맞는 형태이다보니 딱딱한 편이고 이것을 뒤로 접어서 손에 쥐면 플립 내부가 비어 있고, 구석 쪽만 튀어 나와 있다보니,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다시 액정을 돌려서 위로 올려서 쓰거나 케이스를 닫기 위해서는 플립을 케이스에 다시 끼워야 하는데, 이 끼는 과정도 상당히 불편합니다. 또한 크레이들에 올리려면 케이스에서 완전히 분리해야 하는데, 분리하는 과정과 끼는 과정이 불편합니다. 따라서 거의 크레이들을 쓰지 않게 됩니다. 자주 빼고 끼는 것은 딱 맞게 만들어진 구조를 헐슨하게 할 수도 있어서 자주 빼지 않는 것이 또한 좋고요. 그러다보니 i-volution 케이스를 쓰게 되면 플립을 돌려 접지 않고, 플립을 그냥 위로 연 상태로만 자연히 쓰게 됩니다. 물론 뽀대(?)는 i-volution 케이스가 훨씬 낫습니다. 따라서 돌려서 접어야 하는 기종이 아니라면 i-volution 케이스는 부피를 줄여주기에 사용하기 편리하여 추천합니다. 다만 제가 썼던 NR 시리즈 용의 i-volution 케이스의 경우, 아귀가 물론 맞지만, 아주 조금 좀 더 잘 맞았으면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케이스 내부의 단단한 금속인지, 플라스틱인지가 있고, 그 겉에 가죽을 입힌 것인데, 입히는 과정에서 가죽의 접합부 등으로 인해서 자세히 살펴보면 완전히 이쁘게 딱 맞을 수는 없습니다. 돌려 접어야 하는 구조라면 말이죠. 플립을 돌려 접는 구조가 아니라면 아주 딱 맞게 잘 생산되어 나옵니다. 그래서 iPod의 경우 i-volution 케이스를 아주 만족하면 쓰고 있습니다. iPod의 경우에는 i-volution 케이스의 경우 한 번 장착하면 분리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장착한 상태로 모든 버튼과 단자, 그리고 터치휠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히 터치 휠 근처의 버튼은 케이스가 가리고 있는데, 이 부분이 약간 푹신하여 버튼을 누르기가 오히려 더 편리합니다. 케이스를 만들 때, 상당히 많이 고민하고 만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 11> PDA를 접은 모습 사진 9처럼 장착 후에 사진 11처럼 플립을 닫았습니다. 휴대시에는 위의 플립을 닫고 버튼을 채워주면 되겠습니다. <사진 12> 바자 사이트의 PDA 장착 사진 사진 12는 바자 사이트에서 퍼 온 사진입니다. 본체를 장착한 후에 플립에는 사진처럼 수납하시는 방법도 활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사진 13> 액정을 돌려 접은 모습 사진 9에서 액정을 돌려 접었습니다. 보통 이런 모습으로 많이 사용하시게 될 겁니다. 플립은 뒤로 접어서 본체와 함께 손으로 잡고 쓰시면 되겠습니다. 뒤로 접어 쓰지 않아도 되지만 너덜대거나 지나가는 사람의 가방 같은 곳에 걸리면 PDA를 추락시킬 수도 있으니까 접어서 쓰시는 게 좋겠죠. 접을 경우에는 NX70V가 하단부가 NR 시리즈처럼 비교적 얇기 때문에 NX73, NX80 보다 그립감이 좋습니다. (NX73, 80 뽐뿌 방지를 위해... ^^;) <사진 14> 본체 왼쪽 모습 사진 14처럼 본체를 장착한 후의 케이스 왼쪽 옆면을 보시면, 본체 위에서부터 사진 및 동영상 캡처 버튼, 리모컨/이어폰 단자, 조그 다이얼, 백 버튼, 홀드 스위치 등이 보입니다. 본체 왼쪽의 어떠한 단자나 버튼도 케이스에 의해서 가려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조그 다이얼 등의 사용에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대신에 옆면 대부분이 드러나서 흠집을 막거나 충격을 막아주기에는 부족합니다. 대부분의 플립 업 케이스가 이렇게 생길 수 밖에 없는 한계이기도 합니다. <사진 15> 본체 오른쪽 모습 이번에는 장착 후의 오른쪽 모습을 찍었습니다. 클리에는 참 오른쪽에는 버튼들이 없습니다. ^^; 왼쪽과 별다른 점은 없습니다. 다만 아래쪽의 스타일러스 홈 부분을 잘 보시면 케이스 또한 그 쪽이 뚫려 있어서 스타일러스를 빼고 넣는데 불편이 없습니다. 