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300을 한달 써본후 정리하였습니다.
기변병이 있어도 최소한 1년은 쓴다고 생각했는데... 오래쓰기 힘들거 같아 결단을 내렸습니다.
많은 기기들을 써봐서 그런지 실망이 많은 제품이었습니다.
장점
- 펜케잌 렌즈가 많다. 30mm, 16mm를 주력으로 썼는데 렌즈는 상당히 좋습니다.
(이건 카메라 장점은 아니군요)
- 메뉴 UI가 편합니다.
- 동영상이 소니수준 만큼 되는듯합니다. (NEX)
- 더이상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
단점
- AF 정확도
: 촛점 영역이 너무 작으면 못잡습니다. 한 두스텝 키워서 잡으면 잡긴하지만 내가 원하는 부분에 잡히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5살 아이 촬영용인데 아이의 얼굴이 70% 배경이 30%정도 비율일 경우 배경을 잡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여행 갔다와서 멘붕한번 왔습니다.
- AF 속도
: 하이브리드 AF라고 광고를 하지만 많이 느립니다. 파나소닉을 주로 써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많이 아쉬운 수준입니다. 그래도 참고 썼지만...
RAW를 쓰는 상황에서 1초에 한장씩 찍습니다. 그럼 3번째 사진부터 버벅임이 발생합니다. AF가 밀리는 현상이죠. 셔터를 눌러도 0.5초에서 1초후에 AF가 작동하거나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일 큰 문제라고 봅니다.
- 바디 뜨거움
: 와이파이 연결 상태도 아니고 그냥 켜놓으면 그립부가 따뜻해집니다. 겨울엔 좋을지 모르겠지만 여름엔 견디기 힘드네요. 타이젠 OS기반이라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처럼...?)
- 촬영후 리뷰
: 촬영후 몇초간 리뷰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대부분 카메라가 있죠. 이게 찍자마자 보이는 사진의 퀄리티가 너무 안좋습니다. 인물엔 노이즈가 자글자글하고... 어떤 분이 문의했을때 기기의 태생적 문제로 수정하기 힘들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다더군요. Play해서 보는 사진은 잘 나옵니다.
- 렌즈의 마무리
: 렌즈 촛점잡는 소리가 좋지 못합니다. 서걱서걱?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번들렌즈는 줌링의 느낌이 구간별로 틀리기도 하고... 삼성 렌즈의 QC가 안타깝습니다.
- 동영상 촬영시 AF
: 반셔터로 촛점 고정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펌업으로 인해 촛점이 왔다갔다 하는 현상은 많이 줄었지만 뭔가 많이 아쉽습니다. 터치로 초점을 하면 포커스가 이동하지만 촬영때처럼 못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카메라한테 AF를 맡기는 그런 형태로만 써야합니다.
결과적으로 카메라의 기본 기능이 충실치 못해 빠른 기변을 하게되었네요.
풍경을 주로 찍으시는 분은 못느끼실수 있는 부분이겠네요.
소니가 미러리스에선 평이 좋던데 그쪽이 괜찮으려나요....
from CV
미러리스를 Pana GF1 -> Sony NEX-5N -> Pana GF3 -> NX 300 -> 파나 GX1, G6
기변도 많이 했네요. 물론 몇일 안쓰고 판건 안넣었습니다만...
미러리스에서는 편히 찍기는 소니가 좋구요. 소니는 렌즈가 너무 비싸서...
파나에 20mm F1.7이면 인물 사진 찍기 편합니다.
다만 색감은 스스로 극복하셔야 ㅠㅠ
전 삼성 렌즈군 땜에 삼성 넘어갈까도 했는데 뷰파인더 달린 상위 모델이 갤NX로 나오는 바람에..;;
from CLIEN+
RAW촬영시 밀리는 문제는 SD카드속도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그래도 밀립니다.
