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앞두고 책을 좀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었는데
누구를 주자니 고맙게 받을 사람도 없을 거 같고
그냥 버리자니 아까운 거 같고
그래서 팔기로 했는데 무려 89,500원을 벌었습니다.
알라딘에서 중고책매장을 운영하고 중고책을 매입까지 한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시지요?
하지만 여기에 맹점이 하나 있습니다.
모든 중고책을 사 주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재고가 많다거나 시의성이 있다거나 하는 책들은 매입하지 않더군요.
그러다보니 힘들게 들고갔다 허탕치고 돌아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는 미리 검색해보고 가시면 좋습니다.
http://used.aladin.co.kr/shop/usedshop/wc2b_gate.aspx
ISBN이나 제목을 입력하면 매입가능 여부와 가격까지 실기간으로 알려줍니다.
그럼 그 책들만 빼고 준비하면 무겁게 들고갔다가 허탕치는 일은 없을 겁니다.
물론, 재고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니 팔기 직전에 검색해 보는 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책을 들고 나가기도 귀찮고 책이 너무 많아 무겁다면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택배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이때는 포장문제가 걸리지요.
그럴때는 알라딘 중고박스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36477
무료는 아니고 9,800원에 사야하는 데 나중에 전액 돌려주니 사살상 공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사진은 블로그에 있습니다.
중고책으로 떼돈 벌게 해주는 기적(?)의 재테크
셜록홈즈 권당 3000원
참고로 만화혹은 애니소설? 그쪽은 좀 기간 지난거면 300~800수준으로 받더군요..
거의 정가의 20% 수준 ,, 최상수준의 책이 정가 만원이면 2200원 정도에 사주고,,
자기네들이 팔때는 45%수준,,
4500원에 팔고,,,,,, 뭐,,,, 그렇더라구요. 옛날 책이면 거의 1000원씩 떨이에 사고,,,
책을 매입한다 = 해당 책이 팔린다 가 아니기 때문에 매입가는 엄청나게 낮을수밖에요...
자칫하면 악성재고 되서 돈주고 매입했는데 돈주고 폐기처분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니까요
#CLiOS
매입가조회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from CV
제가 생각하는 모서리가 맞다면...3면을 살짝 잘라서 깨끗하게 보이려고 하는 줄로..
from CV
단 바로 팔리지 않고 구매자가 나타나야 한다는 단점이;;
이러나 저러나 말은 많지만 인터넷 서점이라던가
이런 중고거래 매입 시스템은 알라딘이 진리인것 같아요
신간 스테디셀러거나 희귀본이면서 찾는 사람이 있는 것만 팔기에 적당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장과 택배 - 부르면 오는데 예약은 하지만 기다리는 것도 상당히 신경쓰이는 일이고 저쪽에 제대로 갔는지 확인해야 하고 받으면 수취확인을 하던가 일정시간이 흘러 구매 확정되나 신경쓰고 때로는 문자도 보내보고... 혹이라도 반품이라도 안들어올까 신경쓰이고 그리고 교보는 현금이 아니고 적립금으로 나옵니다. 뭐 어차피 책이야 엄청 사니까 별 상관은 없는 경우였지만 암튼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할 여지가 많았다는...
이사가면서 만화책 200권정도 알라딘에 팔았죠.
한두권이면 개인거래가 돈을 더 받으니 좋겠지만 처리할 책이 너무 많으면 귀찮아서 못합니다.
책을 접거나 밑줄 전혀 안치고 깨끗하게 보는 주의라
알라딘 가져다 주니 거의 25%쳐줘서
요즘에 간간히 책장 정리겸 해서 팔고 있습니다
from CLiOS
일반 헌책방에서는 정말 헐값에 매입하거든요.
직거래로 팔 수 있다면 그게 제일 낫겠지만.. (중고나라 등에서 직거래로도 물론 팔아봤습니다)
값을 상당히 낮춰도 직거래로 팔 수 없는 경우가 꽤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