아래의 사진에 좀 더 자세히 보이실 겁니다. <사진 16> 본체 아래쪽 옆면 모습 사진 16은 본체 아래쪽의 모습입니다. 싱크/충전 커넥터가 보이시죠? 그런데, 플립 쪽을 바닥에 놓고 뒤집어 찍었네요. 스타일러스 홈 쪽이 뚫려 있어서 앞서 말씀드렸듯이 스타일러스의 수납시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만 뚫려 있다보니 모서리 쪽이 어딘가에 부딪힐 경우에는 주변에 가죽 부분이 있지만, 보호 효과가 약할 듯 합니다. 하단 부분을 좀 더 자세히 보실 수 있도록 바자 사이트의 사진을 아래에 붙입니다. <사진 17> 바자 사이트의 케이스 사진 - 싱크/충전 부분 사진 17에서 보시듯이 싱크/충전 커넥터 부분이 뚫려 있기 때문에 싱크/충전 케이블을 통한 싱크/충전시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로는 크레이들에 올릴 수는 없습니다. 케이스의 제거가 쉽기 편이기에 본체를 크레이들에 올릴 때는 케이스를 벗기시고 장착하세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i-volution 케이스의 경우에는 벗기는 것이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크레이들을 거의 안 쓰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Classic 케이스는 크레이들을 쓰시는 것에는 불편이 없습니다. 6. 케이스를 써보자. 처음 글을 시작할 때에는 바하 소개, 케이스 소개, 케이스 장착 모습, 장착 후 사용상의 문제 순으로 글을 쓰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장착 모습의 사진과 함께 해당 부분(싱크/충전 단자, 스타일러스 홈, 리셋 홀, 조그 다이얼 등)의 사용에 불편이 있는지 없는지 설명하는 것이 좋을 듯 하여 케이스 장착 모습 부분에서 케이스의 기능상의 장단점은 거의 서술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6장에서는 CF 슬롯과 벨트 클립의 사용시의 어떤 점이 편리하고 불편한지를 살펴보고, 케이스의 사용에 관한 얘기는 마치고 7장에서 글을 마칠까 합니다. <b.>6-1. CF 슬롯을 사용해 보면... NX 시리즈에는 NZ 기종을 제외하고는 클리에 기종에서 유일하게 CF 슬롯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이 소니에서 나오는 PEGA-WL100(최근에는 WL110 출시)라는 CF 타입 무선 랜카드를 사용해서 드디어 클리에도 무선 랜 등의 통신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는 컨셉이었습니다. 출시된지 1년 정도가 지나서 드디어 NX 시리즈의 CF 슬롯을 CF 메모리를 달 수 있도록 하는 드라이버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상당한 반향이었고, 기존에는 사실 별로 사용하지 않고 거추장스럽고, 디자인에서도 별로 좋은 면이 아니었던 CF 슬롯이 다양한 활용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소니의 무선 랜카드가 인텔의 Pro Wireless 2011B 랜 카드를 OEM한 제품임이 알려졌고, 소니보다 상대적으로 싸게 파는 인텔 제품을 구할 수도 있게되었습니다. 제 경우는 CF 슬롯으로 CF 무선 랜카드, CF 유선 랜카드, CF 메모리 카드, 마이크로 드라이브 등을 사용합니다. 이 중 마이크로 드라이브를 제외하면 모두 CF 타입 I입니다. <사진 18> 여러 가지 CF 장비 사진 18에 CF 무선 랜카드, CF 유선 랜 카드, CF 메모리 카드, 마이크로 드라이브 등의 모습이 보입니다. 맨 오른쪽은 트랜센드의 PCMCIA 슬롯에 장착하여 CF, MS/MS Pro, SD/MMC 등을 읽을 수 있는 리더기입니다. 여러 메모리 카드를 쓰시는 분은 유용한 제품이지요. (제게는 없습니다만, CF 슬롯용 SD 메모리 리더를 못 구했지만, 이런 제품을 쓰신다면 SD 메모리를 쓰는 디카의 사진을 클리에에서 바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 위의 제품은 PCMCIA - CF 어댑터이고요. 