스르륵 포럼에도 문의 했더니.. 이미 몇몇분은 느끼고 계신 ㅠㅠ
단점엔 거지같은 제품 QC와 불량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특히 말씀하신 사진 찍고 미리보기 나오는거는 사진 품질이 조악하게 나옵니다-_- 잘못 찍었나 깜짝 놀랠정도; 아마 처리중으로 대박 까여서 미리보기하는 이미지를 아주 낮은 해상도로 대체해서 보여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일반 리뷰에선 안그런 것보면.
AF는 렌즈를 많이 타는 것 같습니다. 30미리와 16미리만 쓰셔서 아마 그러신 것 같구요, 이번에 나온 45.8 렌즈 같은 경우엔 쾌적합니다.
그리고 충전기가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고 USB 충전 케이블만 제공하는데, 완충까지 약 4시간 가량 걸리는 것 같습니다.(어제 완전 방전 시키고 새벽 1시에 충전 -> 5시에 깻을 때 빨간불을 보았으니;;;)
삼성 카메라 GX-10(이건 펜탁 모델이니 패스), NX10, NX300까지 오게 되었는데, 렌즈만 제외한다면 소니로 권유하겠습니다만 잘뽑는다면 그 놈의 저렴하고 성능 좋은 렌즈군 때문에 ㅠㅠ;;;
NX10까지는 정말 마감이나 제품 자체의 내구성은 참 좋았었습니다.
여튼 이번에 바디 고장난걸 보고 드는 느낌이 QC 이렇게 하려면 빨리 접는게 새로운 유저들을 위한 길이라 생각합니다-_-;
저도 NX10부터 기대하고 기대하다가 NX300의 좋은 평을 보고 덤볐다가 실패한 케이스네요 ㅠㅠ
충전기 기본 제공이 아닌건...정말 ㅠㅠ
NX의 장점은 인물사진입니다.. 화이트 밸런스가 꽤나 정확해서..
AF는 X100을 쓰다보니.. 오히려 훨씬 빠르다고 생각되고 그렇네요..
펌 업 후에도 밀리던가요? Raw.. 역시 X100보다 훨 빨라서...
암튼 NX20에서 300으로 갈아타고 만족 중 입니다. 번들렌즈도 30미리도요 ㅎㅎ
다만 그놈의 빛바디... 빛이 없는 상황에선 좌절이더라구요 ㅋㅋ
암튼 만족하신다니.. 다행힙니다. ^^;;
아무 생각없어 사진 찍으러 들고 나갔다가 한장 찍은 후 배터리 방전을 보고 맨붕했네요.
그립은 정말 뜨끈뜨근 해요...
배터리용량도 큰편인데.... 배터리 타임도 아쉽고 대기전력도 아쉽네요.
from CV
아이 옆모습도 찍기도 하니까요. ^^
오막삼과 마포계열 사용중인데...몇번 NX만져보면서 화벨 잡는것과 인물 몇번 찍어보고 인물색감이 파나보다 괜찬아보여서 넘어가고 싶더군요. 화벨은 정말 너무 좋아서 파나가 원망스럽더라능. 물론 제 부족한 실력으로 힘겹게 보정하면 그나마 나아지긴 하지만요.
(파나g,gh시리즈와 올림 옴디 사용중입니다)
문제는 전부 RAW로 찍다보니 예전 처리중 문제가 심각하게 느껴져서...
조금더 기다려보면 지금 문제들도 개선된 제품이 나오겠죠. 워낙 마포의 af와 파나의 영상부분이 좋다보니.. 그부분도 더 좋아졌음 하네요. 기대해 봅니다.
파나도 RAW는 어떻게 잘 만지면 볼만합니다. ^^;;;
다시한번 말하지만 NX 화밸은 정말 좋습니다. ^^
이전 기기가 k100ds였는데(펜탁)
사진은 참 이뻤는데..무거웠거든요 ㅋ
30미리 렌즈도 만족도가 높구요!ㅋ
AF는 정말 공감됩니다. ^^;;