트랜센드의 리더기 바로 왼쪽 제품이 CF 유선 랜카드입니다. 그 왼쪽은 인텔의 CF 무선 랜카드입니다. 그 옆의 아래쪽 것이 CF 메모리 카드, 그 위가 마이크로 드라이브입니다. 현재 클리에에서는 FAT16까지 밖에 인식하지 못하므로 마이크로 드라이브를 산다고 해도 2.2GB(윈도에서는 1.9GB) 이상의 제품은 나머지 공간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Muvo의 4GB 마이크로 드라이브를 떼어온다고 해도 절반 정도 밖에 못 쓰는 것이지요. ㅠ.ㅠ 참고로 맨 위의 것은 2세대 iPod용의 i-volution 케이스입니다. 이것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자세히 쓰겠습니다. <사진 19> CF 슬롯 홈의 모습 바하 케이스에 NX70V를 끼우고 케이스 플립을 닫은 후의 CF 슬롯 홈의 모습입니다. NX70V의 CF 슬롯 더미 덮개는 제거하고 찍었습니다. CF 슬롯 홈의 구멍이 CF 슬롯과 거의 일치합니다. <사진 20> CF 무선 랜카드 장착 모습 (뒷면) CF 무선 랜카드를 끼워봤습니다. 케이스의 CF 슬롯 홈으로 사이로 랜카드를 끼고 뺄 수 있고,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사진 21> 무선 랜카드 장착 모습 (전면) 사진 20의 모습을 앞에서 찍어봤습니다. 작동시에는 녹색의 LED가 랜카드에서 빛을 발합니다. CF 무선 랜카드 사용시 불편한 점이 하나 있는데, 뒤의 유선 랜카드 장착하는 부분에서 함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진 22> 유선 랜카드 장착 모습 (전면) 유선 랜카드는 Pretec에서 나오는 저렴한 제품입니다. X-jack 방식이 아니어서 좀 보기에는 거시기해 보입니다. 연결되었을 때와 데이터 전송시에 각각 불이 들어오는 두 개의 LED가 달려 있고, 위쪽에는 랜 잭이 있습니다. <사진 23> 유선 랜카드 장착 모습 (옆면) 사진 22의 모습을 옆에서 찍은 것입니다. 케이스의 플립을 접어서 잡는 모습을 한 장 남기고 싶어서 겸사겸사해서 찍었습니다. <사진 24> 유선 랜카드 장착 모습 (플립을 덮었을 때) 사진 24를 보시면 사진 22와는 한 가지 다릅니다. 사진 22는 플립을 접고 장착을 한 것이고, 사진 24는 플립을 덮고 장착을 한 것입니다. 사진 22는 사진 21의 CF 무선 랜카드에서 장착한 방식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사진 24처럼 장착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장착 후에는 플립이 뒤로 완전히 젖혀지지 않아서 사진 23처럼 플립을 뒤로 접어서 손에 쥐고 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아래 사진처럼 되기 때문입니다. <사진 25> 유선 랜카드 장착 모습 (플립을 열었을 때) 플립 아래에 CF 유선 랜카드가 꽂혀 있습니다. 플립이 이로 인해서 뒤로 더 이상 제껴지지 않습니다. CF 무선 랜카드의 경우는 유선 랜카드보다 더 작어서 플립이 좀 더 제껴지지만 마찬가지로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나가는 사람이 건드리거나 할 수 있지요. 따라서 CF 슬롯을 쓰는 랜카드를 쓰실 때에는 플립을 일단 접고 쓰시는 것이 좀 더 편리합니다. 그렇지만 사용하다가 급히 플립을 닫을 때는 플립이 안 닫히게 됩니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는 플립을 접지 않고 랜카드를 삽입하는 것이 편리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편리한지는 사용하면서 자신의 사용 습관에 따라 정하시면 되겠네요. (지금까지 별 쓸데없는 걸 얘기한 것 같습니다... 어련히 잘 아실텐데...) <사진 26> 마이크로 드라이브 장착 모습 사진 26에서는 CF 슬롯에 마이크로 드라이브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랜카드와는 달리 CF 슬롯 외부로 2mm 정도 밖에 돌출되지 않기 때문에 장착 후에 플립을 열고 닫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습니다. CF 메모리 카드도 마찬가지로 불편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다만 마이크로 드라이브는 CF 타입 II이고 이것은 CF 메모리 카드의 타입 I보다 조금 두껍습니다. 타입 I의 CF 메모리 카드에는 메모리 뒷쪽에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서 손톱으로 쉽게 CF 메모리 카드를 뺄 수 있지만, 마이크로 드라이브는 두께로 인해서 튀어나온 부분이 없고 옆면 양쪽에 홈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홈에 잘 손이 안 가지더라고요. 따라서 빼고 끼기는 마이크로 드라이브가 조금 불편하네요. 6-2. 허리에 차보자! 제가 이 케이스를 계속 썼던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벨트 클립이었습니다. NX시리즈로 오면서 바지 주머니에 넣기에는 조금 부담이 있었고, 가방 등에 넣기에는 흠집과 분실, 파손의 염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방 안에서 급할 때 꺼내기에는 여의치 않았지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벨트 클립 케이스입니다. 제 경우에는 벨트 왼쪽에는 클리에을, 오른쪽에는 iPod을 벨트 클립으로 매달고 다닙니다. 아저씨 스타일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지만, 휴대가 편하고 바로 쓸 수 있습니다. NX의 경우는 케이스의 버튼을 열고 본체만 꺼내서 쓰기도 편하고요. 벨트 클립 케이스를 한 번 써 보시면, 무척 편하다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우선 바하에서 쓰이는 벨트 클립의 제조사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사이트 링크가 생각이 안 나서 나중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사진 27> 벨트 클립 벨트 클립의 모습입니다. <사진 28> 벨트 클립에 힘을... 벨트 클립을 사진 28처럼 누르면 약간 벌어집니다. 이 상태로 아래 사진 29처럼 벨트에 장착합니다. <사진 29> 벨트 클립을 벨트에 장착한 모습 사진의 허리띠는 보통의 허리띠보다 훨씬 폭이 넓고 두꺼운 것입니다. 그러나 장착에 무리가 없습니다. 두꺼운 허리띠이다 보니, 허리띠가 두 번 겹칠 경우에는 장착이 안 되더군요. 허리띠를 허리 뒤쪽까지 두 번 돌리시는 분은 없을테니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보통의 양복 바지에 하는 허리띠는 두 번 돌려서 가능하고요. 혹시 불안해보이시는 분이 있으시나 모르겠지만, 저 벨트 클립은 상당히 견고합니다. 사진 내의 동그란 부분과 그 안의 튀어나온 부분이 오묘히 결합해서 작동하지요. <사진 30> 벨트 클립에 케이스를 장착하는 모습 - NX 사진 29의 벨트 클립 위에 바하 케이스를 90도 옆으로 뉘어서 가져갑니다. 좌, 우 어느 쪽으로 90도를 돌리던 상관은 없습니다. 그 후에 사진 29에서 보이는 열쇠 구멍 같은 곳을 향해 바하 케이스를 위에서 아래로 밀어 넣습니다. 그럼 \'딸칵\'하고 소리가 납니다. <사진 31> 벨트 클립에 케이스를 장착하는 모습 - iPod iPod도 똑같은 벨트 클립을 사용하기에 사진 30처럼 옆으로 90도 뉘어서 장착합니다. 역시 \'딸칵\'하고 소리가 납니다. 소리가 나고 결합된 느낌이 나면 손을 놓습니다. <사진 32> 벨트 클립에 케이스를 완전히 장착한 모습 - NX 사진 31에서 결합된 후에 손을 놓으면 NX의 무게로 인해 회전하여 사진 32처럼 세로로 세워진 형태로 장착이 끝나게 됩니다. <사진 32> 벨트 클립에 케이스를 완전히 장착한 모습 - iPod iPod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사진 30에서 손을 놓으면 아래처럼 장착이 끝납니다. <사진 33> 벨트 클립에 케이스를 완전히 장착한 모습 - NX 두 번째 사진 31을 좀 더 멀리서 찍었습니다. (주변 배경이 지저분한 건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사진 34> 벨트 클립에서 케이스를 분리하는 법 앞에서 나왔던 사진입니다. 케이스를 벨트 클립에서 분리하려면 위 사진의 벨트 클립의 맨 위쪽을 손으로 살짝 누르고 케이스를 장착시처럼 90도 옆으로 돌려서 위로 당기면 분리가 됩니다. 벨트 클립의 장착법을 아래 사진으로 보시면... <사진 35> <사진 36> 사진 35에서 사진 36처럼 되는 것입니다. ^^;; 7. 마치면서... 이번에 리뷰한 케이스는 바하 사이트에서는 NX70V, NX60V 용으로 나옵니다. 두 제품이 크기가 같으니 케이스도 함께 쓸 수 있지요. NR에 장착시에는 조금 헐슨합니다. 케이스를 처음 사서 쓴다면 CF 슬롯의 구멍을 제외한다면 NR에 써도 별 문제는 없을 겁니다. 그래도 좀 클 겁니다. NX73, NX80에서 쓰시려면 우선 케이스를 처음 끼워넣는 가죽 부분을 좀 늘려줘야 합니다. 그래도 장착시 무척 빡빡합니다. 또한 NR 시리즈, NX73/80은 케이스와는 리셋 홀, 스피커의 위치 등이 다릅니다. 한 마디로 NX70V, NX60V 거의 전용이라는 소립니다. ^^; 그러나 굳이 쓰려면 쓸 수는 있다는 얘깁니다. 그렇지만 Classic 플립 업 타입 케이스는 다른 기종에서도 거의 비슷한 형태를 갖고 있으니, 다른 기종의 PDA를 쓰시는 분께도 이 리뷰가  케이스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또한 간단하게나마 i-volution 케이스에 대해서도 말씀드렸기에 목이 돌아가는 로테이션 디자인의 제품에 i-volution 케이스를 입히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앞에서 말씀드린 점들을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바하 케이스가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현재까지는 가장 잘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PDA 등의 포터블 기기의 케이스가 지금보다 쓰기 편해지려면 선구적인 업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하 케이스가 좀 더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바하 케이스를 쓰다보면, 이 케이스에서 별로 벗어나고 싶지 않게 됩니다. 지금은 제가 NX에서 NZ로 사용 기종을 바꾸기로 하였는데, NZ용은 바하에서 케이스를 만들기는 하지만, 워낙 NZ가 커서 케이스를 쓰기는 부담스러워서 맨 몸으로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장단점 등은 글의 중간에 모두 나온 듯하여 따로 다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혹시 바하 케이스를 주문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강좌나 사용기란에 다른 분의 자세한 글이 있으니 참고 하시고요. 환율, 운송요금, 세금(부가세) 등을 포함하면 생각보다 꽤 나오게 됩니다. 주문시나 주문 후에 가격을 조금 낮춰서 적어달라고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일전에 NR용의 i-volution 케이스를 옵션을 넣어서 약 135달러 정도에 주문했는데, 서울에서 제가 부담한 돈을 모두 계산해보니 24만원 정도가 나오더군요. 물론 그 때는 환율이 지금보다 무척 비쌌습니다만. 최근에는 바하 케이스 중에도 저렴한 제품도 나오고 있고, 재고 떨이 차원에서 저렴하게 팔리는 제품도 있습니다. 게다가 환율도 과거보다 많이 유리해져서 지를만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바하 케이스 사이트의 사진은 실물과는 색감이나 질감이 조금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리뷰한 제품의 바하 케이스 사이트에서의 상품 안내 주소는 Link #1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여러 PDA 케이스에 대해 쓴 글이 하나 있는데, 참고삼아 보셔도 좋겠습니다. 링크는 Link #2를 누르시면 됩니다. 이 글은 2004년 4월 24일에 작성되었으며, 최종 수정도 4월 24일입니다. 나중에 시간 날 때, 벨트 클립에 대한 소개만 조금 더 쓰면 마무리가 되겠습니다. 어제 오늘 사용기 썼더니 눈이 아프네요. ㅠ.ㅠ 그럼,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탈퇴회원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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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hope
IP 221.♡.111.155
04-24 2004-04-24 16:52:36 / 수정일: 2017-04-30 00:30:31
·
사진도 많고 매우 충실한 사용기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대평원 = 팜파스]아니였나요?
탈퇴회원
IP 211.♡.159.216
04-24 2004-04-24 19:28:50 / 수정일: 2017-04-30 00:30:31
·
팜파스가 맞는 것 같습니다. ^^
탈퇴회원
IP 211.♡.134.80
04-24 2004-04-24 22:30:18 / 수정일: 2017-04-30 00:30:31
·
으음 ;; 정말 정성이 들어간 리뷰군요 ^-^
gadalf
IP 218.♡.87.159
04-24 2004-04-24 22:48:31 / 수정일: 2017-04-30 00:30:31
·
리뷰 잘봤습니다 ^^
개인적으로 vaja케이스를 제일 좋아해서
이글을 보고 나니 다시 지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ㅜ ㅠ
LifeTbC
IP 211.♡.197.244
04-24 2004-04-24 23:42:40 / 수정일: 2017-04-30 00:30:31
·
오옷 스크롤의 압박과 사진들.. 좋은 리뷰 잘 읽고 갑니다.
쌍권총 스타일이 인상 깊군요. ^^\'
shadowfax
IP 211.♡.4.100
04-25 2004-04-25 01:40:24 / 수정일: 2017-04-30 00:30:31
·

저도 이것저것 케이스를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크레디트 카드 부분은 대부분의 케이스가 불만스러웠는데 리뷰에서 밝혀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슬슬 압력을 받기 시작하는군요..
말머리군
IP 160.♡.247.214
04-25 2004-04-25 04:18:16 / 수정일: 2017-04-30 00:30:31
·
멋집니다. 잘 보고갑니다.
tcbkrh
IP 221.♡.77.67
04-25 2004-04-25 17:32:39 / 수정일: 2017-04-30 00:30:31
·
헉 마이크로 드라이브가 CF타입 2 였나요?
몰라었는데 -_-;;;;
감사합니다~~
탈퇴회원
IP 211.♡.159.216
04-25 2004-04-25 18:07:28 / 수정일: 2017-04-30 00:30:31
·
타입 II지만, 클리에의 CF 슬롯이 타입 I, II 겸용이기 때문에 클리에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ilovejesus알럽지저스
IP 220.♡.61.152
04-26 2004-04-26 10:43:30 / 수정일: 2017-04-30 00:30:31
·
바자 케이스는 거의 최고죠...모든 이의 소원이지만..
가격도 거의 최고죠...
탈퇴회원
IP 211.♡.159.216
04-26 2004-04-26 20:31:42 / 수정일: 2017-04-30 00:30:31
·
오늘 팔고 왔습니다. 올린 가격보다 많이 할인했는데, 잘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리플 달아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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